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구급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활동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대설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비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유압장비, 구조용 에어백 등) 등을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 물품(염화칼슘, 스노체인 등)을 적재하는 등 사전대비에 돌입했다. 또한 고드름 제거가 잦은 출동 장소 현황을 관리하고 해당 장소는 사전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1일 구급대원의 안전한 현장 활동을 위해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을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사고는 647건으로, 이 중 음주상태의 가해자가 544명에 달했다.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소방대원에게 정당한 사유 없이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하거나 소방장비를 파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폭언을 근절하기 위해 ▲대국민 폭행·폭언 근절 홍보 ▲ 소방특별사법경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20일까지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구급분야 소방전술 훈련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전술평가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간의 적절한 역할 분담과 정확한 처치 및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병원 도착 전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평가항목은 ▲ 현장 출동 구급대 리더와 심정지 현장에서 대기 중인 신고자의 원할한 의사소통 ▲ 의료지도 의사와 전화 통화 이용한 의약품 투여 및 심폐소생술 ▲ 구급대원 간 적절한 역할 분담을 통한 신속 · 정확한 응급...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8일 의창구 도계동 신축 의창구청 앞에서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119안심콜 홍보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안심콜이란 자신의 질병, 장애정보 등을 사전에 119안전신고센터에 등록해 놓으면 119신고시, 등록된 정보가 구급대원에게 전송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날 캠페인은 의용소방대 37명과 대응구조과 3명이 참여했으며, 이태원 사고와 발생과 관련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함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일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에서 ‘2022년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구급대응훈련’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화재를가정해 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평가기관은소방청, 보건복지부, 시·도 교차평가관이 방문해 평가했고, 소방서를 비롯한 보건소,경찰서, 39사단 등 유관기관에서 참가해 훈련이 진행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초기 구급대에 의한 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응급의료소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1일 소방서 중동 사무실에서 2022년 3분기 하트세이버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급성 심장정지가 일어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적절한 응급처치로 환자를 소생시킨 대원 및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 이번 하트세이버 수여자는 의창소방서 구급대원 7명으로 병원 도착 전 심정지 환자를소생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들에게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도 의창소방서는 시민의 생명...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란 스티커 사업을 적극 홍보에 나선다. 노란 스티커 사업은 출동한 구조·구급 대원이 노란 스티커를 확인 후 환자의 휴대폰으로 119를 신고하게 되면, 상황실에서 환자의 병력정보, 비상연락처, 다니는 병원 등의 정보를 전달해 구급대원이 맞춤형 응급처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신속하게 의료처치를 받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47건이다. 연도별로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건 순으로 현재까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화재진압 등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10월까지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응급처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처치 집중 홍보는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이 증가하고,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9~10월에 다수 분포되어 있어 이 기간동안 응급처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홍보 사항으로는 ▲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외국인 대상 응급처치 및 119신고 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 폭력은 647건이나 발생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구급차 자동 경고·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