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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상반기 인사 단행인천광역시는 1월 13일 승진 212명, 직무대리 1명을 포함한 총 994명에 대한 2022년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7기에 추진한 역점사업을 원활하게 마무리하고 제2의료원 건립, 바이오산업 육성, 백령공항 등 미래먹거리 사업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현안부서에 유능한 인력을 전진 배치하는데 역점을 뒀다. 또한,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능등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택치료, 일상회복 및 영세자영업자 특별지원금TF 등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전문성을 갖춘 행정인력을 집중 보강했다. 조직개편으로 해양생태계 보전 및 해양쓰레기 저감 업무를 전담할 해양환경과를 신설하고 전문성과 역량 있는 관리자를 배치하여 해양쓰레기 문제의 선제적 대응으로 가시적인 성과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지분야를 보면, 통합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과를 신설하고, 생애주기에 맞춘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펼칠 영유아, 아동, 청소년정책과 등 전담부서를 신설해 변화하는 복지수요와 정책환경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번 인사는 역량 있는 여성공무원 약진도 두드러진다. 사무관 승진자 60명중 여성이 28명으로 47%에 달해, 여성 간부공무원 비율도 29%로 상승했고, 이와 함께 소수직렬 승진배려 및 양성평등 인사도 함께 실현했다. 조동희 시 행정국장은“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전문 인력을 전진 배치하고, 현안추진 연속성과 조직안정을 위해 전보는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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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희망 틔우고 위기 극복 힘보탠 주역들, 공직 마무리영동군의 희망을 이끌고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쓴 공직자 2명이 이달 10일자로 정든 공직을 떠난다. 이준철 행정복지국장과 안치운 농산업건설국장이 그 주인공들이다. 공무원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후배 공무원들에게 승진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임을 결심하고, 각각 38년, 36년 여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 특히, 이들은 군민들과 오랜시간 호흡하며 영동군의 찬란한 발전을 함께하며 동고동락했다. 최근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며, 군민 안전 사수와 생활안정, 복지증진에 많은 노력과 정성을 쏟았다. 퇴임 격려행사는 6일 코로나19 예방과 퇴임자들의 원에 의해 외부 참석자 없이 군수 집무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세복 군수를 비롯해, 간부공무원, 동료 직원 일부가 참석해 아쉽게나마 석별의 정을 나누며 퇴임자들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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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임인년의 시작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출발충북 영동군이 임인년 새해 시작과 함께 각 읍면을 찾아 ‘2022년 군정설명회’를 열며 군민과의 소통을 지속 이어가고 있다. 이 군정설명회는 영동군의 주요 군정방침인 ‘행정의 투명화’에 맞춰 소통채널 다양화와 주민밀착 행정 추진을 위한 소통행정의 일환이다. 군은 매년 연초에 실시하는 군수 연두순방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원활히 추진할 수 없게 되자, 방식을 조금 바꿔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1월 3일까지 7일까지 1월 첫주간, 이장회의, 주민자치회의 등 11개 각 읍·면에서 실시하는 각종 회의시에는 군정설명회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읍면별 1회씩 기획감사관을 비롯해 주요 사업부서 간부공무원이 직접 면사무소를 찾아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으며, 그 외의 회의에서는 읍·면장이 주도해 군정설명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민들의 대표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한해 영동군을 이끌었던 주요사업들과 성과, 올해 예산현황과 역점 추진사업, 군정 방향 등을 공유하며 영동의 새로운 비전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각 읍면별로 추진예정인 주요사업들과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알려주며 군민들의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설명회 전후로 국민들의 각종 불편해소와 편의 향상을 위해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새해 현장감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한 기초를 닦고 있다. 수렴된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은 필요성,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즉석에서 짚어주며 군정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한 참석 이장은 “지역에서 추진되는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줘 군정과 면정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었다”라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공감과 역량 집중이 속도감 있는 군정추진과 직결되는 만큼, 중요한 시기를 놓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새해 시작과 함께 군정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라며, “올 한해에도 소통과 공감의 군정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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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2022년도 시무식 개최울진군의회는 1월 3일 11시에 울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오늘 시무식에서 장선용 의장과 군의원, 전찬걸 군수와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장선용 의장은 신년사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잘 넘기면 새로운 기회가 기다린다는 희망을 갖으며 또한 군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와 소통으로 합리적 대안을 마련하고 갈등과 분열은 화해와 협력을 통해 지역성장과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으로 보답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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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승격 10주년 새해 첫 통합공유회의 개최당진시가 임인년 새해 첫 통합공유회의를 각 부서장급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시청 아미홀에서 개최했다. 