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경남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생활안전‧구조‧구급‧화재진압대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4일 이틀간 방화문 개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18~’22년) 출동 통계에 따르면 생활안전대의 잠금장치 개방 출동은 총 10,693건(연평균 2,139건) 발생하였으며, 이는 하루 평균 5.9건출동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킨 셈이다. 5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현장 활동대원 1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서 경험이 많은 교관의 노하우 공유와 이론에서 탈피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생활 속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심폐소생술‧외상처치 등 상황별 응급처치법을 촬영한 영상 또는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영상을 3분 이내로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담당자 이메일(nj0220@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6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참가팀을 이달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우자’는 취지로 마련되었고,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19회째를 맞이한다. 대회는 유치부·초등부로 나눠 경상남도 소재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위 팀별 15~30명으로 구성하여 소방서별 각 1개 팀만 출전할 수 있다. 유치부는 151곡의 소방동요(음원·악보-www.young119.or.kr)...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7일 경남도청 소방작전지휘실에서 2022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결과 우수관서에 경남도지사상 등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소방업무 주요성과를 제고하고 소방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도 소방본부 주관하에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는 최우수에 양산소방서, 우수에는 진주, 김해서부소방서, 장려에는 통영, 김해동부, 함안, 거창소방서가 선정되었으며, 포상으로는 경상남도지사 상장과 시상금 1천 1백만 원이 차등 지급된다....
의령군 가례면 밭미나리축제는 3월 경남 축제중 가볼만한곳으로 2023년 3월 17일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제2회차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 8길 44에서 진행된다. 의령가례밭미나리축제가 펼쳐지는 의령 밭미나리는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1994년 전국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해, 30년째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례면 지역에서 대량으로 생산되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의령가례밭미나리축제 - 경남도청 의령 밭미나리는 자굴산과 한우산 자락의 청정지역에서 깨끗한 천연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최근 이태원 참사(22.10.29.)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방에서 제공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도민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심장정지로 이송된 환자는 1,652명으로 이 중 소생된 환자는 145명(8.8%)만이 119구급대와 시민의 도움으로 소생하였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데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보기에는 쉬워 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야외화재 등 봄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홍보를 통해 화재위험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야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산불 등 큰 재난으로 번지기 쉽다. 최근 10년간 화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26,444건 중 주거지 외 야외화재는 9,539건(36.07%)가 발생하였다. 또한 봄철(3월~5월) 발생한 화재 중 야외화재 건수는 2,96...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28일 본부장 주관으로 경남 전 소방관서장에 대하여 비위행위 근절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회의에 참석한 전 소방관서장들에게 최근에 발생한 경남 소방공무원의 법정구속, 음주 후 폭행, 음주운전, 성비위 등 공직기강 해이 사태에 대하여 엄중하게 경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강조하였으며, 조직 내 만연해 있는 고질적 비위 부패 관행을 근절해 도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해 줄 것을 전 소방관서장에게 지시했다. 또한, 경남 18개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절기상 우수(雨水, 2.19.)가 지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빙기는 ‘얼음이 녹는 때’라는 뜻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물속에 빠지는 사고나 약해진 지반이 붕괴하는 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이다. 최근 3년간(’20~’22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702건으로 29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사고 발생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