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가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사장 대형소화기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 등 건설현장은 작업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공사장·건설 현장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가연성 자재 별도 보관 ▲용접 작업 전감독자 사전 통보 ▲화재위험 작업 전 소화기·비상경보장치 등 소방시설 확인▲용접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전기히터·전기열선을 말하며, 이들 제품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지만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인명·재산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 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사용하기 ▲ 전기장판, 이불 등을 겹겹이 덮은 채...
경상남도 소방본부장(본부장 김재병)은 지난 8일 경남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도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경남은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 등이 발령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어 가정 내 난방기구 사용의 증가가 예상된다. 이렇게 추운 겨울 날씨에 사용 빈도가 높은 난방기기 중 하나는 화목보일러이다.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 투입구 외부로 불티가 흩날리고, 연통 내부 온도...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4일 겨울철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부주의는 약 50%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음식물 조리 관련해서는 11%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화기 취급 주변가연물 적치 금지 ▲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 집중 홍보(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는 29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인한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밀폐된 공간인 공사 현장에선 작업 환경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적치돼있고, 용접·용단 등 발화가 일어나는 작업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용접 작업 현장 화재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작업장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커짐에 따라 3대 전기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히터·전기장판·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난방용품이며,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는 이로 인한 화재 발생의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난방용품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 구매▲전기장판 사용 전전선 파열 여부 확인 ▲전기히터 주위에 가연물 제...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이 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이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에 대해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목재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불티나 재로 인한 화재 발생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도조절 장치가 없는 화목보일러에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거나, 연료 투입구 또는 연통 등에 불티가 날려 주변 땔감이나 지붕 등의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는 등의 화재위험 요인이 매우 많다. 화...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총 202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44건(2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 41건(20%)·불씨 및 화원방치 30건(14%)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곳에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난방기구 주변에...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2일 용접 작업 시 불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사장은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특성상 대피에 장애요소가 많으며, 소화·피난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어 있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원 지정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적치 금지 및 소화기 비치 ▲용접 불티 등 점화원 철저 관리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