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화재통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열기구 발화 위험성 재현실험(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8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전기매트류 관련된 라텍스 소재 침구의 축열 발화 메커니즘을 검증하기 위한 화재 재현실험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도내에서 발생한 전기매트 관련 화재 28건 중 14건(50%)이 매트리스 혼용 시 축열로 인한 발화로 의심되고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전기매트와 함께 ①라텍스 매트, ②메모리폼 매트, ③솜 매트를 혼용하여 위험성의 차이를 검증했다. 또한, 최근 국...
전통시장 화재 예방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4년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에 144건의 화재로 부상자 3명, 10억 4백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쓰레기 소각, 화원방치,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1건이 발생했고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4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추...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지난 8일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 빈도가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는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흩날리고, 연통 내부 온도...
창원소방본부 청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화기 취급과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이번 대책 추진에 나섰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진해구에서 일어난 592건의 화재 중 겨울철(12월~2월)에 146건(24.6%)이 발생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과 21개 중점 과제를 선정했...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인해 온열·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2년 11월~'23년 2월) 도내에는 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61건이 발생하여 5명(사망 1,부상 4)의 인명피해와 약 3억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보일러 26건, 전기장판 및 전기히터 등 전열식 난방기구 19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등유, 가스 등)...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장마철 전기화재 주의(사진제공/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18일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전기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도민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전기화재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7~8월(장마철)에 발생한 화재 2,172건 중 전기화재가 641건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는데 이는 전체 화재 중 전기화재가 차지하는 연평균 비율인21%보다 9%정도 증가한 수치다. 주요 원인은 미확인단락 201건(31%),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 135...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6일 겨울철 공사 중 용접·용단 작업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용접·용단 작업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약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비산된다. 작업 도중 불티가 인접 가연물에 착화되는 경우 곧장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불티가 육안상 확인이 어려운 빈틈 등으로 떨어지는 경우, 훈소 과정을 거쳐 수 시간 정도 지난 뒤에 발화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사례도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