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권기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장(권기창)은 11월 14일부터 시작한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에 참가한 국내 회원도시와 국내 자매도시 시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8월 10일에『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성공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세계역사도시연맹 국내 회원도시이자 이사도시인 경주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부여군, 공주시, 수원특례시, 그리고 안동시 자매도시인 이천시, 종로구 기관장과 실무담당자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는『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성공 개최에 뜻을 모으고 대한민국 고유의 문화적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월 14일 열린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의 라운드테이블(1)에서 “역사도시 안동의 새로운 발전”이라는 주제로 안동시 사례를 발표했다.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는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지속가능한 역사도시의 발전을 목표로 1987년 일본 교토에서 설립된 국제단체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안동, 경주, 수원, 공주, 부여 5개 도시가, 세계적으로는 65개국 125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가입해 있다. 라운드테이블은 각 도시 시장이 대표로 문화·관광,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 등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유력해졌다. 1일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외 17개 종목이 속한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Korea)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이번 심사에서 평가기구는 한국 측이 제출한 신청서와 관련해 "사회적 기능과 문화적 의미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과도한 상업화에 따른 위험을 해결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잘 설명했다"며 준비가 잘된 모범 사...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 육성 전략’토론회를 개최했다. 물관련 전문가와 함께 수자원 관련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의 수자원을 활용한 물산업 발전 방향및 육성 전략을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토론회는 도시산업국장의 물산업 특화사업경과보고, 권기창 안동시장의 안동댐.임하댐 활용 물산업육성전략주제발표, 한건연 경북대교수를 좌장으로 박기범 경일대학교교수, 남광현 대구경북선임연구위원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권 시장은 안동댐.임하댐 ...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슬로건으로 과감한 도전과 혁신 드라이브를 걸어 온 민선 8기 안동시정이 출범 100일을 맞았다.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쉼 없이 달리고 있다.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는 권 시장은 △같이 걸어요, 안동 △걸어서 시민 속으로 △바퀴 달린 시장실 등을 통해 시민과 교감 중이다. 시청 기구표에 시장을 가장 아래 두고, 시장실과 읍·면·동장실을 1층으로 옮겨 문턱을 낮추는가 하면, 민원 처리 기간을 반으로 줄이는 등 기분 좋은 변화를 끌어내며 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8일, 시민들과 함께 안동의 숨은 트래킹 명소와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길을 걸으며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안동 바로 알기팸투어‘같이 걸어요, 안동’ 2회행사를 진행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80여명의 시민들과 임청각을 출발해 법흥사지칠증전탑,월영교,호반나들이길,에이스아울렛,용상시장으로 이어지는 6km코스를 걸었다.'같이걸어요 안동'은 안동의 명소만 걷는것이 아니라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클린 플로깅 캠페인과 거리공연도 함께열렸다. 행사가 시작된 임청각은 (보물 제 182호) 대한민국 임시정부 ...
세계유산의 보편적이고 뛰어난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2년 세계유산축전』이 2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안동시와 영주시가‘이동하는 유산(World Heritage In Transit)’을 주제로 9월 3일부터 25일까지 공동 개최한 이번 축전은 안동시(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 봉정사)와 영주시(소수서원, 부석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6곳에서 열렸다. 이번 축전에는 총 10만여 명 이상이 다녀가 지난해 축전 방문객 6만 명을 훌쩍 넘겼다. 안동 축전장에도 8만 명 이상이 ...
권기창 안동시장이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열리고 있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안동을 세계적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 일궈나가자고 역설했다. 공자의 고향에서 인문가치가 시작되었다면 퇴계의 고향인 안동에서 인문가치가 완성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이 다보스 포럼이라면 세계인문가치포럼은 안동 포럼이라고 강조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문가치의 출발은 공자의 고향 산동 니산이고, 인문가치의 완성은 퇴계의 고향 안동 도산입니다. 이런 의미있는 장소인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인간성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안동소방서는 지난 20일 10시 안동시 옥야동 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제15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역 내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각종 대형 재난대비 소방기술 능력 배양과 체력증진으로 우리 지역의 안전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김대일·김대진·권광택 경상북도의원, 권기익 안동시의회의장, 김미량 경상북도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권기창 안동시장과 시민·사회단체·공무원 등 300여명은 12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한 경주지역 내남면, 진현동을 찾아 피해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권기창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경북 도내 이웃 시군으로서 도움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