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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20대 대통령선거 안전하고 공정하게 실시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범계 법무부 장관 그리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 2월 15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실시를 위해 정부서울청사에서'대국민 담화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담화문은 코로나19의 확진이 급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을 위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과 공명선거 실천 및 공직기강 확립, 각종 선거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의 의지를 담았다. 먼저, 코로나19 확진자 등의 투표 실시 및 투표소의 운영시간 연장 등을 통해 국민의 선거권 행사를 보장하는데 노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투·개표소에 대한 방역 대책을 마련·추진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탈법·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검찰과 경찰 등 범정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하며,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등'3대 선거범죄'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모든 공무원의 선거중립 실천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선거기간 동안 감찰활동을 더 강화하고, 위법사항 발생 시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아울러, 투표소에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민들에게 투표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 확인, 앞 사람과의 거리 두기 등 투표소 내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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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 확산 속 공명선거 대응 강화전라남도와 시군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에 따른 비상상황 극복, 공명선거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영상으로 도-시군 부단체장 협력 영상회의를 지난 10일 열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법정선거사무 보고체계 유지, 선거사무종사자 기본지침 및 예방교육, 안전한 투표환경 조성, 공무원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응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감면 ▲봄철 농번기 농촌인력수급대책 ▲농지 관련 제도 개편 ▲통합문화이용권사업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 지원 등 올해 주요 현안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해선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으로 재택치료 상담센터 운영 등 개편된 방역체계에 따라 재택치료자 등 도민이 혼선을 느끼지 않도록 일선 시군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오미크론 방역 총력대응 등 현안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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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청렴! 영광군 설 명절 청렴 캠페인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 군청 본관앞에서 출근하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동안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출근시간을 이용해 공직자가 이해하기 쉽게 제작한 청탁금지법과 부패공익신고 안내문을 배부했으며 ‘신뢰받는 청렴영광’, ‘나부터 청렴실천’ 등의 슬로건 아래 피켓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情을 의미하는 ‘초코파이’를 나누면서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는 과도한 선물보다는 따뜻한 안부 살피기로 대신하는 등 공직자들의 청렴실천 참여를 독려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공직자 개개인의 청렴 실천은 깨끗한 청렴 영광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영광군은 올 한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신뢰받는 청렴 영광군 실현을 위해서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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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군위군은 다가오는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방역과 민생경제 살리기를 통한 따뜻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4대 분야(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에 13개 중점과제를 수립하여 각종 감염병 및 재난상황 대응을 위해 지역경제, 교통, 재난, 복지, 가축방역, 보건, 공직기강 등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시 적극 대응에 나선다. 우선 군은 설 연휴 특별방역주간(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을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대응을 위해 재난·재해 대책반을 운영하여 코로나19 상황을 신속하게 보고하고 재택치료자, 자가격리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당직의료기관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운영 하는 등 설 연휴 기간동안 응급환자의 발생과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 설 명절 물가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성수품 중점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물가취약지역에 대한 합동지도 및 점검을 이행하였으며,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해서도 지도·점검하여 명절 기간 지역경제를 안정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연휴기간 안전한 귀성길 조성을 위해 도로구간 일제정비,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특별교통대책을 수립하여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급수관리반을 통해 단수사고 예방과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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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충북 괴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23개 항목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세워 명절 연휴를 대비한 사전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연휴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명절 코로나19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특별 운영해 자가격리자와 해외입국자를 관리하고 방역위반 의심 신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보건기관 10개소, 의료기관 16개소, 약국 11개소가 연계한 응급진료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서 시설물 안전성, 소방, 가스, 전기 분야별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및 거리두기 관련 지침을 홍보할 계획이다. 1월 28일 저녁 6시부터 2월 3일 아침 9시까지 군청과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의 생활불편과 관련한 모든 민원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가족・지인 모임이 코로나19의 재확산 기점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방역 중심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설 연휴기간 타 지역 이동을 자제해 주시고, 생활방역수칙 준수에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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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금산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코로나19 방역 △AI·ASF 등 가축질병 방역 △재해·재난 및 안전사고 △교통 소통 △물가안정·내수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비상진료 및 보건 △깨끗하고 불편 없는 명절 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고위험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명절 기간 잠시 멈춤 캠페인과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 또 금산군청 안전총괄과, 금산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운영해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위해서는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두고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병·의원 당직 약국 운영에도 나선다. 각종 안전사고 대응 방안으로는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명절 물가안정과 성수품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점검하고 음식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일에 대한 안내를 읍면별로 사전에 실시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에 나서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동 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 등 방역행정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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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명절·선거 대비 특별 복무점검 실시홍성군에서는 설 명절과 선거기간을 맞아 오는 3월 8일까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복무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동안 ▲소극 행정 등 민원 처리 실태(불친절 민원 응대, 민원 처리 지연 등) ▲초과근무·출장·출퇴근 근무시간 준수 및 공무원의 품위 훼손 ▲대통령 및 지방선거와 관련된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열심히 일한 공무원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발된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할 방침이다. 이선용 기획감사담당관은“이번 점검으로 설 명절과 선거가 맞물려 자칫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고, 지적사항 및 우수·수범 사례를 전파하여 공직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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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명선거 지원상황실’ 개소 운영영천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정선거사무의 완벽 추진 및 깨끗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명선거 지원 상황실’을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총무과장을 상황실장으로 하여 선거담당 부서 직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돼 읍·면·동의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선거사무 진행과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서, 보건소 등 방역당국과의 협조를 통한 종합적인 선거업무를 관리한다. 또 선거 관련 동향과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해 공명선거를 위해 신속히 대응하고 읍·면·동의 법정선거사무 현장 점검 및 예산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준수 및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직무 관련 공직선거법 검토 및 교육도 수시로 추진하며 청렴감사실과 공조 체계를 구축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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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설 명절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무안군은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주무부서인 기획실 감사팀에서 군청 실과소와 읍면을 방문하는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집합교육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서별 방문 활동으로 진행됐다. 감사팀은 군청 사무실과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청렴 생활화와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독려했으며,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청사 내에 청렴 현수막 게첨과 금품(향응) 요구하지 않기 등을 내용으로 한 청렴 10계명 액자를 배부해 청렴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강명수 기획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들이 다시 한번 청렴한 마음가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이번 활동을 통해 무안군 청렴도가 전년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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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설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발 벗고 뛴다경북교육청은 24일부터 설 명절을 전후하여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부조리·비위행위 근절’을 위해 △ 외부강의 미신고 행위 △ 업무추진비 부적정 집행 △ 명절 떡값 명목의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복무 지침 위반 및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를 차단하기 위해 △ 재난·사고 발생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 불요불급한 회식 등 방역지침 위반 여부 △ 근무지 무단이탈 △ 허위출장 등의 근무실태도 점검한다. 아울러, 회계 및 관행적인 비위 차단을 위해 법인카드의 사적 사용 여부와 재난대비 대책 및 근무실태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김혜정 감사관은 “이번 설 명절 대비 공직기강 점검을 강도 높게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인 어려움속에서 교직원들이 차분한 분위기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