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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간부공무원,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의정부시는 2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2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26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특별회비는 어려운 시기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의정부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8명이 솔선수범해 납부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윤신일 회장,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의정부지구협의회 우미자 회장, 최정희 총무가 함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으로 마련한 특별회비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활동,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위해 적십자회비를 올해 11월 말까지 모금하고 있으며 회비는 지로용지(OCR)에 기재된 납부 권장금액을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등으로 납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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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선비세상 성공개장으로 ‘K-문화특별시 도약 준비’최근 중국의 김치, 한복 등 문화침탈로 우리 한(韓)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주시가 한문화를 지키고 선도하는 K-문화특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5일 ‘선비세상 수탁사 운영계획 보고회’ 개최를 통해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음악 등 한문화의 부흥과 경북 북부 관광의 거점이 될 선비세상 운영 준비에 첫 발을 뗐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세상 운영 수탁사인 ㈜유니모토 컨소시엄이 그 동안 수립해 온 운영, 콘텐츠, 홍보, 시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과 운영방안을 보고에 이어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선비세상은 민간의 창의적‧전문적 운영노하우를 토대로 운영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며, 6~8월 임시운영을 통해 9월 개장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지역 테마파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적자문제를 해소하고자 입장객 확보 및 임대, 대관유치 등의 목표달성을 위한 공격적인 홍보마케팅 방안과 함께 관람객의 재방문 유도와 지속적인 콘텐츠 재생산을 위한 가족단위와 MZ세대 등 타겟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시는 수탁사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선비세상의 전문적인 운영과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 제공 및 타겟별 홍보마케팅을 통해 초기 이슈를 선점하고, 관람객의 지속적인 확보로 선비세상의 성공을 이끌 방침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늘 보고된 운영계획을 기본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선비세상이 우리시를 넘어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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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제1차 준비상황보고회 개최포항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1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의 주재로 간부공무원 및 주요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부서별 주요 업무 및 준비상황 전반에 걸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김신 체육산업과장의 도민체전 총괄 상황보고 발표로 시작됐으며, 주요업무 추진경과와 향후 추진계획, 종목별 경기장 시설 보수현황 및 코로나19 방역계획 등 대회 전반에 대한 보고를 마친 후 종합안내, 자원봉사, 교통, 안전, 숙박대책 등에 대한 국별 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대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과 관련해 세부적인 지침을 수립했으며, 대회 관계기관 간 유기적 방역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각 부서별로 추진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이번 도민체전이 12년 만에 포항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체계적으로 준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300만 경북도민과 체육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올해 7월 중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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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부서별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 개최서천군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 10일까지를 청렴실천 결의주간으로 선포하고, 부서별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과 갑질 근절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당초 이달 7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청렴실천 및 갑질근절 결의대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에 있어 연기하고 부서별로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신규 공무원에게 임용장 수여 후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조직 내 청렴문화가 뿌리내리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익명신고 모의훈련’, ‘간부공무원 인식개선교육’, ‘2022년 온라인 청렴퀴즈대회’ 등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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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반부패ㆍ청렴 실천다짐대회 개최평창군은 8일,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한 군정 운영을 다짐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한왕기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군정 실현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다짐 결의문을 낭독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평창군 모든 공직자도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담은 청렴서약서에 자필 서명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다짐대회에 동참했다. 이날 반부패·청렴 실천다짐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금지,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사회 달성 등이다. 김명기 기획실장은 “이번 반부패·청렴 실천다짐대회를 계기로 조직 내 청렴하고 공정한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신뢰받는 군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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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더 청렴한 신뢰도시 위한 '청렴실천 다짐대회' 개최순천시는 3일 청렴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새로운 각오로 허석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솔선하는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 순천시지부와 함께 간부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한 행정 실천을 위한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공식 표명하여 실천하자고 결의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함께 실천할 것”이라며 “더 청렴한 신뢰도시를 위한 청렴도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실천 과제를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대상에 선정되어 조직에 대한 역량진단과 자체 공직자 청렴마일리지 평가로 체계적인 청렴도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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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직원이 행복해야 도민도 행복... 