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긴급차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주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교차로 신호등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교차로 교통상황에 따라 신호체계를 원격 실시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사업완료에 따라 경주지역 415개 교차로 교통신호제어기 모두가 경주시교통정보센터와 실시간 연결돼 교통을 원활하게 하고 돌발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케 됐다. 이와 연계해 소방차나 응급차 등 긴급차량에 녹색신호를 우선 부여하는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또한 경주지역 전역에서 활...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는 2년간 진행한 차세대 ITS(C-ITS) 실증사업 구축을 완료하고, 11일 평동역~빛그린산단 구간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운행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그간 자율주행에 대한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발전방향이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 인프라와 상호협력하는 자율협력주행으로 추진됨에 따라 총 25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투입해 안전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한 ‘차세대 자율협력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사업을 2020년 3월 착수해 지난해 말 완료했다. C-ITS는 차량...
의정부시, 시민체감 적극행정 추진에 최선 다해 의정부시는 사회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코로나19 이후 2022년을 맞이하는 시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적극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계획수립부터 실천까지 체계적으로'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의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한 2019년을 적극행정 원년의 해로 삼고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지난해 매 3.6분마다 1건 이상 출동하여 1일 평균 391건의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2021년 119출동 통계에 따르면 도민의 신고 접수는 1일 평균 1,799건으로 연간 656,672건의 신고접수를 받았고 이는 2020년 630,376건보다 4.2%(증 26,296건)가 증가한 수치이다. 화재의 경우 1일 평균 6.4건을 처리하였으며 연간 출동건수는 12,642건이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인명피해 97명...
울주군, 청사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 도입 완료울주군은 군 청사 주차장 차단기에 경찰,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자동 진, 출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기능개선을 시범적으로 완료하고 인증스티커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 출입 시스템'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 고시 개정으로 현장 출동하는 경찰, 소방, 119구급차를 대상으로 998~999로 시작하는 전용 번호판 부여하고 차단기 기능개선으로 긴급 상황 시 무인 주차차단기가 설치된 구역(공공청사, 공동주택 등)에 긴급차량 자동 통과로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생사의 기로에 놓인 시민들의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소방차 등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부여해주는 똑똑한 신호 제어 시스템이 구축된다. 전주시와 완산·덕진경찰서, 완산·덕진소방서는 30일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내년까지 국비 24억 원 등 총 40억 원이 들어가는 스마트 신호운영 시스템(IT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시스템은 무선통신으로 이뤄진 전주시 교통신호제어기 813대를 교통정보센터에 연결한 뒤 중앙제어방식으로 시스템을 운영해 응급환자나 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소방차량의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을 위해 양산경찰서에서 양산교까지 9개 교차로 3.5km 구간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하여 지난 8월 18일부터 긴급출동에 사용하였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 시 차량 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파악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녹색 신호를 우선 부여해 교차로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설치 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의 사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9개 교차로의 평균 통과시간이 미사용 시 3...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 15일 로얄호텔서울에서 “대중교통 시책평가”,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및 시책평가 우수기관 포상식”을 개최한다.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는 대중교통의 체계적 지원·육성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철도 및 버스 등 대중교통 운영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평가다. 「대중교통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요령」을 근거로 철도·도시철도,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고속·시외버스, 여객터미널의 5개 부문에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순천시는 대기질 개선 대책 일환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 운행제한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내 진출입 주요도로 6개 지점에 설치된 8대의 카메라(CCTV)를 이용해 단속이 이뤄진다.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다만, 긴급차량, 장애인 표지를 발급받은 자동차, 영업용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차량 등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시는 처음 시행되는 단속으로 인한 ...
서천군, 요소수 부족 사태 긴급점검회의 개최서천군이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교식 서천부군수 주재로 요소수 부족 사태에 따른 분야별 긴급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인한 경유차 운행 차질은 물론, 각종 물류 대란 등 군민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응과는 별도로 군민생활 불편 방지를 위해 분야별 요소수 수급 현황 등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현재 지역 내 주유소에 일정량의 요소수가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마저도 일주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