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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 인근지역 "골드축구팀 초청" 축구대회 실시광양골드팀, 여수한마음골드팀, 순천탑골드팀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 골드축구클럽 (회장 김영조)은 지난 12일 광양시 마동 1구장에서 광양골드팀 김영조 회장 초청으로 여수한마음골드팀(회장 최경선), 순천탑골드팀(회장 정영록)와 3개 지역 친선교류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골드팀은 행복한 광양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광양지역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동호인이며, 우리 지역 시니어(Senior)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유지와 지역인들의 화합을 위해 창단했다. 광양시장 당선 축하 꽂다발 전달식 이번 대회는 광양 골드축구팀(회장 김영조)주관으로 어울림 봉사단의 장구, 율동,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경기 시작 전 광양 골드축구팀 회원인 정인화 시장 당선인과 정구호 시의원 당선인은 축하 행사에서 경기장에 참석한 인근지역 주민과 참석회원 모두에게 "당선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광양시 어울림 봉사단 광양골드축구팀(회장 김영조)은 대회사에서 “광양. 여수. 순천지역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아껴주며, 우의를 돈독히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양골드팀과 여수한마음골드팀 경기장면 한편, 평소 축구에 관심이 많은 정인화 광양시장 당선인은 시니어축구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건 강은 물론이고 노인들의 활발한 사회참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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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의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매실 & 매실차)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의 유월은 싱그러운 초록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어 가는 시간이다. 광양은 정오의 햇살처럼 따뜻한 볕과 백운산 맑은 공기, 풍부한 섬진강 수량(水量) 등 매실 재배 조건을 두루 갖춘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다. 광양매실은 지역특산물 부분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될 만큼 소비자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광양매화빵) 매화가 피는 봄이면 앞다투어 몰려들었던 사람들이 지는 꽃과 함께 광양매화마을을 잠시잊고 있는 동안도 매실농가는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푸른 보약을 가꾼다. 매실은 시고 독이 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앨 뿐만 아니라 갈증과 설사를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을 활기차게 한다고 동의보감에 기록되어 있다. 특히, 갈증 처방으로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매실은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부족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의 필수 아이템이다. 중국 후한 말, 영웅 조조가 삼복더위에 군사를 이끌고 행군하던 중 “산을 넘으면 매실나무 숲이 있다”며 갈증을 잊게 했다는 일화가 있을 만큼, 상상만으로도 갈증을 해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광양은 전국 생산량의 23%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매실 생산지답게 매실을 활용한 농축액,장아찌, 된장,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이 개발·생산되고 있다. 광양시, 6월은 초록 매실 영그는 시간(매실쿠키) 그밖에 친환경 광양 매실을 이용해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아이스크림, 매실쌀강정 등 광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하고 건강한 먹거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가장 먼저 봄의 전령인 매화를 꽃 피운 광양의 유월은 초록 매실이 영그는 생명의 시간이다”며, “무더위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에 광양의 햇살과바람이 키운 광양매실로 건강한 여름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믿을 수 있는 광양 명품매실로 만든 광양매화빵, 매실쿠키, 매실쌀강정, 각종가공식품 등은 광양을 찾은 여행자가 반드시 맛보고 챙겨갈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선물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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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촌지도자회, 여름꽃으로 활기찬 경관 조성 앞장서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는 광양읍 사곡리 도로변 100여 평의 공터에 2016년부터 ‘향기 좋은 꽃동산’의 이름으로 계절꽃을 심어 가꾸고 있다. 지난 8일, 봄 향기를 물씬 풍기던 곳에 시민에게 활기찬 여름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10명의 회원이 바쁜 농번기에도 꽃 심기에 함께했다. 회원들은 노란색 마리골드 2천여 본을 공터에 심고 동시에 주변 잡초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깨끗한 경관 만들기에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꽃동산 조성 후에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아름다운 꽃동산 유지를 위해 10명씩 조를 이뤄 매월 잡초 제거, 웃거름 주기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양기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장은 “극심한 가뭄으로 열심히 심은 여름꽃이 잘 버텨줄지 걱정되지만, 시민에게 여름의 활기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활기찬 경관 조성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가뭄으로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농촌지도자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농촌지도자 꽃동산을 통해 치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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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 매실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실시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난 8일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 고령농가를 방문해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주부명예기자단,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손 부족으로 매실 수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다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현재 농촌지역은 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로 일손이 부족한 실정으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가뭄까지 더해져 이중고로 더욱 힘든 상황이다. 