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골든타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본대(대장 김성열)는 14일 도계시장에서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의용소방대 39명과 상인회 2명이 함께했으며, 시장 방문객과 상인들을 대상으로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안에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의창구 봉림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야간 불시출동 훈련을실시했다. 소방차 5대, 소방관 15명 및 요양병원 관계인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실제 출동훈련을 통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 ▲선착대장 지휘능력 강화 ▲고가 사다리차 전개 ▲소방용수 확보 ▲출동로확보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작전을 수행할...
제주특별자치도청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잇따르는 발달장애인, 치매 어르신 등의 실종사건과 관련해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종자 수색과 추적 신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기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 시스템에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접목해 대상자의 신체적 특징과 소지품 등을 특정하는 방식으로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인공지능(AI) 융합 국민안전 확보 및 신속 대응지원 신규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까지 총 35억 원의 국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본부장실에서 화재현장에서 빠른 대처로 피해를 막은 시민에게‘골든타임 119상’ 을 수여 했다고 9일 밝혔다. 골든타임 119상 수상을 하게 된 시민은 창원소방본부 동읍의용소방대 소속 부부대원 김봉윤(55/남)씨와 장혜성(54/여)씨 이다. 지난달 9일 오전9시9분경 의창구 정병터널 출구 근처에서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들은 발견 즉시 본인 차량 안에 있던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였다. 소화기로 진압 중 불길이 잡히지 않자 정병터널 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진압...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명도초등학교 6학년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 ▲119 신고요령 ▲사고별 대응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 위치 파악 및 조작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서로 협업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소방차량 길터주기 요령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은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에 해당되며, 출동 시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통해 응급상황 등 긴급이동목적을 알린다. 편도 1차선에서 소방차량이 다가오면,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저속주행 또는 일시정지를 해야 하며,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1차로로 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하고, 교차로에서는 교차...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에 대해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차가 골든타임 내 화재 등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 의식 함양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불법 주·정차 등으로 출동에 어려움이 따르는 마산역, 동마산시장 등 상습정체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대한 소방 통로 확보 훈련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내 심장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4분 내 응급처치 시행의 어려움을 도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21년도부터 추진한 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지킴이 팀을 100개 팀에서 200개 팀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팀은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을 목표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심폐 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 등의 의무)에 따른 응급장비 설치 대상에 4~6인 정도 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21년 생명지킴이 팀은 심장정지 환자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제31조(정차․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시설 주변에 적색으로 노면표시가 된 것과 같이, 안전표지가 설치된 곳에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이 부과된다. 불법 주․정차 신고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불법 주정차 중인 차량의 사진을 찍어 신고하면, 현장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이 가능하다. 이길하 서장...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2일 LG전자 창원1공장에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적응 훈련은 만일의 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해 훈련대상 관계인과 함께 초기 소화설비 활용, 인명대피 등의 훈련을 통해 유사 시 현장대처 능력을 강화하기위해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가상화점을 설정해 무각본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피난 시설을 이용한 인명대피, 소방대상물 연결 송수관 등 자체 소방시설 활용 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재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