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 화재추이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 ~ 2022년)소방서 관할 겨울철 화재는 215건으로 부주의 90건(42%), 전기적 요인 51건(24%), 기계적 요인 30건(14%), 기타 44건(20%)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주거시설 화재가 39건(공동주택 23건, 주택 13건, 기타 3건)으로 전체 화재의 18%, 산업시설은 38건(18%)로 주거 및 산업 시설 화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소방서는 주거시설...
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
지난 12일 새벽 구미시 옥계동 소재 아파트에서 생긴 화재로 부상자 7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화재를 포함해 지난해 연말부터 현재까지 경북 관내 공동주택에서 총 3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14명의 인명피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처럼 계속되는 공동주택 화재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경산소방서 관계자, 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경산시에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우리 가족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펼...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사고 위험성이 높고,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공동주택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다수 인원이 상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관리 및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또 지역 내 공동주택에 대해 적극적인...
구미시는 지난달 수립한 ‘지역산업 활성화 계획’의 일원으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형 공사 현장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미시에서 주최하여 관내 대형 공사 관계자, 공동주택 현장소장과 대한건설협회 구미시 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구미시 운영위원회 등 80여 명이 참석해 지역업체에 실질적인 세일즈 기회를 제공했다. 간담회에서는 △구미시 주요 사업 홍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안내 △실무자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장기적인 불경기로 인한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
“우리 아파트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하지?”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화재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 아파트 화재안전 체험하기’ 누리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성탄절 새벽 32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이후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동주택 화재의 특징은 층수가 높아 피난이 쉽지 않고,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피난지식이 부족하면 부적절한 판단으로 대피 중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 안전대책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는 8,233건으로 1,075명(사망 111명,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사고가 발생했다. 공동주택(아파트)는 구조적 특성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 과정에서 연기 흡입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대피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23~2024년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21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 발생 시 층수가 높아 피난이 어렵고 수면이나 음주, 피난약자 등이 거주하는 상황으로 인해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이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등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리소장 등 관계인 소집 안전교육 ▲입주자 화재 피난 행동요령...
안동시의회 손광영 의원(태화동,평화동,안기동)이 대표발의한‘안동시공동주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45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 조례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제1항에 근거하여 지역의 노후아파트의환경 정비가 꼭 필요한 자발적 정비 수요를 대응지원하기 위해 시설정비사업을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추진한다. 이 조례는 사업을 신청하는 아파트 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자부담비율을 아파트 규모(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최소 20%에서 최대 30%로 고려하였다. 기존에는 아파트 단지별 평균 3천만 원을 ...
철 인명·재산 피해감소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구비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인명·재산 피해감소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구비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는 필수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거실, 주방등)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하도록 법적 의무화 되어있다. 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