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긴급차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출동 중 소방차량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차량 운전훈련을 연중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공무원들의 운전·조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본차량(펌프차, 물탱크차, 구급차 등) 운전경력이 총 1년 미만의 소방위 이하 현장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선임 운전자를 멘토로 지정해 5t이상 중형펌프차 또는 보직에 따른 기본차량을 선택해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 긴급차량 교통안전교육 이수 ▲ 소방차량 운전연습 및 도로주행 실시 ▲ 기본적인 장비조작 및 ...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화재대응 및 응급환자 구조 시 골든타임이내 도착할 수 있도록 교차로의 신호를 조작하여 목적지까지 소방차량이 빨리 도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국 시‧도(시‧군)에서 추진 중에 있다 경남 OO시는 2021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 일환으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2021~2022년에 포함하여 추진하면서 주요 교차로에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였으나 운영이 거의 이루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원인을 살펴보니, 설치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관제센터에서 신호를 제어하...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소방차량 길터주기 요령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차량은 도로교통법상 긴급차량에 해당되며, 출동 시에는 경광등과 사이렌을 통해 응급상황 등 긴급이동목적을 알린다. 편도 1차선에서 소방차량이 다가오면,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 후 저속주행 또는 일시정지를 해야 하며,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1차로로 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편도 3차선 도로에서는 응급차량이 2차로로 갈 수 있도록 1,3차로로 이동하고, 교차로에서는 교차...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1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제출사례는 총 403건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8건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8건은 ▴지역경제 활성화(경상남도, 양주시), ▴시민안전 강화(광주광역시, 화성시), ▴주민불편 해소(수원시, 안성시), ▴노인·청소년 복지증진(진안군, 해남군) 등 4가지 분야에 2건씩 선정됐다. 우선,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본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되어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를 본격 확산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국토연구원에서 ‘2022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3월 10일 최종결과 발표를 통해 대구시는 대규모 시민참여, 교통 흐름 개선 가능성 확인, 이해관계 기관 간의 협업 모델 등이 높게 평가받아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예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기업인 ㈜이모션과 ㈜카카오모빌리티,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7일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등 긴박한 상황에서 소방차량의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아파트 등에 출입구 차량 인식시스템 소방차량 등록 현행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공주택 내 차량인식 시스템 등록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차량이 해당 아파트 등의 입주민과 같이 별도의 통과 절차 없이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통행할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앞으로 긴급차량 변동사항 등을 수시로 파악해 관리하고 신축 공동주택 등 긴급차량 차단기 신규 설치 대상에 소방차량 인식시스템 현행화를 주기적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2022년도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소방차 7분 이내 현장 도착 목표율은 66.6%이다. 차고 탈출 시간 단축, 소방차 신호대기 및 소방출동 사각지대 최소화, 안전한 도로 운행 등 출동 인프라를 구축하여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화재 현장 7분 도착률*은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19년 65.3%, '20년 65.8%, '21년 66.1%...
기관발표 현장사진지난해 정부혁신을 이끌며 국민의 삶을 변화시킨 우수기관 12곳(장관급 6개, 차관급 6개)이 발표됐다. 행정안전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정부혁신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우수기관으로 농식품부, 과기정통부, 경찰청, 식약처 등 12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관급 우수기관인 농식품부는 축산분뇨 에너지화 시설을 설치하여 축산악취를 감소시키고 온실가스를 감축하였으며,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으로 유통비용을 절감하여 소비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하는 상생 유통생태계를 구현하였다. 차관급 우수기관인 경찰청...
전주시, “사람 중심 지속가능 생태교통도시로”전주시가 전주·완주지간선제를 중심으로 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해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자전거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하고 친환경 수소 시내버스를 확대하는 등 대중교통 혁신을 꾀할 계획이다. 전주시 시민교통본부는 25일 신년브리핑을 통해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생태교통도시 구현’을 비전으로 한 교통 분야 4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4대 추진전략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운영체계 확립, 사람 ...
최대호 안양시장최대호 안양시장이 12일 온라인으로 민선7기 주요 성과와 2022년도 5대 비전에 대해 밝혔다. [민선7기 성과] ○ 시민과 함께하는 안양 만들어 금년 1월 준 안양시는 112개 공약중 90개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22개 공약도 정상 추진 중이어서 100%완료가 예상되고 있다.‘시민참여위원회’운영(111회)과 주민참여 원탁회의 정례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인‘안양행복1번가’운영, 180건에 예산 922억원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제 추진 등으로 시민과 활발히 교감해 왔다. 매월 1회 개최한‘만안현장시장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