최경순 주부명예기자단 회장은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광양시 주부명예기자단은 지역 미담사례, 명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시정소식지에 기고하는 등 시민의 생생한 삶과 시정 주요 시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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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문화도시 시민위원 ‘공동’ 한자리에 모여광양시는 지난 8일 문화도시 시민원탁 ‘공동(공정과 동행)’의 발대식과 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공동은 광양시 문화도시 추진협의체의 활동으로,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시민위원 전체가 모인 회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지난 3월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광양 시민을 10개 분야(여성, 청년, 청소년(아동), 다문화, 신중년, (시각)예술, 예술교육, 농촌, 공연문화, 경제 산업)로 모집했으며, 최종 58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5월 한 달간은 광양읍 한옥재생시설에서 분야별 라운드 테이블을 진행하며 문화도시에 대해 공유하며 각 분야에서 시민이 바라는 문화도시 광양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위촉장 전수 등 발대식을 시작으로 광양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시민협의체의 필요성과 가치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위원들은 문화에 대한 시각 차이, 주체 의식이 있는 시민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에 공감하며 앞으로 광양시 문화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 이어 분야별 시민 원탁회의(라운드 테이블)를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진행하면서 시민이 바라는 차별화된 문화도시의 미래상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광양시 문화도시에 대해 “차별 없는 지역을 위해 생활문화 발굴을 통한 다양성이 공존하는 문화도시”라고 언급했고, 또 다른 시민은 “내 딸·아들과 미래의 손자들을 위해 문화공동체를 통한, 문화로 위로하며 돈도 벌 수 있게 하는 문화도시”라는 의견을 밝혔다.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토론회에 참석한 위원들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광양시 문화예술의 꽃을 피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며, “역량 있는 시민위원들이 모이신 만큼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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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품 광양매실’ 첫 출하식 열려광양시는 오는 25일 광양동부농협 옥곡지점 선별장에서 2022년산 광양매실 첫 출하식을 갖고 광양매실 시장 출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출하식에는 정상범 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과 임성재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장, 지역농협장 등 산지 유통 관계자들이 참여해 매실 수매와 선별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매실 생산농가를 격려할 계획이다. 올해 매실 생산량은 가뭄 등 기후변화로 인해 평년 수준에 조금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되며, 농협을 통한 농가 수매일정은 청매실의 경우 6월 17일까지, 남고 매실은 6월 15일~7월 3일로 총 3,300톤을 수매할 예정이다. 광양지역은 기후가 온난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최적의 매실 재배조건을 갖춘, 우리나라 최대의 매실 주산지이다. 광양매실은 다른 지역 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량이 높고 향이 진하며 색깔이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리적표시제 등록(제36호), 매실산업특구로 지정된 광양매실은 2015년부터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뽑은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브랜드 대상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신뢰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시는 광양매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명품 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매실 과원 정지 전정인력 지원, 매실동력전정가위 지원, 직거래 포장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실 소비 확대를 위해 홈쇼핑 판매 지원, 온라인 매화장터 운영, 장아찌 가공용 매실씨 분리기 보급, 소비자 홍보 등 다양한 판촉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재신 매실원예과장은 “대한민국 명품 광양매실의 명성을 유지하고 매실산업의 경쟁력 강화, 매실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증가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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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어린이집·유치원 아동 졸업사진비 확대 지원(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은 지역 내 사진관과 연계해 어린이집·유치원 재학 만 5세 아동 1,300명에게 졸업사진비 1억 5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 아동은 지역 내 보육시설에 재원 중이고, 광양시에 주소를 둔 2023학년도 취학 예정 아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한 졸업사진비 지원사업은 1인당 5만 원을 지원해, 3회에 걸쳐 3,925명의 아동에게 1억 9,200만 원이 지원됐다. 