김홍장 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선 의료진과 봉사자, 어려움을 감내해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이웃의 안전을 함께 생각해주신 17만 시민 여러분과 밤낮없이 노력해준 1500여 명의 공직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금년은 대선과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며, 민선7기를 마무리하고 민선8기를 준비해야하는 만큼 시정 운영의 성과가 시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하며, 더불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시대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우선과제로 당진시가 위기 극복을 넘어 안전한 일상과 새로운 ICT 융복합 시대를 통해 선도형 산업구조를 만들어 차세대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당진경제를 만들어 가면서 무엇보다 위기에 놓여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 권리와 참여를 더욱 확대해 진정한 자치분권을 자리매김하면서 17만 시민들의 삶의 질이 달라지고 우리시의 위상이 대내적으로 한 층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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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2대 김상우 칠곡부군수 취임32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김상우(58·사진) 경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이 부임했다. 김상우 신임 부군수는 지난 3일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감안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백선기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유관 기관을 방문하고 업무현황을 파악했다. 김 부군수는 청도군 청도읍에서 태어나 성덕대학교 사회복지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청도군 매전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1991년 경북도로 전입했다. 2008년 행정사무관에 이어 2017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처 수석전문의원, 사회복지과장, 고령부군수,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제32대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됐다. 김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강화에 노력하며 하위직 공무원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또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에는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김 부군수는“경북도의 중심 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칠곡군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백선기 군수님을 보필해 민선 7기를 잘 마무리 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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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임인년(壬寅年) 부서별 군정주요업무보고 개최양양군이 1월 4일 시작해 6일, 7일 3일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각 부서를 대상으로 ‘2022년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군정주요업무보고회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확인·점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일상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보고회는 김진하 군수를 비롯해 홍승표 부군수, 탁동수 기획감사실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이 각 실과소를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추진사업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와 점검을 통해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별 핵심 사업에 대해 의견 수렴과 토론을 통해 체계적이고 발전된 방향으로의 군정추진을 위한 업무보고로 진행될 계획이다. 군은 2022년 올해 중점 현안사업 추진 전략, 신규 시책사업 추진, 주요업무 중점 추진상황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정주요업무보고회를 앞두고 “지난 한 해 동안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직원 여러분이 수고해 준 덕분에 여러 현안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보였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이번 보고회를 토대로 2022년에는 다변화된 대·내외 환경에 맞추어 우리군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계획한 업무 속에서 적극적이고 열린 자세로 더욱 열심히 뛰어 살기 좋은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어가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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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새해 맞아 현충탑 참배광명시는 3일 오전 8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양기대 국회의원, 임오경 국회의원, 박성민 광명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간부공무원,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9시부터 10시까지는 헌화용 국화를 비치해 시민들도 자율참배 할 수 있도록 했다. 박승원 시장은 “임인년 새해에도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코로나19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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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2년 신년참배 새해 출발 다짐의정부시는 1월 3일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이해 자일동 소재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 정기준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시의원, 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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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임인년 첫 행보… 환경관리센터 방문유두석 장성군수가 3일 새해 첫 일정으로 관내 환경관리센터를 찾아 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군청 3층 통합관리센터를 방문한 유두석 군수는 관제요원과 청원경찰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후 고재진 장성군의회 부의장, 김철주 장성교육장, 최인석 장성소방서장, 장흥모 농협 군지부장, 군 간부공무원 등과 함께 장성공원 충혼탑과 3·1운동열사의적비, 기삼연선생순국비를 찾아 참배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