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광양제철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막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광양제철소 서문 해안가 5km 구간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은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포스코 클린활동 봉사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물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리는 마음으로 진행됐다. 시는 물 부족의 심각성을 담는 동영상을 광양시 전광판에 상영하고 시민참여 플로깅 운동을 전개하며 수질오염 예방활동 등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오는 25일까지 펼칠 계획이다. 이광신 환경과장은 ...
광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발굴 양성광양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 장애인 전문스포츠인을 발굴 육성하고 심신 건강 회복 힐링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볼링과 우리길 고운 걸음 힐링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김선종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 장애인 볼링선수단, 포스코 아우름봉사단 등이 참석해 지역 장애인의 특기 발굴과 체육활동 지원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후원금 전달식, 선수단-봉사단의 선서, 격려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볼링과 우리길 고운 걸음 힐링사업’은 포스코1% 나...
제306회 임시회 폐회광양시의회가 21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안건을 가결한 뒤 새해 첫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전체 의원이 발의한'여수광양항만공사의 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개발 추진 입장 철회 촉구'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이 ‘여수세계박람회장을 공공 개발해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며, ‘특별법 개정안이 다시 상정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 하겠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출범 당시 한국컨테...
김경호 광양시 부시장, 현안업무회의 개최광양시는 지난 20일 부시장실에서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호 부시장 주재로 현안업무회의를 개최했다. 김경호 부시장은 작년 포스코그룹 취업아카데미 2기 교육생들이 광양제철소와 연관단지 등에 많이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올해도 취업아카데미 3기 교육생 교육·취업과 관련한 홍보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잘 살펴보고, 분야별 설 명절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노후 산업단지 간담회 개최)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19일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 제철회관 2층에서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 산업단지 입주업체 6개기관과 화재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제철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들이 참석해 소방서와 유기적 연대 강화 및 상호발전적 교류와 협력 강화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노후산업단지 화재 사례 안내 ▲ 겨울철 산업단지 소방안전관리 강화 방안 ▲ 경영주 중심의 소방, 전기, 가스 등 안전시설물 자율점검 ▲ 위헙요...
광양시의회, 2022년도 첫 임시회 개회광양시의회는 14일, 2022년도 첫 회기인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시정주요업무계획 청취,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 현장확인,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제1회 추경안 규모는 본예산 1조 1,602억 원 보다 96억 원이 증액된 1조 1,698억 원(일반회계 9,489억, 특별회계 2,209억)이 제출됐다. 시의회는 17일 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18일 각 상임위원회는...
(포스코-네온-생산-설비-준공-및-출하식)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반도체용 희귀가스 네온(Ne)의 생산 설비 및 기술을 국산화하고 성공적으로 첫 제품을 출하했다. 포스코는 12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 이진수 광양제철소장, 유원양 TEMC(티이엠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온 생산 설비 준공 및 출하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서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은 “국내 강소기업인 TEMC와 협력하여 산업가스 시장의 숙원 과제였던 네온의 완전한 국산화를 이뤄내 매우 뜻깊게...
(역대 광양제철소 포스코명장 10인) 포스코는 2015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포스코명장’을 선발해 오고 있다. ‘포스코명장’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되는 만큼 기술경쟁력 강화의 원천으로서 회사의 ‘핵심 기술 인력’들이다. 광양제철소에서는 올해까지 총 10명의 직원들이 포스코명장으로 선정되었다. 제선부 배동석 명장은 포스코명장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2번의 탈락에도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고자 했던 불굴의 의지에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명장으로서 누구도 다치지 않는 ...
(광양소방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대응체계 논의)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4일 오전 11시 경 광양소방서 회의실에서 포스코 화재 및 사건 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광양소방서장, 포스코 광양제철소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겨울철 화재위험요인 개선, 유사시 대비 위험물 취급시설 주의 등을 논의하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새해 첫 핵심가치로 밝힌 ‘안전’ 을 실천하고 협력하는 공조체계를 이루도록 하였다. 최...
(광양시 올해의 최고경영인상 선정, 아르고마린토탈 이권익 대표) 광양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수여하는 2021년 ‘최고경영인상’과 ‘최고근로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최고경영인상은 아르고마린토탈㈜ 이권익 대표, 최고근로인상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조성태 과장이 각각 선정됐다. 1997년 설립된 아르고마린토탈(주)은 광양항 수출입 선박과 화물에 대한 검수·검량·검정,해상 화물 집화 및 중개업무 등의 항만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권익 대표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