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5월 2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상주고등학교 학생 40여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제74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제74회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김홍구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으며, 참가 학생들은 1일 도의장 및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본회의 의사진행 순서와 같이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독도를 지켜야 한다’,‘장애인 차별 금지’ 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과‘초등학교 등교 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교내 슬리퍼 착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인터넷 중독 방지를 위한 건의안’, ‘초등학교 등교 시간 9시로 변경에 관한 건의안’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찬·반토론을 진행한 후 전자투표로 의결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들을 친구들이 발표하고, 찬반토론에서 다양한 내용을 들으니 좋았다”며, “친구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자신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자투표까지 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리가 직접 의원이 된 것 같아 유익하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구 도의원은 “청소년 여러분들이 오늘 의회교실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주의 방식을 직접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의정활동 체험을 통해 권리, 의무 및 책임을 이해하는 체험학습으로서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도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도의원이 되어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방의회 의사일정을 스스로 운영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 체험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체험하고 도민으로서 필요한 소양과 자질 함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의회교실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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