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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풍성한 한가위, "광양 농특산물을" 선물하세요(풍성한 한가위, 광양 농특산물을 선물하세요) 광양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광양농부선물세트’를 꾸려 판매한다. ‘광양농부선물세트’는 광양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인 광양 햅쌀, 건취나물, 건고사리,마른표고버섯, 김부각, 쌀강정, 깨강정 등 7개 품목을 5만 원 세트로 구성해, 다가오는 추석에 광양의 건강한 농·특산물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송비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판매한다. ‘광양농부선물세트’는 광양원예농협과 협업해 진행되며, 오는 25일까지 사전 예약판매를신청받고, 8월 31일부터 배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양균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맛 좋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준비했다”며, “광양시의 우수 농특산물로 가족과 지인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길 바라며,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 선물세트 구매는 광양원예농협 로컬푸드(☎061-760-7072)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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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 선정예산군은 2022년 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분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난 6월 27일 현장평가가 진행된 바 있으며, 위원들은 사업과 벤치마킹 가능성에 대해 사업발표 준비 및 자세한 설명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민간조직으로 참여한 달기물협동조합 김주혜 대표와 한국특산물유통 박경호 대표의 설명은 평가위원으로부터 “평가를 왔다가 감동을 받았다”는 답변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공모 신청부터 행복마을지원센터와 군이 직접 계획을 수립해 지난 2018년 첫 도입 시기에 선정된 사업이며, 현재 오프라인 플랫폼인 예산해봄센터(예산읍 산성길 8)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민간조직 발굴 및 육성, 자립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추진단 운영 및 역량강화 등을 통해 ‘민간조직과 함께 예산형 착한발전모델 만들기’를 최종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다른 시군과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지역 민간조직을 발굴, 육성해 다양한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키워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육성된 조직들이 우리 군 지역개발사업에 참여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된 우수사례는 올 하반기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관과 개인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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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기업․대학과 함께 곤충산업 판 흔든다경상북도는 28일 도청 사림실에서 롯데중앙연구소․경북대학교․예천군 과 ‘경북 곤충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 김학동 예천군수, 생산자단체 및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은 현재 곤충산업의 농가가 생산-가공-제품개발-유통을 모두 전담하는 농가 중심형 산업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분야별 전문화된 대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곤충산업 구조 혁신’이 주된 목적이다. 도는 국내 최고의 종합식품연구소인 롯데그룹의 롯데중앙연구소 및 곤충특화학과를 운영 중인 경북대학교, 그리고 곤충산업의 주요거점인 예천군과 지난해 11월부터 약 9개월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각 기관별 역할 및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곤충원료의 식품소재화를 위한 협력 ▷곤충원료의 안정적인 공급 및 제품화․판로확대를 위한 협력 ▷곤충산업의 연구․개발-생산-가공-유통 분야별 선순환체계 구축 협력 등이 주요 골자다. 이에 롯데중앙연구소는 제품개발 및 유통 활성화를, 경북대학교는 종충 및 생산 등 세부 연구․개발을, 경북도와 예천군은 원료공급 기반조성 및 농가 육성을 담당해 각 기관별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곤충원료가 일반식품소재로 활용되는 시기를 앞당기는 것은 물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곤충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200억 원 규모의 곤충원료 대량 생산, 가공, 유통 시설을 집적화한 거점단지를 예천 지보면 매창리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곤충산업은 미래 식량자원인 동시에 식의약품소재산업이다. 이미 유럽 등 선진국들은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라는 도의 슬로건처럼, 세계가 주목하는 곤충산업의 최전방에 경북이 자리해 대한민국 농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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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 선정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주관‘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지역데이터·서비스’분야에 경북·서울·전북 초광역 컨소시엄이 선정돼 2년 간 국비 47억원(총사업비 9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으로 총괄 주관기관인 경북(경북SW진흥본부)와 서울(서울산업진흥원), 전북(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맛-멋-흥-쉼’을 공통 테마로 한옥마을과 전통문화를 메타버스로 구현하고, 지역 소상공인 O2O(online-to- offline) 서비스 및 디지털 콘텐츠의 대체불가능토큰(NFT) 거래 확산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내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간투자 등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3개 지역 총 9곳의 명소를 3차원 공간으로 구현하고, 관광·숙박·특산품·디지털 콘텐츠 등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3차원 공간으로 만들어지는 명소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 의성 고운사, 남산 한옥마을, 전주 한옥마을 등 9곳이다. 