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공사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13일 의창구 소재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 및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고, 용접 작업 중 생기는 불티나 불꽃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인 안전 지도를 통한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임시 소방시설 유지 관리 여부 ▲용접·용단 작업 시 사전 안전조치 지도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홍보 ▲현장 근무자 피난로 확보 및 화재 예방 교육 등이 있었다. 이기오 의창소...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일 안민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1단지 공사장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방문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다발시기의 공사장 화재를 예방고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 최근 대형 공사장 화재사례 공유 ▲ 용접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 임시소방시설 유지관리 적정성 확인 ▲ 공사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겨울철 공사현장은 화재 등 안전사고에 더욱 더...
경상북도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자 1월과 2월 총 4회에 걸쳐 건설 분야 4개 주요 민간단체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분야 관계자들에게 청렴시책을 홍보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정책 소개 및 청렴의지 전달, 공사현장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품질·안전을 위한 적정 공사비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
김해서부소방서(서장 조강래)는 14일 김해서부소방서에서 관내 신축 소방공사현장 성실시공, 감리 정착을 위한 소방시설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공사 성실 시공과 소방감리의 정착을 위한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찾을 것을 보인다. 앞으로 소방서에서는 여러 가지 관점을 가지고 발전방향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19일, 경남 창원의 한 벤처기업이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차음재를 개발, 첫 제품을 출하해 세간의 관심을 받고있다. 정부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후확인제 시행, 소음저감매트 설치지원, 기존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주)보온은 고성능 차음재 개발·원천 특허권을 보유, 변경된 아파트 층간소음 검사제도 규정에 따라 성능 테스트를 거친 뒤 전남 광주지역 공사현장에 280세대분의 차음재를 공급했다고 했다. 연말엔 울산지역 신축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예천의 무더위쉼터와 야외 건설현장을 찾아 폭염 3대 취약분야(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고령층 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관리 등 폭염 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했다. 먼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봉황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지침 준수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으며, 독거노인, 논·밭 고령층 작업자 등 폭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간부공무원들에게 직접 시군별 실내...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각 국·실·과별 주요 업무보고에 이어 동(洞)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기관 방문 등 구정 현장과의 발빠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양한 계층과 정례적인 현장 소통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열린 구청장실’을 비롯해 매달 현장 대화를 통한 상시적인 소통 프로그램들도 준비 중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구정 목표로 지역 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기관·시설들을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 앞서 ...
칠곡군, 우수기 및 혹서기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칠곡군과 칠곡지역 건축사회 안전지킴이는 본격적인 우수기 및 혹서기를 대비하여 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21개소 건축 공사장을 일제 점검한다. 10일 칠곡군에 따르면 우수기 및 혹서기를 대비하여 관내 산지 인접 현장 및 대형 건축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점검 사항은 공사 현장의 절·성토, 급경사지, 석축 등 재해취약 부분 점검, 공사장 주변 배수로 상태 점검, 공사장 내 용접·...
포항중 앞 물길포항시가 지난해 2월부터 착공을 시작한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상당부분 진척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구 수협냉동창고 앞은 동빈내항과 학산천의 물길이 만나는 곳으로 그동안은 콘크리트 밑 관로에 감춰져 그 물길을 볼 수 없었지만,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차도교 설치가 진행됨에 따라 맑은 물길과 물고기, 물총새 등을 우리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구 수협 앞 복원 현장에서는 수많은 물고기가 떼지어 다니는 모습과 물고기를 잡으려는 물총새를 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