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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중 비대면 상담주간' 운영충북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2학년도 새 학기를 맞이해 21일부터 3월 20일까지 4주간 ‘집중 비대면 상담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상담주간은 코로나 블루로 인한 어려움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아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와 타인과의 만남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방역 강화에 따른 원격 수업 등으로 정서적 고립과 더불어 낯선 환경과 새로운 또래와의 대면을 어려워하는 청소년을 위해 센터는 1388 전화상담 및 문자,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모바일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보다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상담주간 동안 상담전화를 통해 청소년 누구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현 센터장은 “2년여 간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또래와의 사회적 관계와 활동에 제약이 있던 청소년들이 그 동안의 정서적 우울감을 극복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병란 주민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애정 어린 관심과 지지가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청소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1년 운영보고서를 발행해 그 동안의 사업 운영에 대한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도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심리·정서적 지원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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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대성여고, 특성화고 최초 애플 스마트 협력 학교 선정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는 애플코리아에서 주관하는 공교육 지원사업에 대전교육청이 선정되자, 2022 디지털 환경에서 공교육 효과성 제고를 위한 교육청-애플코리아 스마트교육 협력사업에 공모하여 특성화고 최초로 미래형 우수고등학교 3교에 선정되어, 나머지 2개교(자율형공립 대전노은고, 자율형사립 대전대신고립고)와 협력하여 공교육 공공성 제고 및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대전형 디지털 교육 선도학교 모델을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애플코리아 스마트교육 협력사업에 특성화고 최초로 미래형 우수고등학교로 선정된 대성여고에서는 애플코리아로부터 iPad 9세대, 교육청으로부터 키보드 일체형 케이스 및 충전기 500여 대를 지원받아 3월 중으로 2022년 신입생과 재학생(2학년)들에게 학생 1명당 1대씩 3년간 스마트교육을 위해 제공할 예정이다. 대성여자고등학교 맹상호 교육정보부장은 “교육청-애플코리아 스마트교육 협력사업이 단순 기기 지원을 넘어 디지털을 활용한 공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교사의 디지털 교수역량 강화 및 교육 효과성 제고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대성여고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온라인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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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 소식지 '떠오름' 배부경기도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두 번째 소식지 '떠오름'을 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유관기관 및 여주시치매안심센터 내소자를 대상으로 배부될 소식지 '떠오름'은 1년에 2회 발행되며 이번 소식지에는 2021년 하반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한 사업 소개 및 치매안심마을 활동을 통한 치매가족 및 이웃들의 이야기를 알차게 담고 있다. 코로나 19로 외출이 힘들어진 어르신들이 가정 내 에서 할 수 있는 ‘뇌 건강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칫 고립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치매어르신의 우울감 및 인지능력 저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치매 어르신과 함께 하는 나들이 정보 및 치매 관련 건강 정보 등이 수록되어 치매어르신 및 치매환자 가족들의 심리적 고립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통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경숙 여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치매어르신 및 치매가족들이 소식을 전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지원할 것이며,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여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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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마음까지 살피는 ’통합 돌봄 체계’로 고독사 예방“혼자 추운 겨울 보내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익산에서 홀로 지내던 70대 어르신이 눈물 섞인 목소리로 찾아온 손님들을 반겼다. 익산시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시각지대 발굴을 위해 실태 조사를 실시하던 중 한 어르신을 만났다. 조사 대상 명단에는 없었지만 주민등록상 주소가 타지역에 거주하는 자녀와 함께 등록돼 있어 행정에서는 파악할 수 없었던 대상자였다.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 없다고 손사레를 치던 어르신은 혹시나 혼자 지내다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주기적으로 찾아뵙기만 하겠다는 맞춤형 복지팀의 말에 차차 마음을 열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느끼는 1인 취약계층 가구 증가와 혼자 거주하다 쓸쓸한 죽음을 맞는 고독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익산시는 이 같은 사회적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아우르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한‘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강화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한다. 전반적인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재정비하고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통·리장, 마을 지킴이 등과 함께 전수조사와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민·관 협력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적극 발굴해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읍면동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확대하고 고위험군 가구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비대면 돌봄서비스로 AI 말벗·케어 로봇을 지원한다. 통합 시스템 구축에 앞서 시는 사전에 읍면동별 실태 조사를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들을 적극 발굴했다. 영등1동의 경우 1인 가구 독거 어르신과 중장년층 등 총 344명을 발굴했으며 심층 상담을 통해 고위험 1인 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맞춤형 복지팀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간기관과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관계망 형성 활동이 위축되고 1인 가구의 고립이 심화되고 있다”며“촘촘한 사회 인적망을 활용해 지역사회복지 통합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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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서비스원, 복지시설․어르신 안전 온힘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생활용품을 후원받아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안전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이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안전지킴이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는 사회복지시설의 체계적 안전점검을 지원해 시설 이용자, 생활자,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기관의 방역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올 상반기 시설 안전점검 분야 60개소 1회, 위생·방역 분야 100개소에 2회 실시한다. 