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건설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주시청청주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청주시가 발주한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공공공사 시공사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해빙기 본격적인 건설공사가 추진되는 시기에 앞서 청주시 관계부서와 시공사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건설현장의 유해위험요인 분석 및 개선방안에 논의해 중대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의견들을 나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안전사회’를 바라는 근로자의 요구와 시민들의 생명건강 등 기본권 보호를 위해 기업경영자의 안전관리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3월 23일 오후 2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현장(舊 수도여고 부지)에서'서울특별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장, 지역 국회의원, 의회․지자체 인사 등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여 안전하고 성공적인 공사 추진을 다짐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광주 아파트 건설현장 붕괴사고 등 잇따른 중대건설재해로 인한 인명사고 등이 연이어 발생함에 다라‘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 공사’를 선...
청사사진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봄철 기간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화재예방대책을 시행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7년~’21년)3월~5월 중 3월(77건/37%)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고,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요인으로 담배꽁초, 불씨방치, 가연물 근접방치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광양소방서는 해빙기 및 야외활동 증가 등의 계절적 특성에 맞춰 화재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위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천안시,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본격 추진천안시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를 본격 추진한다. 해빙기에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노후주택, 축대·옹벽, 석축 등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해빙기 사고대응 상황관리 체계 구축·운영을 비롯해 취약시설 일제조사 및 집중관리대상 시설물 안전점검, 안전점검 매뉴얼을 배포하고 사고예방 홍보에도 주력한다. 상황관리 체계...
예천군청예천군은 10일 오전 11시 해빙기를 맞아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 일대에서 공무원, 안전보안관, 현장 직원 등 합동으로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연계 해빙기 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예천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해빙기 재해 원인과 예방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도 하며 안전한 예천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우려가 있어 안전사고 발생으로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해빙기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봄철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봄이 시작되는 시기에는 따뜻한 기온과 낮은 습도에 밭두렁을 태우는 농가까지 많아져 임야화재 발생이 증가하고, 각종 행사장과 건설현장에 활기가 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창고시설 소방특별조사 ▲선거 관련 특별경계근무 추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코로나19 관련시설 안전점검 ▲야영장 및 어린이날 등 행사장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2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242건, 37.7%) 다음으로 봄철(3,866건, 27.8%)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봄철기간 화재통계 분석 결과 3,866건으로 1일 평균 8.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특히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가 1,391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36%를 차지했다...
국방부서욱 국방부장관은 2월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 제2충혼당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근로자 안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건설현장 근로자를 만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군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서욱 장관은 안전·보건관리계획 이행 상태, 근로자 추락사고 및 화재사고 예방대책 등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서욱 장관은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줄...
죽전역 출입구 건설공사 완료 지난 2018년 9월 시작한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 서편 출입구 건설공사’가 준공돼 2월 22일부터 사용 개시된다. 이에 따라 죽전역의 출입구는 기존의 동쪽 4개 외에 서쪽에도 2개가 추가돼 총 6개로 늘어나게 된다. 죽전역 출입구는 지난 2005년 2호선 개통 무렵 당시의 죽전역 지하공간개발계획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죽전네거리 동쪽에만 출입구 4개(1번∼4번 출입구)가 설치되고 서쪽에는 설치되지 않아서 도시철도 죽전역 이용 시민 및 죽전네거리 서쪽 통행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대구시는 이...
연수구, 공공건설현장 첫 스마트 안전장비 적용한다.연수구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지역 최초로 지역 내 공공건립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들을 적용하는 스마트건설 안전체계구축 사업에 나섰다.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안전모, 안전고리, 고정형·이동형 CCTV, 위치 및 위험 센서 등을 통합감시 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대응하며 현장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착공하는 연수문화예술회관,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등 연수구가 발주하는 대형공사와 안전관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