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관광두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음성군에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관광두레협의회 열려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 세종․충북관광두레 광역협의회’가 생극면 수레울 권역센터에서 28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주민이 직접 숙박·식음·여행·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3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105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700여 곳 이상을 발굴해 지원하고 ...
정선군, 주민주도 관광형 프리마켓 “맹글장 레일마켓” 26일 첫선보인다.아리랑의 고장 정선에 주민주도 관광형 프리마켓인 “맹글장 레일마켓”이 3월 26일 첫 개장을 한다. 맹글은 정선만의 특유의 사투리를 바탕으로 “만들다”라는 뜻을 전하며, 정선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레몬트리협동조합의 운영주체인 경력단절 여성들이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맹글장 레일마켓은 “정선관광두레’가 기획․운영하는 지역주민 참여형 공동체 장터(Community Based Market)로써, 정선지역 공예가 그룹 및 소농인이 주축...
청양지역 2개 주민사업체 문체부 ‘우수 관광두레’ 선정-이플아토 생산품청양지역 관광두레 분야 주민사업체 ‘㈜이플아토’와 ‘향온’ 2곳이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으뜸 두레와 예비 으뜸 두레로 선정됐다고 청양군이 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사업체 중 우수한 업체에 대한 특별지원으로 성장을 촉진하는 제도다. 문체부는 전국 300여 업체 중 으뜸 두레 10곳, 100여 도전 업체 중 예비 으뜸 두레 14곳을 선정했다. 지역관광기념품을 개발하는 이플아토는 ...
달서구 ‘관광진흥 기본계획’ 수립 완료대구 달서구는 본격적인 서대구 시대를 맞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달서구,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본격적인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이미 2020년에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2021~2030) 수립을 완료하고 문화관광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인력을 채용·배치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기본준비를 마쳤다. 연간 4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달서구는, 2022년의 관광진흥 비전을‘다양해서 즐거운 관광도시,...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행사 2회차 진행 포스터대구 동구 옻골마을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두 번째 행사가 오는 20일 옻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동구 관광두레가 주최하며, 주민사업체(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주식회사 모냥, 주식회사 화소정, 주식회사 더휴앤)가 참여하는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로컬마켓과 공연이 준비됐다. 오전11시에는 싱어송라이터 모과양, 오후1시에는 손땅콩과 이해금 국악공연이 열린다. 2시에는 더블에이 소프트 라퓨타가 신나는 댄스공연을 선...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2년 관광두레 PD* 선발 공모에서 전주시와 완주군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PD활동비로 국비 3억여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관광 정책 사업으로 숙식,식음료,기념품,여행사,체험 등 관광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관광두레 프로듀서(PD)는 현장에서 주민 공동체를 발굴‧조직하고 창업지원부터 네트워크 구축, 주민...
성주군,‘2022년 관광두레사업’신규지역 선정성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는 ‘2022년 관광두레'사업에 신규지역으로 선정되고 관광두레피디(PD) 1명이 최종 선발됐다. 관광두레는 관광두레피디가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로 올해 관광두레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경북 성주군 및 부산 진구 등을 포함한 전국 19개소이다. 이번에 선발된 관광두레피디는 이해룡씨(51세)로 2019년 9월부터 2021...
안성시 관광지원센터안성시는 지난 12일 주민 주도형 관광 사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관광지원센터는 안성시 종합 버스터미널 1층에 있는 관광 안내소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한 것이다. 안성시의 관광지를 홍보, 안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주민 사업체를 지속해서 교육하고 컨설팅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센터 내에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VR 손도장 단말기를 설치해 방문객에게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안성시는 지난해 7월 관광...
속초시청속초시가 '2021년 지역관광조직 교육 지원사업'인 속초형 DMO 시범운영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공모사업인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의 마지막 연차사업으로 추진하는 지역관광조직 교육 지원사업인 속초형 DMO 시범운영사업은 속초 지역관광조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관광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속초 지역관광조직 기반을 형성하는 사업이다. 속초시는 올해 9월부터 지역관광조직 참여 주체를 모집하고 지역 내 관광사업자, 로컬크리에이터, 관광두레 등 지역관광 주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기적...
전라남도청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남 관광산업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관광신산업 창업자가 협력관계를 맺고 그동안 이들이 개발한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홍보장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재단은 15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과 관광신산업 창업 2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관광두레·스타트업 깐부데이 페스타’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행사는 최소 인원만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어려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관광신산업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