소규모 시설의 자체점검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기술사회광주전남지회 소속 기술사와 협업해 소방, 전기, 가스, 기계, 건축 등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위생·방역 분야는 전남 자활기업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사회서비스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또 지난 17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주차장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22개 시군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에 전달했다. 지원 물품은 아이사제닉스가 후원한 건강식품 4종과 생활용품 10종 등 총 1천906박스(54PLT)다. 시군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은 우선적으로 물품이 필요한 어르신 6천500여 명을 선정하고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에 방문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이 느끼는 고립감과 외로움은 더욱 가중되고 돌봄 사각지대는 확산하고 있다”며 “취약지대 어르신에게 유용한 생활용품을 후원해준 아이사제닉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향상과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실현 등을 목표로 지난 1월부터 노인맞춤돌봄 전남광역지원기관과 전남응급안전안심거점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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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선우경의 위험한 폭주!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멤버들과 선우경의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18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연출 정종연, 임수정) 8화에서는 모든 비극의 시작이었던 선우경이 폭주한다. 그의 끝나지 않은 악행을 막기 위한 멤버들의 마지막 활약이 뜨겁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7화에서는 멤버들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건의 실체를 모두 끌어올렸다. 진실의 조각을 맞춰내자 드러난 선우경의 정체는 충격 그 자체였다. 진실에 다가서자 위기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학교 전역에 화재 경보가 울리며 또 다른 사건의 발생을 알렸고, 추리반과 선우경의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최후의 싸움을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8화 예고 영상은 숨 막히는 위기에 직면한 멤버들의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연기가 자욱한 학교엔 모두가 사라지고 재재, 비비, 최예나만 엘리베이터에 고립된다. 박지윤, 장도연뿐 아니라 전교생이 위험한 상황. 세 사람은 대혼란 속 긴박하게 움직인다. 태평여고의 숨겨진 비밀이 또다시 드러나고, 모니터 너머 실험실에 갇힌 친구들의 모습까지 발견한다. 의문의 가스가 실험실을 메우자 시작된 카운트다운은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실험실에 갇힌 박지윤과 장도연, 실험실 밖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는 재재, 비비, 최예나. 이들은 선우경의 폭주에 맞서 위기의 태평여고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일촉즉발의 추리반과 광기 어린 선우경의 모습이 교차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최종회는 오늘(18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실시간 채팅을 하며 감상할 수 있다. 본편 VOD는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 5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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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천항만공사, 사랑의 쌀 1,200kg 기탁연수구는 지난 10일,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으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4kg) 300포를 기탁 받았다. 쌀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등에 더욱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위소득 100% 이내 취약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이번 후원물품으로 소외되고 고립된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인천항만공사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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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재개발 지역 ‘화재 대응 능력 강화’ 무각본 훈련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0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용원동 소재의 재개발지역 내 철거 예정인 빌라에서 소방대원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무각본 팀단위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무각본 소방전술훈련은 실제 화재 출동과 같이 제한된 정보만 대원들에게 전달해 현장에서 유동적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전술을 구상하고 실전처럼 대응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현장지휘관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지휘 능력, 대원의 소방전술 구사 능력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훈련 상황은 일반 건축물 화재로 최성기의 화재를 진압하고 내부에 고립된 구조 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임무를 수행한 후 구사한 전술에 대해 훈련지도관들과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만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만들어진다.”며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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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으로 열기 후끈부평구 노인복지관는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2개월간 연말연시'사랑의 온정 나눔'운동을 전개하여 총 53건에 7천 7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물품 3천 2백여 종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와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전후하여 후원자의 귀중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후원금 3백 9십여 만원은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고립감 경감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과 심리적, 신체적,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업과 5월 어버이 날 및 10월 노인의 달 행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이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데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데 감동을 받았다며 복지관의 노력과 후원자의 넓은 마음으로 부유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푸른나래 봉사단 서성찬 단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지는 그 날까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부평구 복지관이 펼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내 작은 사랑의 씨앗을 심고 싶다.”고 밝혔다. 전경은 서비스운영팀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데도'사랑의 온정 나눔'에 동참해준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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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짝꿍이웃 만들기’ 사업 진행하남시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덕풍2동 주택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우울 및 고립 방지에 지역공동체를 활용하는 ‘짝꿍이웃 만들기 사업’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짝꿍이웃 만들기 사업’은 덕풍2동에 거주 중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두 명이 ‘짝꿍이웃’을 신청하면 서로의 연락처가 부착된 반려식물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연락도 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형 지역 특화사업이다. 오는 3월 말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덕풍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태 공동위원장은 “어르신이 많은 우리 동 이웃들이 짝꿍이 되어 서로를 돌보며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