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한 달간 도내 200개 팀 959명으로 구성된 생명지킴이팀을 대상으로 심장정지 환자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팀’이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이 가능한 공동주택 또는 마을 등에 6명 이내로 팀을 구성하고, 119구급대 도착 전 심장정지 환자에게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환자의 구명률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도민참여 응급처치 팀이다. '21년 100개 팀을 시작으로 올해 100개 팀을 추가하여 총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화재에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효율적인 안전 필수품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각 가정에 비치해두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기존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0일 화재로 피해 입은 시민을 위해 화재피해 복구 지원활동을 벌였다. 복구지원 활동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7시 56분께 대방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세대 내부 소실 등 재산피해를 입은 가정이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지원활동은 소방서 직원 및 가음정의용소방대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로 소실된 화재 잔존물· 폐기물 4톤가량을 처리하고 내부 청소를 했다. 이길하 서장은 “휴일에도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애써준...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26일 18시 52분경 의창구 북면 상천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마당에서 콩을 삶는 작업 중 바람에 날린 불씨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칫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 활용으로 자체진화 할 수 있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이 고층화되고 증가하면서 화재 사고·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공동주택 피난설비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 요령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돼 많은 인명피해가 나올 수 있다. 이에 공동주택 피난시설(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 피난구)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 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의 석고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다.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 파괴한 후 옆 세대로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7일 오전 창원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처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여러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한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연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초기 신속한 대피와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관내 공동주택 관리소장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사례를 통한 개선사항 강구 ▲화재 발생 시 대응방법 ▲소방시설 유...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언론 기사 키워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주택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민께 당부하였다. 최근 3년('19년~'21년)간 언론 보도 분석 결과 ‘소방’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는 1만 2,000건 발생, 키워드 분해 결과 170만 개의 키워드가 발생했으며, ‘화재, 소방, 당국, 발생, 사고, 안전, 구조’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 1개의 기사 내 동일 단어 중복 시 개수 합산 이중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19년 11월~'21년 2월)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로 인한 큰 피해를 줄여줄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경보기를 말하며, 단독주택(단독ㆍ다중ㆍ다가구), 공동주택(연립ㆍ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주택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점검방법은 소화기의 경우, 압력게이지가 녹색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고 제조일자 기준 10년이 경과된 소화기는 폐기해야 하며, 단독경보형경보기는 배터리를 주...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하여 LH한국토지공사 임대주택 단지 내 소방차량 출동 유도선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한국토지공사에서 창원송정주공아파트, 진해자은3주공아파트, 창원현동LH1단지에 시범사업으로 유도선을 설치한다. 소방차량 출동유도선은 공동주택 진입로에 각 동별 소방출동로를 페인트(분홍색・청색)로 표시해화재나 구조・구급 상황에 소방차량이 해당 동까지 신속하게 달려갈 수 있게 하는 표시선이다. 앞서 시행한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차량이 아파트 입구에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