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취약지역 순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진해중앙시장 현장 지도 방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점검 및 관계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이용객 방문이 예상되고 점포가 밀집된 전통시장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상인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확인...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거창군 전통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재병 본부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화재를 예방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 경계근무는 예방, 대비, 대응 3단계로 추진되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총 1만 3,800여 명과 차량 721대를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를 갖춘다. 또한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에 임시수보대를 증설하여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24시간 재난사고 ...
이번 합동순찰은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과 만수지구대, 남동구자율방범연합대(만수권역만수2동, 3동, 4동, 5동) 각동대장님을비롯한 대원님들와 함께 명절맞이를 하여 합동순찰을 하였습니다.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이홍구대장은 각동의주민과 남동구민을위해 지속적으로 치안유지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 향상, 찾아가는 간담회 -- 현장 목소리 청취, 근로자 사기 진작 및 안전 강화 -▲ 산불 진화 자료 화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광양시는9일, 관내 11개 지역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산불 관련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에는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상황실2명, 초소 근무자 6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산림 ...
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12.26.(목) 도내 2025년 ‘을사년’ 해맞이 행사에 대비하여 동해안 일대 주요 해맞이 장소와 최대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점검하였다.이번 점검은 경찰헬기를 이용하여 공중 정찰 후 현장을 재차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으며 ▵안전관리 인력 보강 ▵인파 쏠림 및 해안가 추락 가능성 여부 등 취약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였다.1월 1일 당일에도 인파관리를 위해 경찰 헬기를 투입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할 예정으로 인파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경...
경상북도는 지난해 예천을 비롯한 북부지역에 나무가 서서 내려오고 큰 바위가 통째로 내려올 정도의 극한호우로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비극을 겪었다. 도는 지난해와 같은 인명 피해를 다시 겪지 않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재난부서와 마을 이장, 전문가와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해 경북 재난 특징을 분석해 경북형 주민대피시스템을 구축했다. 경북 재난은 새벽 2시~5시 취약 시간대 주로 발생하고, 산사태 비취약 지역에서 90% 이상 발생, 65세 이상의 고령자 위주로 무방비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 근무는 연말연시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 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형 재난 대비 현장 대응 태세 확립 ▲주요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 및 순찰 ...
-장작더미와 강풍이 키운 불길- -추운 날씨 속 빛난 현장 미담,진화대원들의 노고에 따뜻한 응원-▲ 광양시 중군동 주택 창고 화재 현장[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2일 오후 5시 16분경, 전라남도 광양시 중군동의 한 가정집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추운 날씨와 강풍 속에서 빠르게 번지며 창고를 전소시켰다. 창고 안에 가득 쌓여 있던 장작더미는 불길을 키웠고, 소방대원들은 물을 뿌리고, 집주인은 포크레인으로 장작을 밀어내며 물을 뿌려 화재 진압을 했다. 화재 신고는 중군동을 순찰 중이던 산불감시원 김춘호 대원...
경찰청은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해외 치안의 최전선에 파견된 경찰 순찰팀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실제상황 4-국제 안전지원팀편』을 발간했다. 경찰청은 이번 수기집을 통해 해외 파견 순찰팀인 ‘국제 안전지원팀’의 활동과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세계적 치안 협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경찰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상황』 시리즈는 2011년 첫 발간 이후 대한민국 경찰의 국제무대 활약상을 생생히 전해왔다. 이번 네 번째 편에서는 ‘국제 안전지원팀’이라는 경찰청의 재외국민 범죄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조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