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0 (목)
'화학보호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밀양 공용주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초기대응능력 합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29일 밀양시 소재 공용주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밀양·김해동부·김해서부·양산소방서 등 4개 소방서와 창원소방본부 합동으로 현장대원 77명이 참여하였으며, 정밀‧간이 제독텐트, 화학 시뮬레이터, 유해화학물질 분석기(제미니), 화학작용제 탐지기, 화학보호복(Level A‧C) 등 소방장비 9종 110점을 동원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화학 사고에 대비해 이달 20일부터 3월 10까지 3주간 도내 화학보호복 153벌을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화학물질 사고는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대응이 가장 중요하고 폭발로 인한 화재, 중독 등 위험성과 유해성으로 인해 유출 시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이번 정밀 점검은 소방장비관리센터 호흡보호정비반에서 119특수대응단 등 22개 관서를 순회점검 방식으로 실시하며, 총 373벌 중 도입 연수에 따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위해화학물질 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훈련은 각종 화학물질로 인한 재난현장의 사고 대응 시 안전한 현장활동 및 효율적인 초동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대응 훈련 △위험구역 설정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 차단 △제독소 설치 및 요구조자 구조 등이다. 특히, 화학보호복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완벽 차단이 중요함에 따라 착용과 주의사항 교육에 중점을 뒀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생화학 테러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청주시 소재의 화학물질안전원에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을 가정하고 실질적인 가상훈련과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복합가스측정기 사용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대원의 신체보호 방법 ▲유해화학 이동탱크 및 배관 누출 시 초기 차단 ▲화학보호복(Level A) 착용 및 비상시 대처요령 ▲유해화학물질 이론 및 과거사고 사례 연찬 ...
울진해양경찰서는 관내 해역의 유해화학물질(HNS) 유출사고에 대비하여 9월 27일 오전 10시경부터 후포항 전용부두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어선이 후포항으로 입항하던 중 원인미상으로 갑판 이송파이프가 파손되면서 무수 암모니아가 해상으로 유출되어 인명과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한다는 가상 상황 하에 자체 교육형 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원 약 20명, 화학보호복, 공기호흡기, 열화상카메라, 가스탐지기, pH미터기, 제독설비 등 다수의 장비가 동원되었다. 훈련과정은 울진구조대에서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된 부상자를 구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