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난임부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시,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확대최근 결혼연령의 상승과 고령 출산, 환경호르몬 증가 등 생식기능 저하로 난임 진단자가 증가함에 따라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시는 임신에 적합한 체질 개선을 위한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가정에서 올해부터는 소득기준 폐지를 통해 모든 광양시 난임부부로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은 지역 내 한의원과 연계해, 1인당 180만 원 상당의 맞춤 한약 등 한방요법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광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난임부부로...
영암군청영암군은 임인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정리한'2022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책자를 발간했다. 책에 수록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보건·복지, 농정·축산·지역경제, 일반행정분야 등 4개 분야 83건이다. 책자는 영암군에서 새로이 변경·시행되는 제도와 신규시책은 물론 중앙정부 및 전남도의 바뀐 제도와 시책의 주요 내용을 함께 실었다. 보건·복지분야 영암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지원확대(총 지급액 최대 1,150만원/다섯째아 이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지원 횟수확대, 전체 출산가정에 방문 산후조리서비스 지...
봉화군, '임신에서 출산, 양육까지' 단계별 맞춤서비스 제공봉화군은 아이를 원하는 부부가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인해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해, 작년 한 해 18가구 41건 지원 중 11가구가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시술비 건강보험적용은 총 21회까지 적용되며, 1인당 총 17회 시술비까지 일부본인부담금과 비급여(전액)본인부담금에서 회당 최대 110만 원을 지원해 저출산 극복에 보탬이 되고 있다. 또한 임신부 등록과 개별맞춤 상담을 통해 임신축하선물, 임산부 영양제 제공,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아이 낳기 좋은 임실군, 맞춤형 출산 지원정책 풍성임실군이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추진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출산장려금 지원 중 둘째아를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사업이 도입됨에 따라 2022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와 다태아 등 상관없이 출생아당 200만원이 지원된다. 모든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비용 5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 축하 용품으로 15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산모 신생아...
익산시가 난임부부의 자연임신을 돕고 난임 시술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를 지원한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익산시가 2013년 도내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난임부부(여성 기준 만 44세 이하)는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한의사회 난임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관내 지정의료기관에서 한약 복용, 침구요법 등 4개월가량의 한방난임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정부지정난임시술기관이나 익산시 지정 한의난임진단서 발급 의료기관에서 6개월 이내에 발급받은 난임진단서와 부...
여수시 보건소여수시가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제한을 없애고, ▲‘한방 난임치료’ 소득 기준도 폐지해 난임부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형 난임부부 시술비’는 도내 1년 이상 거주, 연 2회 지원, 최대 2년까지 총 4회로 지원 횟수가 제한되었으나, 이달부터는 횟수 제한 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술 1회당 30~150만 원까지 시술 방법별로 차등 지원한다.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1년 이상 난임 부부에게 지원하는 ‘한방 난임치료’도 소득기준을 없애(기존 ...
장영수 장수군수근고지영(根固枝榮), 탄탄히 쌓아온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성장한다! 2022년 장영수 장수군수가 밝힌 새해 비전이다. 장 군수는 “장수군민 소득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농업인 복지서비스 확대, 탄소기업 유치, 산림정원 조성, 장수가야 문화·관광 활성화, 산악스포츠 인프라 조성, 치유의 숲 건립 등 장수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적극·추진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영수 군수는 “달빛내륙철도 유치, 천천하이패스IC 건립, 친환경에너지 생활환...
장성군이 새해 임신, 출산, 양육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가장 이목을 끄는 정책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첫만남이용권’ 사업이다.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기라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부모,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 정부24)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오는 4월부터 1인 당 200만 원 상당의 신용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용카드가 없다면 각 금융기관의 국민행복...
홍천군청홍천군에서 태어나는 출생아에게 첫해 최대 1,490만원 이상이 지원된다. 홍천군은 올해부터 태어나는 모든 출생아들에게 정부에서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 만남이용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지급하고 있는 출산장려금(200만원~600만원)과 육아기본수당(월 50만원, 48개월), 영아수당(월 30만원, 0~23개월), 아동수당(월 10만원, 84개월), 홍천축협 출산 축하금 10만원 등을 포함하면 첫째자녀의 경우 1,390만원, 셋째자녀 이상은 1,490만원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는 출생 첫...
무안군청무안군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난임부부이며, 2022년부터 적용되는 지원 시술 횟수는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9회, 체외수정(동결배아) 최대 7회, 인공수정 최대 5회로 체외수정의 전년도 대비 지원 시술 횟수가 각 2회 증가했다. 지급요건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시술 차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했으나 올해는 시술 횟수에 관계없이 만 44세 이하 여성 기준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110만원, 체외수정(동결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