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건설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 나서박상돈 천안시장이 “위험은 예견만 할 수 있어도 절반은 피한 것”이라며, “시민 생명과 안전을 절대적 가치와 목표로 삼아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미리 위험 요소를 파악하도록 수시로 점검·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18일 박상돈 시장은 노태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지와 부성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실무부서 최소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천안을 건설하는 데 초점을 두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
평창군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대형건축물 공사현장 안전점검평창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제정ㆍ시행에 따른 안전ㆍ보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 2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진부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과 대관령면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이 해당되며 추가적으로 평창읍에 진행중인 공동주택 현장이 점검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점검 항목으로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물 시공 안전성, 주요 구조물 자재ㆍ부품의 적정성,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ㆍ관리,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설치ㆍ운...
서산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개회서산시의회는 16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오는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1건과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13개 안건을 심의한다. 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의회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급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이동노동자 복리 증진 조례안(장갑순 의원)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부곤 의원) △서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지원 ...
부산시청사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등 재해ㆍ재난 대응 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해ㆍ재난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중대시민재해 예방ㆍ대응 등으로, 소관 실·국 및 기관별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봄철 해빙기(2~4월...
평창군청 전경평창군은 지난 광주 신축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민간 건설현장 11개소에 대하여 지난 11일까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군 허가과에서 주관하여 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군에서 운영 중인 안전관리자문단을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보, 기둥, 벽체 등 주요 구조물의 시공 안전성, △주요 구조물 자재·부품의 적정성, △거푸집, 비계, 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관리 적정성, △콘크리트 양생·관리 적정성 등으로 건설 현장 안전관리...
김천 문화중심지 복합혁신센터 건립박차김천시가 경북김천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올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천복합혁신센터는 국도비 114억원을 지원받아 총 363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287㎡ 부지(율곡동 657번지. 육아종합지원센터 옆)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10,163㎡)로 지난해 12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 상반기에 준공예정이며 도서 및 기자재 구입 등 개관 준비를 마치고 올 10월경 개관할 예정이다. 복합센터의 시설을 보면 ...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의원장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지난 8일 열린 도시재생국 2022년도 업무보고에서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참사와 관련하여 이윤과 효율만을 추구하는 현대산업개발을 퇴출 시켜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장재성 의원이 서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1·2블록 신축공사 2021년 4/4분기 감리보고서’에 따르면, 동절기 때 콘크리트 양생 기간(최소 10일 이상)을 제대로 안 지킨 사례가 101~104동, 201·3동에서 확인됐다. 장재성 의원은 “동절기 때 콘크리트 양생 기간을 ...
동두천시청 동두천시는 산업재해 예방 및 사업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을 오는 2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수행기관은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경기도에 있고, 최근 3년 이내 산업안전 관련 업무수행 실적이 있는 노동관련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지역별 활동 운영을 위한 사무실 구비가 필수 요건이며, 선정 후에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현장을 상시 방문해 점검 및 계도활동을 수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고문 숙지 후,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동두천고용복지플...
청주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합동점검 실시청주시는 국토안전관리원과 해빙기를 대비해 청주시 지역 내 20개소 건설현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2월 9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해 4월 국토안전관리원과 청주시가 체결한 건설 및 지하안전 관련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합동점검은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청주시청 공무원과 국토안전관리원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점검은 해빙기 공사 진행 현장을 중심으로 굴착·흙막이, 비계 등 가설구조물, 추락 등 안전조치 상황에 대해서 진행한다. 이후 양 기관은 ...
전남도청 전경전라남도는 8일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재난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에게 ‘제4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을 시상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에 대한 애민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가 2018년 도입했다. 이번 다산안전대상은 공공기관․단체, 개인, 시군 부문으로 나눠 각 3개씩 총 9개 상을 수여했다. 공공기관‧단체 부문에선 지난해 7월 호우피해 지역 현장 복구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