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중에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방서는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기도폐쇄에 의한 응급처치법에 대한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제대로 씹지 않을 때, 기도가 막히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기도폐쇄가 일어난 뒤 4분이 골든타임으로 산소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뇌사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꼭 필요하다. 음식물에 의한 기도폐쇄가 발생하면, 먼저 환자의 의식·호흡을 확인하고 119에 신고한 후 환자에게 기침을 유도한다. 환자가 기침을 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으로 응급...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3월 31일까지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희망, 리본(Reborn)클럽’ 신청자를 모집한다. ‘희망, 리본(Reborn)클럽’은 119구급활동 중 심정지 생존자에 대한 연대모임을 결성해, 오는 9월 창단식을 거친 후 희망 나눔실천을 위한 각종 행사추진, 심폐소생술 홍보대사 위촉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119구급대에 의해 소생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은 20대∼70대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온라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미리 입력된 환자의 정보를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한 안심콜 정보로 기저질환 등 환자의 병력을 미리 알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게 유용하다. 보호자에게는 환자의 병원 이송 상황 메시지가 전송돼 보호자가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알 수 있는 장...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도 구급대원 소방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7일 밝혔다. 구급대원 전술훈련 평가는 구급현장 전문응급처치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소방전술 평가이다. 이번 평가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마산소방서 구급대원 82명에 대해 실시되며,마네킨을 활용해 평가표에 의한 심정지 환자의 기본 인명소생술 시행의 적절성과정맥로 확보 술기 수행 등을 평가한다. 이용태 구조구급팀장은 “전술훈련 평가 등을 통한 끊임...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목에 이물질이 걸릴 경우 대처할 수 있는 하임리히법에 대해 홍보한다. 떡이나 고기, 사탕 같은 음식물이 목에 걸려 기도가 폐쇄되면, 호흡곤란이 생기고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만약 주변에 기도폐쇄가 의심된다면, 119에 신고 후 구급대원 도착 전까지 환자의 등을 두드리며 기침을 유도해야 한다. 그래도 기침을 못 할 경우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를 한다. 환자를 뒤에서 감싸 손을 명치끝과 배꼽사이에 둔 후 환자의 다리 사이에 실시자의 다리를 넣어 지지하며, 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상황 현장에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포함,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화재진압 등 소방활동 방해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위한 폭행 근절 중점...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난 1월 2일 마산회원구 내서읍 주택에서 남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에 중앙특별구급, 석전구급이 출동했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자발 순환 회복을 확인하고, 삼성창원병원 의료진에 인계를 완료했다. 이후 쓰러진 남성은 삼성창원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고, 심정지 소생 전문 치료 후 양산부산대학병원으로 전원했으며, 이후 심장이식 수술이 진행돼 병원에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해졌고, 재활치료 중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소방위 최준철, 소방장 이균도, 이민우, 소방교 김주현, 소방사 ...
경상남도소방본부가 다년간 코로나19로 지친 119구급대원 격려와 2022년도 구급 업무 주요 성과 및 2023년도 추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16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119구급 업무를 관장하는 방호구조과장 등 소방본부 간부 공무원들과 최일선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 264명이 함께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 말에 의하면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많은 구급대원이 함께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간담회는 22년도 성과 및 23년도 변화되는 구급 정책 안내, 특이한 사고‧사건 사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 정신건강 복지센터 박은혜 담당 등 외부 강사와 내부 강사를 초빙하여 구급대원 6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이송거절‧거부 대응절차, 자살위기 응급상황의 대응, 구조・구급현장에서의 적절한 대응방법의 내용으로 강의를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완화로 대면 교육을 통해 해외사례 공유와 상황에 맞는 고품질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