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소화기로 자체 진화(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8시 성산구 성주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음식 조리 중 인덕션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한 즉시 119로 신고한 동시에 스프레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 다행히 인덕션 및 환풍기만 일부 소실되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하지 않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다. ...
마산소방서 청사 앞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화재·구조·구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위해 긴급차량 양보 의무와 소방출동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되며, 매월 소방서에서 추진된다. 훈련은 ▲마산역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복음요양병원 ▲교육단지 사거리 ▲E1가스충전소 ▲동마산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통행 곤란 지역에 대한 출동...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일례로 지난 8월 3일에는 남해군 한 ...
대방대동황토방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훈련(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성산구 소재 대방대동황토방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초기진압과 급격한 연소확대방지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다. 주요내용은 ▲ 자체소방시설 활용 관계자 및 자위소방대 위주의 화재 초기대응훈련 ▲ 선착대 및 현장지휘관 신속한 정보수집, 상황판단 및 대처 ▲ 지하주차장 내부구조파악 ▲ 이동식 ...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표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소방자동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공동주택 내 소방자동차 전용구역 확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의 2(소방자동차의 전용구역 등)에 따르면 공동주택(100세대 이상 아파트와 3층 이상의 기숙사)에는 소방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동별 전면 또는 후면에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을 1개소 이상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자동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 행위를 한 자에게는 ‘소방기본...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언론매체 등을 통한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한다. #검경합동신문 #의창소방서 #추석명절...
진주 중앙시장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113건의 화재로 부상자 2명과 7억 4,8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원인은 음식물 조리, 빨래 삶기,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8건이 발생했고, 발생장소는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33건으로 가장 많이 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추석을 맞이해 제수용품 사전구매 및 이용객 증가 등으로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공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실시 ▲ 주거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등 화재취약시설의 화재안전조사·행정지도를 통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593건이다. 이로 인해 13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으며, 193억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여행인구 증가로 터미널, 기차역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취급 부주의, 전기·기계적 요인...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화재발생 시 건물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안내한다. 완강기는 화재 또는 그에 준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일정한 속도로 높은 층에서 지면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피난기구를 말한다. 사용법은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낸 후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돌려서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고,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