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6일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구급대원 폭행·폭언을 근절하기 위해 ▲대국민 폭행·폭언 근절 홍보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6일 미리 입력된 정보를 통해 취약계층에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응급 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사전에 등록된 안심콜 정보를 통해 기저질환 등 환자 병력을 미리 확인하고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은 119안심콜 홈페이지(www.119.go.kr)에접속해 환자의 개인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병력 정보 등을 입력해 할 수 있다. 입력한 정보는 소방청 안심콜 수혜자 D...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심정지·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방법이다. 심정지 환자는 골든타임 4분 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피가 뇌로 전달되지 못해 뇌세포의 손상뿐 아니라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소방본부는 이러한 위급상황에 누구나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가슴압박 ▲119구...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올해 4분기에 3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도민과 소방공무원 138명을 세이버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의 종류는 총 3가지로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 세이버로, 급성 뇌졸중 환자를 신속정확하게 평가하고 이송하여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한 사람을 브레인 세이버로, 중증외상 환자에 대한 적정한 처치로 생명 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사람을 트라우마 세이버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4분기는 도민 6명을 포함하여 하트 세이버 105명,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중증응급환자에게 발 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진재철 소방장이 올해 창원시 ‘세이버 킹’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27일 본부장실에서 창원소방본부장이 직접 진 소방장에게 세이버 킹 배지와 상장을 수여하였다. 진 소방장은 지난 2005년에 임용되어 구급현장에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헌신적으로 현장 활동을 하여 수많은 인명을 살리고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 그리고 지난 2018년부터 특별구급대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14명을 신속한 응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대해 엄중한 대응을 예고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에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47건으로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으로 지속해서 발생 중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 14일 합천호에서 소방헬기 불시착 상황을 대비한 생존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헬기가 수상으로 불시착하여 헬기에 물이 들어오는 긴급한 상황에서 탑승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였다. 생존 훈련을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생존 확률이 2.5배에 달한다는 해외 항공기 사고 연구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항공대장, 운항 및 구조구급대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구명보트 수면 위 투척 및 팽창 전개 ▲기내 탈출 및 구명보트 탑승 ▲생존수영 기법 활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청 주관으로 ‘2022년 생명보호 구급대상’ 에 이훈진(39/남) 소방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15일 본부장실에서 ‘2022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선정 된 이훈진 소방장에 소방 1계급 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소방청에서 주관하며, 전국 소방공무원 중 구급현장에서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국민의 생명보호에 공헌한 실적이 탁월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이 소방장는 2016년 임용되어 1,880...
일반인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관 전문 체험장에서 진행하던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주 2회에서 8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에 1시간씩 운영하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4일간 오전‧오후 하루 2회씩(10~11시, 14~15시) 주 8회로 확대했다. 시민안전테마파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구급 현장에서 활동하던 현직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