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8월 16일 창원병원 소회의실에서 창원병원과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9구급대의 이송병원선정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이송체계 강화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병원 응급실 의료진과 119구급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방서와 병원 간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길하 서장은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인력 간의 긴밀한 업무협조 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란스티커 사업을 적극 홍보에 나섰다. 노란스티커 사업은 출동한 구조‧구급대원이 노란스티커를 호가인 후 환자의 휴대폰으로 119를 신고하게 되면, 상황실에서 환자의 병력정보, 비상연락처, 다니는 병원 등의 정보를 전달해 구급대원이 맞춤형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하여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처치를 받을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 폭력이 647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 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진행중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것은 시민의 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구급대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대규모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구급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재난사고를 대비한 중증도 분류와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목적을 뒀다. 주요 내용은 △선착구급대의 현장상황 전파 및 구급대별 임무 분담 훈련 △임시응급의료소 운영 능력 강화 △중증도 분류 및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동 훈련 등이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 의창소방서 중동 청사에서 2022년 2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사람을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며 소방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의창소방서 구급대원 6명으로 심정지 환자를 이송 중 병원 도착 전에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서와 1별 배지를 받았으며, 특히 소방교 김동필은 하트세이버 인증 6회에 달하여 2별 배지를 받았다.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마산소방서 구급대원 12명과 구급차 4대가 동원됐으며, 마산소방서 3층 사무실에‘원인 미상의 폭발’ 발생에 따른 150여 명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초기소화 활동과 인명대피를 시작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선착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추가지원 요청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실시 ▲임시의료소 설치 여부 및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동 여부 판단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312명 중 2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26명에 달하며, 17명의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월 2일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횡단보도 상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상황실에서는 신고한 시민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지도하였고, 때마침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여...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대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출동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급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폭염 대응체계 가동 기간 동안 119구급대에 얼음조끼와 얼음 팩, 생리식염수 등 폭염 장비를 갖추고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 응급처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구급대원 대상 온열질환자 특별교육을 하고, 119종합상황실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 차량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응급처치 지도‧안내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24일 심‧뇌혈관질환자 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2년 제1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컨퍼런스」를 삼성창원병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구급대에서 이송한 중증응급환자 495명에 대해 도내 응급의료기관으로부터 ‘병원 단계‘ 진료 정보를 공유받아 구급대원의 현장 응급처치 평가와 환류하는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진료정보 공유에서 더 나아가 소방-의료기관 간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