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6‧25전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부천소방서 소속 공병삼 소방위 가족이 국가보훈부(구 국가보훈처)로부터 ‘명예로운 보훈가족’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병삼 소방위 가족은 증조부가 독립유공자, 조부는 6.25참전유공자, 부친은 월남참전유공자로 3대가 국가유공자 가문이다. 증조부인 故공칠보(1995년 대통령 표창 추서) 애국지사는 일제강점기인 1919년 3월 오산시장에서 조국 독립을 위한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와 모진 고문에 시달리다 1939년 10월 순국했다. 조부인 故공진택씨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로 ...
' (이달의 독립운동가) 국가보훈처는 국권 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와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내․외 전쟁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 매월 「이달의 독립운동가」와「이달의 6.25전쟁영웅」을 선정하고 있다. 2022년 「2월의 독립운동가」에는 3‧1운동과 신간회 활동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강기덕 선생’이 선정되었다. 신간회는 1927년 2월 15일 비타협적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세력이 연합한 좌우합작운동으로 전국적으로 약 150여 개의 지부를 두고 4만명의 회원이 활동한 일제시기...
여수시는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김충영, 故김한영 형제의 유족인 조카 김근오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왼쪽부터 신순만 前여수축협장, 한옥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일랑 무공수훈자회 여수지회장, 유가족, 권오봉 여수시장, 故김충영‧김한영 형제의 유족인 조카 김근오 씨, 정일랑 무공수훈자회 여수지회장)여수시는 지난 11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김충영, 故김한영 형제의 유족인 조카 김근오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
부산시청사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 오후 1시 30분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서 학술대회 「피란수도 부산의 의료생활사를 이야기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6‧25전쟁기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했던 부산의 의료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전쟁 당시 부산은 피란민이 몰려들어 두창‧장티푸스‧발진티푸스 등과 같은 급성전염병이 창궐했었다. 하지만, 예방주사 접종 및 DDT 소독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결과, 전쟁이란 악재 속에서도 부산은 전염병 퇴치·방역에 성공해 부산만큼 안전한 곳이 없었다고 평가되기도 했다. 부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