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고속도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시설, 야영장, 글램핑장 등을 찾는 가족단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내용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과 등록야영장 유관기관 합동점검, 고속도로 휴게소 화재예방 계도활동 강화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소방본부는 숙박시설, 대형마트, 터미널 등 149곳에 대해 도내 전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 26개 반 52명을 7월 중 불시에 투입하여 피난․...
부산 금정구, 태양광 하이브리드 LED 멀티사인 설치부산 금정구는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고 구민들이 더욱 쉽게 도로명주소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LED 멀티사인을 경부고속도로 진입로 교차로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멀티도로사인은 태양광과 풍력의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전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장마, 폭설 등의 악천후로 태양열을 축전할 수 없는 경우 풍력으로도 축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요 기관 안내와 도로명을 함께 표시해 차량 및 보행자들이 쉽게 길 찾기가 가능해지도록 했으며, 도심의 야간 경관 이미지...
경북도, 도청신도시 서편 진입도로15일 완전 개통경상북도는 15일 정오에 도청신도시에서 경북서남권역을 연결하는 서편 진입도로(국도28호선~신도시)를 완전 개통한다. 서편 진입도로는 신도시 주간선도로(광로)에서 예천지역 국도 28호선 간의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 연장 4.6㎞, 왕복 4차로에 교차로 8개소로 약 3년간 총사업비 480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진입도로 개통으로 상주, 문경, 김천, 구미 등과의 거리가 단축되고, 당진~영덕간 고속도로 서의성IC와 동상주IC,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수도권, 충청권 등의 도...
서울 강남 테헤란로·강남대로 등 도심 한복판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하는 자율주행차가 시범운행하고, 국민들도 일상 속에서 자율주행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가 곧 공개될 전망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9일 서울 강남 현대오토에버 사옥에서 현대자동차가 개최한"자율주행 로보라이드 시범운행 착수행사”에 참석하여 연구진들을 격려하고 자율주행 로보라이드를 시승할 계획이다. 원희룡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일반 국민 대상 서비스 공개에 대비하여 자율주행 기술과 안전을 사전에 점검하고, ’25년 자율주행 ...
313역사 투시도괴산군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8대 지방선거에 맞춰 투표소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연풍면에 개통되는 313역 이름에 대한 주민의견을 설문했다. 괴산군 내 최초로 개통되는 중부내륙고속철도는 2021년 충주까지 개통되었고, 2023년 충주에서 문경구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연풍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속에 역 이름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지명위원회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결과 총 1,374건의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가장 선호하는 역명은 연풍역(929표, 67....
권영세 안동시장민선 5기 ‘행복안동’ 민선 6기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민선 7기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를 기치로 12년간 안동시정을 이끌어 온 권영세 시장의 대장정이 이달 마무리된다. 민선 5기는 재난극복부터 시작됐다. 2010년 말 발생한 구제역 극복경험은 이후 메르스(2015년)와 코로나19(2020년) 등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내륙지역 최대규모 산불 발생(2020년) 등 어떤 재난도 흔들림 없이 대처할 수 있는 처방전이 됐다. 안동 역사에 길이 남을 터닝 포인트도 적지 않다. 성공적인 경북도청 안동이전은 신도청 ...
인제군청인제군이 체류형・가족형 이용객 유치를 위해 조성하는 인제IC주변지역 개발사업이 이르면 오는 12월 준공될 전망이다. 인제군은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공모사업에 선정, 인제IC 주변지역 개발사업을 위한 국비 12억원 포함 총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했다. 사업대상지인 상남면 일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 시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내린천 계곡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수상레저,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 오토바이 관련 행사 등으로 한해 만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군은...
괴산군, 스마트기술 도입·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체계 개선충북 괴산군이 스마트기술 도입과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체계 개선에 나선다. 먼저 군은 올해 2월 공모에 선정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스마트 시티 기술·서비스를 바탕으로 대중교통 운영체계 및 서비스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한다. 군은 농촌형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2023년까지 괴산읍, 감물면, 장연면, 칠성면 4개 읍·면에 총 40억 원을 투입해 시범적으로 스마트 복합 대중교통 플랫폼을 구축한다. △적자노선·노후노선 개편 △수요응답 버스 △초경량 버스정보시스템...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6‧1 지방선거에서 인천이 대승해 대한민국의 승리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19일 강조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방선거 출정 식에서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돼 13일만에 서울 수복과 자유 대한민국을 구해냈듯 5월 19일은 뒤부터 읽으면 9월 15일 되는 바로 그날로 13일 뒤 6월 1일은 대한민국이 승리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인천의 희망과 미래, 시민이 위대한 새...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시장 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지방정권을 교체하겠다고 12일 역설했다. 유정복 후보는 이날 ‘정복캠프’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출범식에서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그 길만이 300만 시민의 행복과 인천의 발전을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시민과 당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민주당 박남춘 후보를 5∼6%의 차로 이기고 있고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선 오차범위 밖인 8.4%p로 그 격차를 더 벌렸다”며 “격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