2025.01.24 (금)
'화재취약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별경계 근무 기간인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대형 재난을 예방하고, 유사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 태세를 구축·운영할 방침이다. 중점 추진 사항은 ▲ 화재취약지역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 요인 사전 제거 ▲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 체계 강화 ▲ 소방력 전진 배치 ▲ 관계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 연락...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연등, 향초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전통 사찰은 목재로 지어져 화재에 취약할뿐더러 대부분이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함께 인근 산림으로의 화재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더불어 지리적 위치도 소방대의 신속한 도착이 어려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화재진압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번 특별 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4일 청명·한식을 맞아 비음산과 대암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상춘객 증가와 청명·한식 특별경계 근무 기간에 맞춰 안전 문화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의용소방대 65명, 소방 15명, 펌프차랑 등 소방차랑 5대가 동원됐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 관내 산불화재취약지역 산불 예방캠...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216명, 의용소방대원 400명 및 소방차 30대 등 인력과 장비를 100% 가동 유지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설 연휴 기간인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상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탄절·연말연시를 맞아 대형화재 등 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특별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며, 성탄절 대비 기간인 이달 22~26일까지, 연말연시 대비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세부추진 내용은 ▲ 화재취약지역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관서...
산림인접지역에 설치된 벽부형 소화기함를 점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12월 21일까지 관내 산림인접지역에 설치된 벽부형 소화기함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벽부형 소화기함’은 화재취약지역인 둘레길 쉼터 또는 정자 벽에 부착한 소화기를 말하며,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했다. 이에 소방서는 벽부형 소화기함 훼손 여부 확인, 소화기 압력계 및 내용연수 등 구성 물품을 점검하고, 둘레길 등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할 예정이다....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관내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35개소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분기...
공용소화기함 소화기 안전교육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관내 화재취약지역인 명동항 등 항구 4개소 일원에 7개의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하고 관계자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항구는 외곽지역에 위치하여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고, 차량 진입이 협소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에 취약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공용소화기함을 우선 설치했다. 소방본부는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한 마을 지역을 찾아가 초기 골든타임 확보와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의 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를 발견하면 누구나 쉽게 반출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서지역, 주요 통행로, 골목길, 상가 입구, 전통시장 등에 설치하는 소화기다. 소방본부는 인근 관계자에게 소화기 사용방법을 교육하고 화재 안전점검을 통해 보이는 소화기함 유지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누구나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보이는 소화기함이 언제든 사용될 수 있도록 유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의창동 주택 밀집지역 25곳에 공용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설치는 2023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비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택 밀집지역은 출동 시 소방력 접근이 어려워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산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 활동을 위한 소화기함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계동 ▲소답동 ▲동정동 ▲북동 ▲서상동 주택 밀집지역 등 진입곤란구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