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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트랙제로’, 새 플레이리스트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 공개멜론의 인디음악 조명 프로젝트 ‘트랙제로’가 감각적인 일레트로닉 음악들을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트랙제로’를 통해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국내 일렉트로닉 입덕하기’라는 주제로 숨어있는 명곡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IMLAY의 ‘Airplane Mode’를 비롯해 yaeji의 ‘raingurl’, Cassette Schwarzenegger의 ‘Gym With You’, Kayip의 ‘Across’, Mojave의 ‘꼰주엘로스 오렌지 석양’, BBUREKA의 ‘Flow’, FIRST AID의 ‘Vibe With You’, m:oss의 ‘Reverse’, Guinneissik의 ‘III. Flanderworks’ 등이 선정됐다. 이어 ‘트랙제로’ 전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상순은 레프트필드 앰비언트 프로듀싱 듀오인 Salamanda(살라만다)의 ‘Melting Hazard’에 대해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사운드와 목소리의 조화로 편안함을 만들어주는 앰비언트 뮤직”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멜론 스테이션의 동명의 음악방송 ‘트랙제로’는 플레이리스트에 소개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트랙제로 초대석’을 진행하여, 이상순의 호평을 받은 Salamanda가 직접 출연해 일렉트로닉 뮤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Salamanda는 ‘Melting Hazard’와 관련해 “사막에서 아이스크림 콘이 녹아내리는 걸 연상하며 만든 곡”이라며 리스너들을 위한 설명을 전한다. 또한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Salamanda의 새 앨범 ‘ashbalkum’에 대한 소개도 이어져 국내 일레트로닉 입덕을 준비하는 많은 음악 마니아들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멜론의 '트랙제로'는 전문위원 6인과 함께 숨은 K-POP 명곡들로 엄선한 플레이리스트를 매주 목요일마다 공개하는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관련하여 멜론은 올해 라이브 공연까지 개최하여 인디 음악과 아티스트의 성장을 적극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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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가맛집 옥당걸 숲속으로 놀러오세요김천시는 5월 23일 옥당걸 숲속 농가맛집에서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2021년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시범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1시군 1특화밥상인 ‘지례흑돼지 바비큐’는 김천 특산물 중 하나인 지례흑돼지와 자두청이 함유된 특제 소스가 곁들여진 특화밥상이다. 이번에 개발된 특화밥상은 지례흑돼지를 저온숙성 후 장시간 조리하여 흑돼지 본연의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호두를 활용한 샐러드, 맛집 앞 텃밭에서 자라는 고추로 만든 장아찌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지역의 특산물을 적절히 활용한 메뉴개발로 김천의 다양한 특산물을 한 플레이트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옥당걸 숲속 농가 맛집은 2016년에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농촌체험관광 클린사업장 선정되는 등 맛있고 깨끗한 맛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눈앞에 흐르는 맑은 계곡물과 상쾌한 공기가 곁들여진 숲속에서 제공되는 바비큐는 눈·코·입·귀 4가지 감각을 호강시켜주는 그야말로 힐링 푸드인 셈이다. 더불어 부항댐과 짚와이어, 출렁다리, 물소리생태숲 등 다양한 볼거리, 휴식거리 등 관광코스도 경험할 수 있다. 김일곤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례흑돼지 바비큐 메뉴는 남녀노소 온가족이 최고의 자연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푸드이다. 앞으로도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개발되어 김천여행의 묘미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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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중소기업 수출 실무 전문인력으로 육성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대상으로 추진하는'2022년도 취업 연계형 FTA 실무과정'에 참가할 고등학교 10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학교는 서울성암국제고등학교(서울),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경북) 등 10개교이며, 지역별로는 서울3 인천1 부산2 대구1 충남1 경북1 전남 1 등이다. 동 사업은 2019년부터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생 대상으로 FTA 활용과 무역·통상의 상세 내용에 대해서 교육하고, 각 지역의 수출 중소기업 등에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운영 3년간 총 395명의 학생이 교육을 이수하고 평균 취업률이 83.4%로 나타나는 등 높은 성과를 내고 있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무역과 통상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FTA활용 등 통상역량을 갖춘 실무인력을 수급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학생을 채용한 경기도 광주 소재의 K사(플라스틱 접착처리 제조)는 "지방소재 중소기업은 대졸 신규채용자에 대한 임금 부담과 잦은 이직 사례 등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통상 실무역량을 갖춘 지방의 젊은 인재를 채용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인력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선정된 학교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FTA 활용 및 수출 실무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약 150여명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게 되며, 올해에는 우수 학생 대상으로 해외 실무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기존의 ‘FTA 활용과 무역실무’ 과정 외에 모의 무역 실전 경진대회와 현업 무역인과의 간담회 등을 운영하여 실무 이해도를 높일 계획인데, 특히, ‘모의 무역 실전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FTA 체결국에 수출할 상품을 직접 발굴하고 해외무역관(바이어)에 모의 수출해봄으로써 수출 가능성을 평가받는 체험형 무역 실전 과정으로, 학생들이 현장 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석진 통상국내정책단장은 "최근 코로나19 등 어려운 청년 취업과 고용 여건하에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통상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역량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 수출현장에서 실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바, 2023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하여 참여학교 수를 늘리고, ”FTA 활용 및 무역·통상실무과정"이 중장기적으로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으로의 채택될 수 있도록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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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 운영익산시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신적 안정을 위해 치유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7월까지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2022 찾아가는 도시농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교실은 아가페정양원,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 사랑원, 밝은집, 익산자매의 집 등 5곳에서 진행되며, 대상시설당 5회씩 총 25회를 진행한다. 