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난방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3일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홍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화재 발생 시 다수 상인들의 생활권 및 부대시설 소실로 막대한 영업 손실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돼 관계인에게 가장 기초적인 화재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내 난방기구 사용 주의 ▲시장 번영회 방문 겨울철 화재예방 안내방송 수시 홍보 강조 ▲상인 및 관계인 등 소화기 사용법 지도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의 날(매월...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30일 펜션·야영장 등 휴양시설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대비해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휴양시설에는 안전시설이 미흡한 경우, 화재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최근 가스보일러와 캠핑장 텐트 내부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발생하면서 휴양시설 관계자들과 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안내사항은 ▲보일러·난로 연통 이음매 부근 가스 새는지 확인 ▲차량 및 텐트 내 석탄·목재류 난방기구 사용 자제 ▲난방기구 사용 시 수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화상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상 응급처치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밝혔다. 피부만 붉어졌으면 1도 화상으로 경미한 화상에 해당되며, 흐르는 찬물에 식히고 소독, 연고, 거즈 등 처치를 하면 된다.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훼손이 된 경우는 2~4도 화상으로 흐르는 찬물에 식힌 후 물집은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또한, 화상 부위에 소주, 된장 등을 바르면 화상 부위의 2차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며, 안경이나...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2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병행해 전통시장 관계인에 대해 가장 기초적인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마산합포구·회원구 전통시장 3개소에 대해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홍보는 전통시장에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상인들의 생활권과 부대시설의소실로 막대한 영업이익 손해와 시민들의 불편함이 예상돼 관계인이 지킬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화재예방 홍보를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 무분별한 난방기구 자제와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시장 번영회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에 대한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난방용품은 전기히터·장판과 동파 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전기히터·열선의 안전사용 방법은 ▲제품 안전인증(KC마크) 확인 ▲기기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 차단 ▲온도조절기에 충격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로 하기 등이다. 화목보일러는 ▲가연물을 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기...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난방기 등 사용의 증가로 축사 화재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창원시 축사 화재 건수는 11건으로 6건이 겨울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사 화재의 원인으로는 난방기, 보온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본부에서는 의창구와 마산합포구 축사 19개소에 대해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기온이 내려감에 따라 축사 시설에 난방기 등 사용의 증가와 전기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년 3월 15일까지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대응을 위한 소방활동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대비 체계 구축으로 대설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대비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유압장비, 구조용 에어백 등) 등을 점검하고, 폭설, 도로결빙 대비 월동장비 물품(염화칼슘, 스노체인 등)을 적재하는 등 사전대비에 돌입했다. 또한 고드름 제거가 잦은 출동 장소 현황을 관리하고 해당 장소는 사전 예방조치를 추진한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도민께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9~21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는 총 471건이었으며,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 환자는 27명이 발생했다. *자살 시도, 화재, 가스레인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 사고 제외 특히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러 온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가 전체의 26%(123건)를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큰 일교차 및 기온 강하로 온열·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 예방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화재통계에 따르면 지난 겨울('21년 11월~'22년 2월) 도내에는난방기구 등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가 총 80건이 발생하여 5명(부상 5)의 인명피해와 약 4억 1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기기별로 살펴보면 화목 보일러 23건, 전기히터(스토브) 및 전기장판 등 전열식 난방기구 21건, 연료 주입식 난로(목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