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소방안전 컨설팅 진행(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법률 개정에 따라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세대 점검이 강화된 내용을 입주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안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 시행된 공동주택 세대 점검 규정은 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세대 내의 소방시설(소화기, 자동 소화장치, 피난기구 등)을 스스로 점검하거나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
태풍‘카눈’대비 등 현안사항 소방서장 영상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지난 8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 대응체계 구축, △반지하...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응급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위한 안내·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회 취약계층(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이 사전 등록한 정보를119신고 접수 시 구급대가 질병 및 상황 특성을 미리 알고 맞춤형 출동·대응 할 수 있는 구급서비스를 말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미리 등록된 주소를 알 수 있어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고 보호자에게도 신고가 접수됐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8일까지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 보급 증가로 화재위험 대비와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조사 ▲ 지하층, 무창층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한 대상 소방안전컨설팅 추진 ▲ 전기차 충전기 5대 이상 보유 대상 추가 소방시설 등 설치 권고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배터리 열 폭주로 인해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으며, ...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 장면(사진제공/마산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4일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외국인근로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건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외국인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법 교육 ▲외국인 맞춤형 화재예방교육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다양한 매체 활용 119신고서비스 홍보 등이 있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선풍기·에어컨 사용 급증에 따른 관련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마산합포구 월영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선풍기 사용에 따른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 된 것으로 추정되는 출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선풍기·에어컨 사용 시 화재 발생 등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 안전 수칙은 ▲냉방기구 사용 전 먼지 등 이물질 제거 ▲콘센트 주변 청소하기▲선풍기...
공동주택 화재 소화기로 진화했다(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4일 17시 7분경 의창구 북면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방에 설치된 컴퓨터를 켜는 순간 타는 냄새와 함께 발생했고, 119에 신고 이후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같은 효과가 있어 주변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 확산 방지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현관·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설비다.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돼 어린이·여성도 안전한 피난이 가능하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3층 이상인 층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파괴해 대피할 수 있도록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긴급출동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매달 시행되며, 소방 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성과 골든타임확보, 시민의 참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 양보 운전의 필요성 국민적 공감대 형성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방통로 확보 훈련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가 밀집 지역, 공동주택, 전통시장 길 터주기 등이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출동 소방 차량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대응체계 구축, △반 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