원예치료 전문강사가 직접 노인·장애인 대상시설을 찾아 도시농업 및 원예치료 소개, 반려식물 심고 가꾸기, 다육식물 공예, 텃밭 작물 재배 및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식물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감각자극과 인지 자극으로 교육대상자의 건강확보와 심신을 치유하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이다.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인지 기능 향상, 우울감 해소 및 신체적 ․ 정신적 안정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스쿨팜 사업 지원, 도시민의 여가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주말가족농장 운영, 관내 행정복지센터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직정원을 설치하여 도시농업의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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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 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오는 5월 27일(금)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46야드(본선 6,49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E1 채리티 오픈’은 아직까지 대회 다승자가 없을 정도로 매회 스타 플레이어가 등장하는 치열한 대회로 손꼽힌다. 또 자선기금 모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KLPGA의 대표적인 채리티 대회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KLPGA투어가 매 대회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선보이며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2022시즌 8번째로 열리는 본 대회의 우승 경쟁에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선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에 나서는 지한솔(26,동부건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한솔은 지난 ‘제9회 E1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지한솔은 “우승 경험이 있는 만큼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코스다. 자신 있는 골프장에서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최근 샷감은 상당히 좋은데 퍼트나 쇼트게임에서 실수가 나오고 있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며 “실수를 줄이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한솔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올해 목표인 ‘상금순위 톱텐’과 ‘정규투어 1승’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한솔은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는 갤러리분들이 함께하고 있어 응원에 더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정규투어 첫 트로피를 품에 안은 홍정민(20,CJ온스타일)의 2주 연속 우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박민지(24,NH투자증권), 송가은(22,MG새마을금고),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등 KLPGA투어 강자들을 물리치며 이뤄낸 우승인 만큼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홍정민은 “정규투어 2연승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 욕심내서 우승을 노리려고 하지 않겠다. 하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플레이한다면 지난 대회 때의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정규투어 첫 승이 빨리 나온 만큼 남은 대회도 좀 더 수월하게 치를 수 있을 것 같다. 상금순위 톱텐 안에 들고 평균퍼트수 순위도 많이 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이예원(19,KB금융그룹)의 질주도 관전 포인트다. 이예원은 지난주 열린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홍정민과의 치열한 결승전 끝에 준우승을 거뒀다. 이예원은 이번 시즌 참가한 7개 대회에서 톱5에 세 차례나 이름을 올리는 등 물오른 샷감을 뽐내고 있다. 이예원의 신인상 포인트는 777점으로 2위인 마다솜(23,큐캐피탈파트너스)의 655점을 122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예원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체력 소모가 컸다. 본 대회를 앞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을 조절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개막전 때는 분위기 적응이 잘 안됐는데 부담을 갖지 말고 치자는 생각으로 자신 있게 플레이하면서 적응도 되고 좋은 성적이 이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첫 승 달성’과 ‘신인상 타이틀 획득’이라는 목표도 밝혔다. 이예원은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우승이나 신인상에 욕심을 내기보단 지금처럼 부담감을 내려놓고 대회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선우는 본 대회를 통해 2년 3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출전한다. 특히 배선우는 지난 2016년 본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볼 만하다. 배선우는 “개인 통산 첫 우승을 했던 좋은 경험이 있는 대회라 설렘이 있고, 오랜만에 한국 팬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샷이 조금 흔들렸지만 다시 감각이 올라오고 있다.”며 “날카로운 샷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통해 재밌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소영(25,롯데), 이다연(25,메디힐), 이정민(30,한화큐셀) 등 이 코스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역대 우승자들도 본 대회 첫 다승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출전한다. 