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골든타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산물도매시장 화재 등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창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전국에 최근 3년간 전통시장 화재는 168건이며, 창원지역은 24건이 발생하였다. 소방본부에서는 창원시 전통시장 62개소에 대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을 집중점검하며, 소방훈련을 통한 소방출동로 및 피난로 확보에 나선다. 그리고 전...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MH에탄올’ 직원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운영했다고밝혔다. 이번 교육은 MH에탄올 직원 35명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향상하고, 예기치 못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실시했다. 교육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골든타임의 중요성 교육 ▲심폐소생술과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심폐소생술 실습 ▲기도 폐쇄 환자 처치법 교육순으로 진행됐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서장은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심폐소생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LH한국토지공사 임대주택 단지 내 소방차량 출동 유도선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한국토지공사에서 창원송정주공아파트, 진해자은3주공아파트, 창원현동LH1단지에 시범사업으로 유도선을 설치한다. 소방차량 출동유도선은 공동주택 진입로에 각 동별 소방출동로를 페인트(분홍색・청색)로 표시해화재나 구조・구급 상황에 소방차량이 해당 동까지 신속하게 달려갈 수 있게 하는 표시선이다. 앞서 시행한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차량이 아파트 입구에서 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성산구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 교육 기자재 무상대여서비스는 성산구민의 자발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하며, 대여품목은 ▲ 실습용 마네킹 ▲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 응급처치 교육용 동영상 등이다.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대여 신청은 신분증 지참 후 안전예방과 예방교육계로 방문하고, 대여기간은 5일 이내이며, 필요 시 1회 한해 2일 연장 가능하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는 방법은 최초 목격자...
지방자치단체의 규모와 자치역량에 부합하는 역할과 기능을 부여하기 위하여 2010년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할 당시 3개의 시가 통합된 창원시에 대해 광역사무(2개 이상의 시에 미치는 사무)인 소방사무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면서 창원시장에게 인사·예산·지휘 등의 권한과 사무수행의 책임까지 주었던 것이다. 이에 경상남도는 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2012년 1월 1일 소방사무를 창원시로 이양하였다. 하지만 지난 10년간 지속적이고 일방적으로 창원시의 소방사무 수행을 부정하고 경상남도로 환원해야 한다는 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으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난방기구 사용과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17~'21)간 화재 100건당 인명피해는 겨울 6.42명, 기타(봄, 여름, 가을) 5.59명으로 겨울철 인명피해가 많았다. 1948년 불조심 강조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5회째...
경북도는 지난 24일 청송소방서(청송군 청송읍 굿바들길 19)에서‘청송소방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윤경희 청송군수, 권태준 청송군의회 의장, 신효광·임기진 도의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 유공자 표창, 소방서 기(旗) 수여식, 축사,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청송소방서는 2020년 10월에 착공을 시작하여 총 11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3,97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은 차고...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소화전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화전은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게 설치한 소방시설이다. 소화전 5m 이내 불법 주·정차를 할 경우 승용차는 8만 원, 승합자동차는 9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인근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을 1분 이상 간격으로 촬영한 사진 2장 이상을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신고하면, 현장 단속 없이 과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방차진입 곤란 지역에 대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급차, 경찰순찰차, 구청 주차 단속차 등총 9대의 차량이 참가했으며, 소방차가 화재·구급 등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동마산시장 등 상습정체 구간에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면 피가 뇌로 전달되지 못해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소방본부는 위급 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적극 진행한다. 심정지 환자 발견 시 대처 방법은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가슴 압박 순이다. 환자가 사망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