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광양읍 일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 이현호부시장님은 2024년 2월1일 주민의 숙원사업인 가양1리 ~ 가양 2리간 도로 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의 불편사항을 위해 의견을 청취했다. 영중면 거사리 844~2번지 일원 석재 단지에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하여 폭 7.5m 길이425m의 도로를 개설해 위험한 도로 선형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용수 거사2리 이장은 석재단지의 대형 운반차량들이 하루에도 수백 대씩 거사2리 마을 안길 도로를 이용하고 있어 먼지와 소음발생 교통사고 위험으로 항상 불편을 격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기존에...
안동의 봄이 즐거운 상상에 빠진다! 안동시는 2024. 5. 3.(금) ~ 5. 7.(화) 5일간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어린이날 여행주간을 맞아테마파크형 축제로 기획하고 있다. 7개의 랜드로 조성될 축제장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놀이 천국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 선임된 신현식 총감독은 축제의 주제를‘K-PLAY 안동랜드’로 설정하여 경상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을 안동으로초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민속놀이를 재해석한 놀이 콘텐츠를 축제장에서 게임으로 즐기며 승점 포인트를 획득해 선물을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 연설에서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해 지속적으로 영유권을 주장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 즉각 철회,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영토, 동북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밝혔다. 성명서 1.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일본 정부는 즉각 반성하고 철회하라!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대구 두류 수영장 및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 사고를 대비한 동절기 내수면 수난구조 전문 훈련을 진행 중이다. 경북 관내 21개 소방서 구조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는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 신속한 현장 구조체계 마련, 수난사고 시 신속 구조 및 수색구조 기법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이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먼저, 대구 두류 수영장 내 5m 잠수 풀장에서 동계 잠수 절차와 찬물 적응훈련, 빙상구조이론 등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3일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수탈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도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지적공부를 최첨단 디지털 측량으로 바로잡고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등)을 바로잡아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국가시책 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청송읍 금곡리 843...
‘불나면 살펴서 대피’동시 캠페인(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오전 도내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밀집 지역 등에서 ‘불나면 살펴서 대피’ 동시 캠페인을 일제히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서울 도봉구, 경기 군포시 등 전국에서 아파트 화재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발생해경남도에서는아파트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아파트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을 정확히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재병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80여 명이 모여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해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오는 3월 1일부터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에‘학교폭력제로센터’설치․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학교 교육력 회복과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심의 결과에 대한 수용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의 사안 조사 피해 학생 심리상담과 치료 피․가해 학생 관계 개선 피해 학생 법률서비스 지원 체계 일원화 등이다. 특히, 전담 조사관 운영은 퇴직 교원․경찰 중 역량 있는 자를 위촉...
봉화군은 지난 10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정 축제 선정 심사에서 ‘봉화은어축제’가 도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매년 관광 상품성이 우수한 시군 대표축제를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서면심사와 발표를 거쳐 도내 14개 축제를 경상북도 지정 축제로 선정해 육성 지원하고 있다. 봉화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9천5백만 원의 축제 운영 예산지원을 받게 돼 봉화 은어축제만의 관광상품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는 팬데믹 이후 건강, 식량, 기후 문제 등에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반 조성과 기틀을 다지는 데 박차를 가한다. 정부 국정과제에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 포함되고 미국과 바이오 경제 활성화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3월 ‘국가 첨단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로봇 등 6개 분야에 2026년까지 총 550조원 투자 유도 계획을 발표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
▲이순신대교와 선샤인해변공원의 야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관광이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차별화된 여행과 감성, 낭만을 추구하는 올해의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며 높은 발전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3년간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 관광 트렌드 ‘루트(R.O.U.T.E.)’가 광양관광의 핵심가치와 매우 부합한다고 10일 밝혔다.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로 쉼, 원포인트, 나만의 명소,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