장수연(28,동부건설) 조아연(22,동부건설) 등 이번 시즌 1승씩을 거둔 선수들과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 이소미(23,SBI저축은행), 임희정(22,한국토지신탁) 등 이번 시즌 아직 우승은 없지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실력파 선수들도 우승을 노린다. 대상포인트 순위 톱텐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채은2(23,안강건설)와 김수지(26,동부건설)도 참가해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 더욱 불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지난해 KLPGA 역대 최초로 통산 1000라운드 출전을 기록한 홍란(36,삼천리)이 올시즌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해 골프 팬들의 이목을 끈다. 144명의 참가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푸짐한 특별상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대회는 코스의 모든 파3홀에 홀인원 상품이 걸려있다. 우선 5번홀에서 최초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3천만원 상당의 클린업 주방가구 세트인 ‘스테디아클래스2’가 주어진다. 8번홀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안마의자 ‘세라젬 마스터 V6’, ‘파우제’와 로봇청소기 ‘세라봇 세트’가 제공된다. 14번홀과 17번홀의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는 각각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스타리아’ 차량이 주어진다. 대회 10주년을 기념해 티오프 후 열 번째 홀(1번홀, 10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E1 텐배거상’으로 현금 1천만 원이 제공된다. 최종라운드 13번 홀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면 LS네트웍스 상품권 100만 원의 부상이 주어진다. 또 대회 역대 우승자 중 올해 대회에서 다시 우승하는 선수에게 특별한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며, 2013년 처음 개최된 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에게는 LS네트웍스 상품권 100만 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씻어내기 위해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본 대회는 무료로 입장하는 대신 자발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는 ‘착한 기부’를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10주년 포토존, 에어볼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을 마련되어 있으며 온라인 이벤트인 ‘제10회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맞히기’도 진행한다. 한편, 대회에 참가한 갤러리를 위해 '뱅 드라이버', '레이쿡 퍼터', '드루벨트', '루테인 지아잔틴', 'TS 샴푸'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돼 있으며, 갤러리 주차장은 모가일반산업단지와 소고리야구장에 마련됐다. 본 대회는 국내 유일의 채리티 대회답게 주최사인 주식회사 E1의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인 ‘Go Together(동반성장)’를 실현하는 차원에서 출전 선수가 총상금의 10%인 8천만 원을 기부한다. 이에 더해 주식회사 E1에서 동일한 금액인 8천만 원의 기부를 통해 총 1억 6천만 원의 자선기금을 마련한다. 자선기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여러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E1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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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승마공원,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함안군승마공원은 5월 19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2022년도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재활승마는 말을 통해 장애인(신체 또는 지적장애)의 신체·정신 활동 개선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자세교정과 유연성, 균형감각 등 신체적 회복을 증진시키고 말과의 교감으로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 자격은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하고 있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함안군 소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등을 통해 대상자 5명을 선발했으며, 해당 시설에서는 사이드워커 등 자원봉사 역할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의 진행은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을 갖춘 전문교관의 지도와 자원봉사인력 3명의 보조를 통해 총 10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강습비용은 보험료를 제외하고 100% 지원된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재활승마를 통해 얻는 신체·정서적 긍정 효과가 알려져 재활승마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여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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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가는 이 길은...20여명의 강사들로 출발한 명강오기(구명칭)가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마스크를 쓰기 시작한 지난 800여일 동안, 그 어려웠던 매 순간들을 지혜와 용기, 그리고 협회의 핵심가치인 전문성, 행복추구, 열린동행, 사회공헌이라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끓임 없는 노력이 (현)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성장 발전해 왔다고 황미정 회장을 비롯한 80여명의 회원들이 이구동성으로 전해왔다. 본회는 자구책으로 강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Master chef 교수법’을 개발한 하창호 교수와 내일의 발전소 김도윤 교수의 특강도 매월 2년째 진행중이다. 한편 장애인식개선 등의 강사자격 취득을 지도해 주는가 하면, 강의 교안을 어떻게 구성할지 난감한분들, 강의안을 구성했는데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 강의안의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분들, 그러나 누구에게나 도움을 받을 길 없고 실명 공개의 부담으로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 하창호 교수님의 “강의교안 블라인드 무료 컨펌”의 기회도 정회원에 한하여 주어진다고 한다. 또 한 강사들은 자유분방한 분위기속에 장애 유형별 연구를 진행하여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보다 깊게 가지고자 노력한 결실을 매주 진행하는 줌(ZOOM)학습시간을 활용, 실전 강의를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수의 명강사 배출은 물론 다양한 성과와 능력을 인정받아 교육부, 노동부장관, 국회의원, 등의 표창 수상 및 국영방송 출연과 언론 보도 실적도 풍부하다. 하여 명실 상부한 전국 최고의 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을 발칵 뒤집어 놓은 3년 남짖한 코로나 시대를 파노라마처럼 지나와 버렸다. 