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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문화확산을 위해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중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관 관계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화재발생 여부와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 기록 등을 확인하여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부터 16일까지며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마산소방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과함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249-9238)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제4조에 따른 소방특별조사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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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 안내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문화확산을 위해 2021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중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관 관계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근 3년간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화재발생 여부와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 기록 등을 확인하여 선정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3일부터 16일까지며 안전관리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마산소방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과함께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249-9238)로 제출하면 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법률』 제4조에 따른 소방특별조사 및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제8조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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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연말 맞이 청소년 보호분야 합동단속 실시홍성군은 연말을 맞이하여 청소년의 일탈을 방지하고 주점, 노래방 등의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 및 시·군 특사경, 홍성경찰서 등이 합동단속반을 편성, ▲청소년 대상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위반행위 여부 ▲주류 및 담배 등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제공 행위 여부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여부 ▲공중위생분야 무신고 영업 및 청소년 혼숙 여부 ▲유해 전단지 무작위 배포 및 불법 DVD 제작·판매·대여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2021년도 수능이 끝나고 연말을 맞이하는 만큼 청소년들의 일탈을 계도하고 이들의 호기심에 편승한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중점적인 단속을 통해 우리 군의 청소년보호에 온힘을 기울이겠다”며, “청소년 보호 분야는 물론, 원산지표시 및 식품위생 분야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점검 및 단속을 유지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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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화기반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 확대서천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화기반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을 12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 출입명부시스템은 방문자가 각 업소별로 부여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수기명부 작성 없이 자동으로 출입기록이 등록되는 시스템으로 현재 유흥시설, 음식점, 카페, 제과점, 방문판매업, 노래연습장 등 6개 업종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규 구축 대상 시설은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체육시설, 이·미용업,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오락실, 멀티방, 목욕장, 요양병원, 요양시설,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15개 업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일반관리시설 및 감염취약시설로 지정된 업종 및 이와 유사한 업종이다.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신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읍면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회선번호 부여 시 전화번호를 안내용지에 기입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통신요금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군비로 지원하며, 예산소진 등 지원이 종료될 경우 그 이후에도 계속 사용을 희망하는 업소는 개별적으로 연장신청 및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며 지역 내 확산 위험이 높아져 이번에 안심콜 출입명부 시스템 지원업종을 확대했다”며 “수기명부 취약점을 보완하는 쉽고 간편한 전화인증으로 코로나19 감염차단에 탁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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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 노래연습장업자 정기 교육 실시청도군은 지난 2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건전한 음악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노래연습장 영업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처음 실시하는 정기교육으로, 노래연습장 영업주를 대상으로 제도 변경사항, 노래연습장업 법령 설명 및 영업자 준수사항, 화재예방 및 전기안전 관리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은 청도소방서, 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하여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차상율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래연습장업자를 격려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등 행정 업무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을 위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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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청,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위한 캠페인 실시고양시 일산동구청이 지난 18일 일산동부경찰서, 민간단체와 함께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하여 유흥업소 밀집지역(라페스타)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수능이 끝난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과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하고 깨끗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이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청 관계자는 “코인노래연습장, PC방, 청소년게임장 등 다수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 중심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확립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업소대표자들께 적극 참여해줄 것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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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제주도, 수능 이후 다중이용시설 특별방역 합동점검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은 11월 18일 청소년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인 PC방, 코인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특별방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이후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가정과 학교 등으로 확산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도교육청과 도는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 2주 전부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교육청과 도는 수능 이후 많은 학생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출입할 것을 감안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예방하기 위해 학교 주변 및 시내 중심가 PC방, 코인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펼치고 방역 수칙 준수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자명부 관리 등 기본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해서는‘접종증명‧음성확인제’의무적용 여부를 거듭 확인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수칙이 개편됐지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의 기본 방역 수칙은 여전히 준수돼야 한다. 