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청 전경전라북도 기독교 선교 13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준공됐다. 전북도는 21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에서 (사)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을 기념하는 예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김윤덕 국회의원, 정운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예수병원 인근에 준공된 기념관은 지난 2017년부터 총 80억 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이 투입돼 6년 만에 지하 2층, 지상 4층(건물연면...
인천광역시청인천광역시는 동구 화수화평재개발사업 구역 내 도시산업선교회 관련 현안 논의를 위해 3월 중 조합 및 교회 측과 3자 협의체 5차 조정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수화평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동구 화평동 1-1번지 일원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어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2009년 9월 도시계획상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으나, 부동산 경기침체와 낮은 사업성 등의 이유로 사업이 장기간 표류돼 왔다. 그러던 중 지난해 시공사가 선정되고, 일대 지역 18만㎡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복지통장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전달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통장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밑반찬 전달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통장 62명은 인천불교회관 붓다 봉사회에서 후원하는 밑반찬을 매주 수요일마다 저소득 어르신 4명의 집에 방문·전달할 계획이다.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고독사 등도 방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미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통장들도 활동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봉사 활동으로 봄의 기지개를 켤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
장흥중앙교회는 17일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해달라며 구호성금 5백만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장흥중앙교회 성도들이 이재민들 돕기 위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 일상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장흥중앙교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꾸준히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준호 담임목사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제고경북교육청은 사립학교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위해‘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관리지침’을 교육지원청과 각급 사립학교에 시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지침의 주요 내용은 △사립학교회계 결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정산 지침 △재정결함보조금 지원 지침이다. 기존에는 학교기본운영비 추가지원사업비의 집행잔액 발생 시, 재정결함보조금 정산을 통해 잔액을 반납했지만, 2022년부터는 추가지원사업 잔액을 학교기본운영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 반면 학교회계 결...
안산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에 나눔안산시는 화재로 집을 잃고 한 달여 만에 보금자리를 되찾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 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 언니와 함께 거주하는 A(20)씨는 작년 12월22일 집에 불이 나면서 한 달여 동안 임시거처에서 지내다가 지난 1월26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미 각계각층으로부터 후원금과 임시거처 등의 도움을 받았지만, 집으로 돌아간 A씨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도움은 그치지 않...
안산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에 나눔안산시는 화재로 집을 잃고 한 달여 만에 보금자리를 되찾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 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 언니와 함께 거주하는 A(20)씨는 작년 12월22일 집에 불이 나면서 한 달여 동안 임시거처에서 지내다가 지난 1월26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미 각계각층으로부터 후원금과 임시거처 등의 도움을 받았지만, 집으로 돌아간 A씨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도움은 그치지 않...
안산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에 나눔안산시는 화재로 집을 잃고 한 달여 만에 보금자리를 되찾은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후손 가정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아버지, 언니와 함께 거주하는 A(20)씨는 작년 12월22일 집에 불이 나면서 한 달여 동안 임시거처에서 지내다가 지난 1월26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미 각계각층으로부터 후원금과 임시거처 등의 도움을 받았지만, 집으로 돌아간 A씨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도움은 그치지 않...
경주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안강 중앙로’ 확장공 사가 17년 만에 모두 마무리 짓고 왕복 4차로로 전면 개통됐다. 경주시는 25일 오후 2시 안강읍 안강중앙로 일원에 서 주낙영 시장과 서호대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안강 중앙도시계획도로는 지난 2005년 부터 경주시가 사업비 283억을 들여 안강네거리~산 대삼거리 3....
인천시청박남춘 인천시장은 군·구 정책을 공유하고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연두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연수구를 찾았다. 이날 박 시장은 송도8공구와 동춘교회 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송도유원지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추진 등 구의 주요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시장은 “K-바이오랩허브 송도 유치, 올해 예정인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준공, ’23년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송도 이전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바이오 인프라 도시로도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보다 튼튼한 연수구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