뉴노멀(New Normal: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 표준을 뜻하는 신조어)에 따른 현실적 감각에 따른 직업의 부침(浮沈:세력 따위가 성하고 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을 겪는 일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임을 인지하고 절묘한 타이밍 포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는 운영진의 전략은 미스테이크 인지, 장안의 화제인지는 역사가 판단할것이다.. 시대의 흐름을 읽는 선견지명이 탁월한 예지력과 부합하여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한 열정과 더불어 돌파구를 찾아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몸부림인지 모른다. 그래도 그것은 모든국민의 미래를 위한 강습회라고 자신한다며 큰소리로 외친다. 다름아닌 이 나라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한 디딤돌"이 될 행사로 2022년 5월 15일(일) 부산 연제나래센터에서 개최하는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2022 KOEA 워크숍”으로 1부-교류의 시간, 2부-강연세미나, 3부- 정회원 안건연구, 라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코로나로 마스크 쓰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마스크 쓰기는 피할 수 없는 코로나 시대의 행동강령의 하나였기에, 이제는 쓰지 말래도 쓰고 다니는 또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있는 아이러니를 체험하고 있다. 본 협회 역시 세계를 향한 성장, 지속, 발전을 위한 포석을 미룰 수 없기에 어려운 형국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행사라며 역설한다. 회장님 이하의 임원진 이은습, 김경민, 강상도, 남용수, 권은영 등의 개인 협찬으로 풍성한 잔치가 될거라며 살포시 전해왔다. 이에 소외계층인 우리 사회의 소수의 약자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의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호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씀을 함께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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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우리 쌀 디저트 퓨전떡 만들기’ 교육 운영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남양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디저트 퓨전떡 만들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이 담겨 있는 전통떡에서 더 나아가 젊은 층의 감각과 입맛까지 살린 퓨전떡에 대한 이론을 비롯해 단호박 설기, 영양 구름떡 등 우리 쌀을 활용한 퓨전떡 6종의 실습 과정으로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2일 오전 10시부터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접수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재료비까지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향토 음식 및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퓨전떡 조리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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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 재가치매환자 대상 밀키트 요리 활동 지원울산 북구치매안심센터가 홀고 살고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재가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밀키트 요리 꾸러미를 배달해 인지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치매환자에게 요리는 감각활동·작업순서·언어능력·기억력·실행성·운동능력 등 다양한 인지요소를 필요로 하는 활동이다. 북구치매안심센터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요리의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고, 요리가 끝난 후에는 센터 담당자에게 사진을 찍어 전송, 휴대전화 사용법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 치매환자 보호자는 "평소 안전 문제로 요리는 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간단한 밀키트 꾸러미 지원으로 치매 진단 이전의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보호자는 "요리를 완성한 후에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담당자에게 전송까지 하면서 휴대전화 사용법도 익힐 수 있었다"며 "요리를 완성하고 즐거워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상의 활력을 높이고 치매증상 악화 방지에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북구치매안심센터 교육프로그램 문의는 교육지원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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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테니스대회 개막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 순창군에서 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이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순창군 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와 순창제일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 라귀현)이 주최․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순창군, 순창군체육회가 후원하며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내외 테니스코트 22면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새싹부, 10세부, 12세부와 단체전은 대한테니스협회에 등록된 단체(학교 및 클럽)선수가 참가대상이며 접수마감 결과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500여명이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경기 일정은 3일 개인전 단식 예선전을 치르고 4일부터 8일까지 개인전 단식 본선, 5일부터 7일까지 새싹부 단식, 4일부터 8일까지는 학교 대항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각부별 입상선수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해외대회 파견 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되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세계의 우수한 선수들도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양은욱 체육진흥사업소장은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테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편의시설 설치 등 순창군에서도 아낌없은 지원을 하겠다”며 “코로나19 상황이 차츰 안정화되면서 대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도 박차를 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