다중이용시설과 청소년들만이 아닌 도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일상 회복을 이어갈 수 있다”며“지속적으로 도청과 협력하며 방역관리를 촘촘히 하고 학생들을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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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목욕장업 전수점검 실시여수시는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따라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2개 점검반을 편성해 목욕장업 80개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철저한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 및 방역 경각심을 유지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시행에 따른 이행여부 확인을 위해 실시한다. 시는 ▲목욕장 내 CCTV 확인(코로나19 방역 수칙 이행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 여부 ▲접종증명 ․ 음성확인제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할 수 있도록 계도 조치하고, 중한 사항은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돌파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단계적 일상회복이 수능시험과 연말모임 등으로 더욱 악화 될 수도 있다”면서 “목욕장업 관리자(운영자)들은 어느 때보다도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방역 완화 분위기로 인한 코로나 유행을 통제하고 접종 완료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감염위험도가 높은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등은 백신 접종완료자나 PCR(유전자증폭)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입장할 수 있도록 방역패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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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추진부산시는 11월 18일, 총 64개교와 병원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응 방역관리대책 ▲교통소통대책 ▲수송지원대책 ▲소음대책 ▲의료지원대책 ▲홍보지원대책 등이며, 시는 분야별 대책 추진 관리와 지원을 위해 종합상황반을 편성·운영한다. 먼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방역 긴장감 완화 등을 고려, 수능 특별 방역 기간을 운영하여 학원, 노래연습장 등 시설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확진·격리 수험생 상황관리 및 사후조치 등 확진·격리수험생에게 균등한 응시기회 제공을 위한 선제적 방역관리도 추진한다. 또한, 공무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50인 이상 기업체 등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시험일 오전 6시~8시에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를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시험장이 몰려있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의 50개 노선버스는 해당 시간 배차 간격을 단축 운영하며, 도시철도 임시열차(5편성)도 비상 대기한다.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의 격리자 수용인원이 초과하거나 자가격리자로 사전 분류된 수험생 중 시험장으로 이동수단이 없을 때 등 별도시험장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감염병 전담구급대를 통해 수송한다. 그리고 13개 구별 ‘합동 현장 지도반’(38개반, 365명)을 꾸려 혼잡지역 교통관리와 시험장 주변 불법 주정차를 계도한다. 모범운전자 연합회 부산지부 회원 518명은 185곳에서 현장 자원봉사에 나서는 한편, 수송봉사대도 운영하고 도시철도역, 교차로 등 주요 지점 37곳에 비상수송 차량 62대를 통해 지각생, 거동이 불편한 학생 등의 수송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시험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수험생 수송과 차량 소통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위해 ‘수능지원 교통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특히, 시험장이 몰려있거나 주변 진입도로가 협소해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시험장 29곳에는 시 공공교통정책과 직원(11명)을 배치하여 교통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능 당일 오전 7시~9시 버스전용차로 고정식 단속시스템 27대, 이동식단속시스템 15개 노선 50대 단속 일시중지(단, BRT 구간은 단속유지) ▲승용차요일제 해제 ▲사직야구장 앞 교차로, 양정교차로, 괴정교차로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 및 시험장 인근 간선도로 교통경찰 집중배치 등 특별관리 등이 있다. 소음대책으로는 시험장이 있는 구별로 소음대책 점검반을 편성하여 시험장 주변의 공사장 소음이나 그 밖의 생활 소음을 점검하고, 시험시간에는 응급차량, 소방차량 경적 자제, 화물차 등 시험장 우회 유도 등을 통해 영어 듣기·말하기 평가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 중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의료기관 후송을 위해 16개 구․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지원반을 운영하며, 소방재난본부에서도 시험장 응급환자나 코로나19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소방서별 구급차량을 활용한 신속 구급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확진·격리 수험생 유의사항, 수능시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 제공 등을 위한 홍보지원반도 운영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맞는 이른바 ‘코로나 수능’이라는 힘든 과정을 잘 견뎌낸 우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을 마치고 그동안 공부한 것을 아낌없이 발휘해서 좋은 성적 내기를 바라며, 수험생 뒷바라지에 애쓰신 학부모님과 선생님께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부산시는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수능시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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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능 특별방역점검으로 수험생 안전에 총력용인시가 안전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방역점검에 나섰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8일 치러진다. 용인시에는 기숙학원 등이 밀집해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5409명의 수험생이 34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이에 시는 용인교육지원청과 지난 4일부터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기숙학원, 입시학원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은 물론 수험생의 출입 가능성이 있는 스터디카페, PC방, 노래연습장, 영화관 등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또 수능일 시험장 주변의 공사장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장에 소음을 일으키는 장비의 작업 자제 및 시간 조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응원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각 시험장과 시청·구청·읍면동 청사에 게시하고,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백군기 용인시장의 응원 영상메시지도 전달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라는 큰 재난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만큼 모든 수험생이 제 실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무사히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