조직문화 대전환경상북도는 밀레니얼 세대 직원들이 창의성과 주도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열린 조직문화로 대전환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공직문화 대전환 추진은 갑질, 직장내 괴롭힘 등을 포함한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전면 개선해 공직내부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여 도민에게 보다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입장이다. 먼저, 평소 소통을 강조하는 이철우 지사의 철학에 따라 매월‘지사님 할 말 있어요’오픈 채팅방을 운영해 젊은 직원들의 과감한 제안과 아이디어를 청취해 도정에 적극 반영한다. 또 부서장 이상 간부공무원에 대해 월1회 월요일 연가사용과 팀장급 이상 월 1주 이상 유연근무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한다. 이를 통해 젊은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연가 및 유연근무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공직사회의 오래된 관료주의 관행인 간부공무원 식사모시기와 출장, 식사 등을 위한 하위직 공무원의 차량 대기 문화도 바꿔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직장 내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자생적인 조직문화 정화시스템 구축을 위해 변호사 자격 등을 가진 인권관련 실무경험이 있는 인권보호관을 채용하고 인권침해 및 직장 내 괴롭힘 구제를 위한 신고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신규 공직자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위한 멘토․마니또 제도와 변화하는 시대상황에 발 빠른 대응을 위한‘역량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유연한 근무환경과 소통‧공감의 조직문화가 돼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라며, “직원이 행복해야 도민도 행복하다. 월요일에도 출근하고 싶은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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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3년 국가예산 확보 본격 시동순창군이 145개 사업 총사업비 6,767억원 규모의 2023년 국가예산 확보 사업을 발굴하고 본격 확보 행보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7일 군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가 직접 주재한 2023년 국가예산 발굴 및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해 3차에 걸쳐 발굴한 사업들에 대해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효율적인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눈에 띄는 사업은 귀래정 일원 순원(淳園) 복원사업이다. 여암유고에 수록된 여암 신경준 선생의 정원을 복원함으로써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유산을 보전․관리하고 관광자원화 하는 사업이다. 순창의 맑은 물과 공기, 산림치유자원 등을 연계한 공기산업 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올해 국가예산 확보에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이다. 이 밖에도 ▲ 친환경 탄소생태농업 지원시설 구축사업 ▲ 석산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 발효식품 선진 산업화 공유 플랫폼 구축사업 ▲ 동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 ▲ 지능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 도시재생사업 ▲ 세대공감형 비전 활성화 공간 조성사업 등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집중 논의되었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국가예산 사업에 대한 논리 개발 및 당위성 확보와 체계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했으며, 향후 부서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목표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일 전망이다. 황숙주 군수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가예산 확보에 괄목한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코로나19 등 경제 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2022년 국가예산으로 국지도 55호선(강천산 가는길) 4차로 확포장사업(903억원), 마이크로바이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154억원), 다목적생활안전시설 건립사업(100억원) 등 총3,300억의 역대 최대 국가예산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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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올해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삼척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이달 17일부터 6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독거노인, 보호아동,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과 1:1 결연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의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중이용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비롯해 명절 성수품 수급상황과 가격동향 등을 사전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연휴 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아울러, 관내 의료기관과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연휴기간 비상진료 병·의원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역별로 지정하고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응급의료에 불편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종합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및 재난안전상황 24시간 모니터링과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해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안전과 시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귀성객에게 고향 방문 자제 독려와 개인방역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홍보로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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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마음으로 함께하는 설 명절’군·경·소방 위문 격려전라북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향토방위와 민생치안, 소방 활동 등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35사단을 비롯한 군·경부대, 정읍 신태인119안전센터등 총 10개 기관을 위문 격려하였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이어 도 간부들이 군부대 지휘관 등에게 전화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위문금을 계좌로 송금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도내 대표 향토부대인 제35보병사단과의 전화 통화를 갖고,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도민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는 멀어졌지만 나눔의 소중함을 지키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 밖의 군경부대, 119안전센터에 대하여는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이 부대별 지휘관과의 전화 통화로 위문의 뜻을 전하였다. 전라북도는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소속 기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군장병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국군장병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