지역 내에는 대형 사진관이 적어 졸업사진비가 다른 지역 사진관으로 지출되는 문제점이 있어 올해부터는 보육재단 기금이 지역 내에서 지출되도록 지역 내 사진관에서만 이용하도록 제한을 두었고, 1인당 지원금도 7만 원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타 지역 사진관 이용 제한으로 광양 지역 사진관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학부모는 아동이 재원 중인 보육시설로 신청하며, 지원금액은 아동 1인당 7만 원 이내이고 보육시설 계좌로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강용재 상임이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유년기의 빛나는 순간을 졸업사진비 지원을 통해 축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양육비 부담이 큰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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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소년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광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게이트키퍼(gate keeper)란 가족·친구·이웃 등 주변 사람의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위급 상황에서 대상자의 자살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을 뜻한다. 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가는 과정으로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불안정을 겪는 시기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어 정신건강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센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변 친구의 자살 위험 신호와 도움을 주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줌으로써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9일 광영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4개교 중·고등학생 1,1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게이트키퍼 양성교육을 진행한다. 강금호 보건소장은 “해당 교육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주변에 자살위험이 있는 친구에게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역할을 배우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게이트키퍼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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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확정광양시는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인명부를 지난 10~14일 작성하고 명부열람기간 등을 거쳐 5월 20일 확정했다. 선거인명부 작성 기준일인 5월 10일 광양시에 거주하는 선거인은 126,404명으로 시 인구의 83.5%에 해당하며 남성은 66,270명(52.4%), 여성은 60,134명(47.6%)으로 확인됐다. 연령대별 선거인은 10대 3,107명(2.5%), 20대 19,236명(15.2%), 30대 18,100명(14.3%), 40대 23,154명(18.3%), 50대 29,799명(23.5%), 60대 18,835명(14.9%), 70대 이상 14,373명(11.4%)이다. 지역별로는 중마동이 45,365명(35.8%)으로 가장 높았고 광양읍 40,374명(31.9%), 광영동 10,020명(7.9%), 금호동 9,582명(7.6%), 옥곡면 4,521명(3.6%), 골약동 3,492명(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인 5월 27~28일(이틀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선거일인 6월 1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투표시간은 06~18시이며 단, 코로나19 격리자 등 선거인은 사전투표기간 2일 차인 5월 28일 18:30~20:00에 투표하거나 선거일인 6월 1일 18:30~19:30에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광양시 홈페이지 또는 세대별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선거인명부 등재번호와 투표소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소를 방문할 때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정용균 총무과장은 “6·1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참된 일꾼을 선출하는 축제의 장인 만큼 많은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광양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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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가족센터, '1인 가구 사업' 시범 운영광양시 가족센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5월부터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S.O.L.O(서로)’를 추진하고 있다. 1인 가구란 학업, 직장 등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가족을 말하며, 센터는 광양시에 거주하는 20세(만 19세) 이상 1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복지서비스 제공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 S.O.L.O(서로)’는 아래와 같이 총 4개 분야이다. 서비스 신청은 광양시 가족센터를 방문하거나 구글폼을 통해 1인 가구 등록 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가족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스타그램,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손경화 광양시 가족센터장은 “1인 가구를 위한 교육, 상담,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지원해 1인 가구의 고독·고립 등을 방지하고, 1인 가구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시 가족센터의 명칭에 걸맞게 시대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