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구급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차 등 소방차량에‘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은 소방차·경찰차에 ‘998’ 또는 ‘999’로 시작하는 전용번호를 부여하는 것으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소방차나 경찰차와 같은 긴급 차량은 아파트나 빌딩 등에 설치된 무인 차단기를 정차 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이에 소방서는 신속한 출동을 위해 펌프차 등 19대를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 998로 시작하는 번호판 교체를 완료했다. 이길하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1~2...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소방차 길 터주기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방차진입 곤란 지역에 대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 ‘소방차 길 터주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소방펌프차, 구급차, 경찰순찰차, 구청 주차 단속차 등총 9대의 차량이 참가했으며, 소방차가 화재·구급 등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소방차 양보의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은 상습 불법 주·정차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동마산시장 등 상습정체 구간에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9월 말에 신규 구급차 3대, 교체 구급차 5대를 배치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음압구급차 1대를 배치하여 코로나19 환자의 안전한 이송이 가능해졌다. 음압구급차는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으로 내부공기를 음압 필터로 정화 배출해 감염원의 외부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구급차이다. 소방본부는 신규 구급차 중 음압구급차 1대를 봉곡센터에 배치하며, 특수구급차 1대를 석전센터, 일반구급차를 올해 하반기에 준공되는 진전센터에...
충남경찰청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통관리기간을 정하여(‘22.9.08 ~ 9.12.) 운영 중에 있다.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경위 이혁우, 경사 엄정태는 암행순찰차량을 이용하여 지난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257.9km 용연졸음쉼터에서 드론합동단속 중에 화장실 앞에서 갑자기 여학생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고 신속히 달려가 침착하게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를 하고 신고 출동 중인 119구급차는 명절 귀경차량으로 인하여고속도로 지·정체 현상이 발생하여 출동이 지연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벌초 및 성묘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벌 쏘임 사고예방을 위한 도민의 주의를 당부했다. 119 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벌 쏘임 구급출동은 726건이었는데, 그중 추석 전 한 달(2021. 8. 21.~9. 20.)간 293건이 발생해 전체 벌 쏘임 사고의 40.4%를 차지했다. 벌초·성묘객의 벌 쏘임 사고는 대부분 산속에서 발생한다. 이때 구급대의 출동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하산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환자 상태가 악화되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 폭력이 647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119구급대원을 향한 폭언이나 폭행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에 CCTV 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언‧폭행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진행중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것은 시민의 안...
안동소방서는 지난 19일 시민과 함께 소중한 생명을 구한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의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9일 16시 05분경 안동 홈플러스 2층에서 카트를 밀고 가던 B씨가 갑자기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홈플러스 직원 A씨는 신속히 119에 신고함과 동시에 B씨의 상태를 확인 후 가슴압박을 시행했다. 이후 약 6분 만에 신속히 현장에 도착한 119구조구급센터 김태식·김무현 소방교, 김영래·김송희·이민희 소방사는 심폐소생술과 함께 자동제세동기 등 구급장비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시행했으며, 구급대의 응급처치 중 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7일 의창구 봉곡동 소재 봉곡119안전센터의 준공식을 성료하며 봉곡동 일원의 119안전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봉곡119안전센터는 1986년부터 지귀로 127에 위치하여 봉곡동을 중심으로 10개 법정동 약 15.8km2에 거주하는 시민 5만여 명의 소방안전을 책임져 왔다. 새 청사는 기존의 위치에 총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910.08㎡ 규모로 구급차 1대, 소방차 2대의 차고를 갖추었으며, 소방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관리를 위한 심신안정실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9일 다수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마산소방서 구급대원 12명과 구급차 4대가 동원됐으며, 마산소방서 3층 사무실에‘원인 미상의 폭발’ 발생에 따른 150여 명의 사상자 발생을 가정해 초기소화 활동과 인명대피를 시작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은 ▲선착구급대의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추가지원 요청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실시 ▲임시의료소 설치 여부 및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동 여부 판단 ▲다수사상자 관리시스템 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올해 상반기 심정지 환자 312명 중 26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구급차로 이송한 심정지 환자 중 병원 도착 전 심장기능이 회복된 환자가 26명에 달하며, 17명의 의식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해졌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3월 2일경 마산합포구 해운동 횡단보도 상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 접수를 받은 119상황실에서는 신고한 시민에게 즉시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지도하였고, 때마침 119구급대원이 신속하게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