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공동주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공동주택 안전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피난시설 사용법에 대해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복도, 승강기 통로 등을 통해 연기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동주택 피난시설의 사용법을 알아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해야 한다. 대피공간은 출입문이 방화문으로 되어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일정시간 열, 연기 및 불꽃을 차단할 수 있다. 세대 내 발코니에 설치된 경량칸막이는 약 9mm 정도의 석고 보드 등 얇은 임시 벽체로 화재 시 몸이나 물건을 이용...
2022년 8월 19일, 경남 창원의 한 벤처기업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음재를 개발, 첫 제품을 출하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다. 정부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후확인제 시행, 소음저감매트 설치지원, 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보온은 고성능 차음재 개발·원천 특허권을 보유, 변경된 아파트 층간소음 검사제도 규정에 따라 성능 테스트를 거친 뒤 전남 광주지역 공사현장에 280세대분의 차음재를 공급했다고 했다. 연말엔 울산지역 신축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31일 성산구 소재 포레나 대원아파트 내 경로당을 찾아가 시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전문 강사와 구급대원들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재취약계층인 노인의 화재 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 소화기 사용법 ▲ 119안심콜 서비스 안내 ▲ 공동주택 내 피난시설 물건적치 금지 당부 등이다. 성경철 대원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께서 응급상황 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고층건물로 각 세대가 밀집해 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예방 및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소방본부는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동주택 안내방송을 활용하여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완강기 등 사용방법 안내 △피난시설 안내 표지만 부착 및 인근 물건 적치 금지 안내 △피난시설 ...
경상남도 소방본부(김종근 본부장)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10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전체화재 중 연평균 주택화재 발생률은 21.4%이나, 전체화재 사망자 중 연평균 주택화재 사망자 비율은 52.4%나 되어 화재 발생률의 배가 넘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말한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빅데이터 정보 활용 중점 관광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특별경계근무 등이다. 소방본부는 화재취약시설, 공동주택,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피난동선 확보를 위한 대피훈련을 지도하고 피난시설 사용법과 소방차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근절...
-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관리사무소가 따로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2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계인의 소방시설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인의 편의를 위해 소규모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의 형태로 1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모형을 활용한 자체점검 요령 및 오작동 방지법 ▲소방계획서 작성법 요령 ▲소방안전관리자 책무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등이다. 의창소방서 예방교육담당은 “공...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최근 아파트에서 옥내소화전 소방호스 관창이 도난당한 사례가 있어 관내 공동주택의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관계자 등에 의해 초기 화재진압을 목적으로 설치된 소방시설로서 만약 관창이 없다면 초기 화재진압을 할 수 없어 자칫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공동주택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방지를 위해 ▲ 아파트 소방특별조사 및 민원 방문 시 관창 분실사례 안내 및 주의 당부 ▲ 버스정보시스템 등 관련 카...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9일 창원 북면 감계2지구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및 관리감독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영건설의 의뢰로 진행됐으며,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의 생명구호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 ▲기도폐쇄 응급처치 ▲골절사고 초기 대응 ▲여름철 온열질환 및 겨울철 동상 예방 등을 교육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과 건설 현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내 옆의 동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