이 공간들은 라이다,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3차원 공간정보 데이터로 구축하고, 개발도구를 활용한 지역 특화콘텐츠를 제작해 한옥마을 가상체험(VR) 서비스, 증강현실(AR) 정보 서비스 등을 통합플랫폼에 등록해 대국민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역 문화관광 르네상스를 위한 헤리티지 투어리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3곳(하회마을, 양동마을, 고운사)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의식주혼(衣-食-住-魂)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각 테마별 주요 콘텐츠를 살펴보면 ❶ 의(衣)를 테마로 한복-드레스 투어 콘텐츠로 한복 가상체험, 한복진흥원과 연계한 한복제작 ❷ 식(食) 분야에는 한식-컬리너리 투어 콘텐츠 종가ㆍ사찰 음식 체험, 다도 체험 밀키트 제작업체 연계, 지역 농산물 주문 시스템 등이다. 또 ❸ 주(住)를 테마로 ▷하회-양동 스테이, 고택체험 서비스, 메타수학여행 프로그램 ❹ 혼(魂)을 주제로 ▷고운-템플스테이를 통해 연등달기, 발우공양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참여와 활발한 창작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지난 2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갖고 3월에는 전국 최초 메타버스 전담조직 메타버스정책관실을 신설하는 등‘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관련 첫 사례로 전담조직 신설 이후 불과 3개월여 만에 거둔 쾌거이다. 지역의 문화ㆍ사회ㆍ경제ㆍ산업 전반에 메타버스를 적용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문화ㆍ관광분야 협력을 넘어 서울과 경북 메타버스 동맹(Alliance)을 구축하는 등 민간 기업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이며, 이번 공모사업 함께 선정된 독도를 주제로 한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사업에도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독도 지적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을 활용해 ❶메타버스 독도 아카이브 ❷실감 체험형 독도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❸독도 메타버스 투어링 콘텐츠 등을 구축 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지역의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활용, 하반기 구축 예정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해여‘메타버스 수도 경북 대표플랫폼’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가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구상을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무한히 확장하고 있는 메타버스와 지역 문화ㆍ관광ㆍ산업의 접목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디지털 강국, 대한민국’지방적 실천 모델인‘메타버스 수도 경북’조성에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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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지금 현재 2019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진행 중25일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의 국제산업통상 신재생에너지건설사업 전문경영컨설팅 추진을 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현재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에서는 2019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가 진행중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세안 10개 국가(회원국:브루나이다루살람,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가 "평화를 향한 동행,모두를 위한 번영"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래 30년 이상의 신협력 방안을 모색하 고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사진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산학연 사업단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의 정미애 회장(대통령 직속자문헌법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 부회장)은 지난 2014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써밋 행사 참여 및 특별취재보도 협력에 이어 이번행사의 성료를 응원하며, 평화통일한반도시대를 준비하며 다국가와의 공동기술연구개발 수출 및 산업통상 판로 개척의 중요함을 전했다.25일 부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이사장단:중소기업이사장 김문겸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원장,전 옴부즈만(차관급)/산학연이사장 김현기 수원대학교 교수,공공기관 명예회장/보건의료이사장 김인식 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주임교수,국제항노화웰니스관광학회(GAWT) 공동회장/회장단:회장 정미애 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겸임교수,양정모 기술총괄이사,문재춘 연구총괄이사)의 국제산업통상 신재생에너지건설사업 전문컨설팅 협력 방안 마련 전문가회의에서는 올 해까지 주력해온 수소연료전지발전 및신재생바이오에너지생산 및 수출을 위한 산학연 중심 현장전문가들이 함께 해 시설 건설과 기술개발 및 장비의 국산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시장 분석을 하고 이를 위해 산학연이 협업하고 그 성과를 실현해 국내 유망중소기업을 발굴 양성하고 해외 산업통상 수출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올 한해 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 무상 전문경영컨설팅을 통해 통영, 이천, 용인, 합천, 순창, 충주, 진주, 청송, 제주 등 지역에 수소연료전지발전 및 신재생바이오에너지 개발이 가장친환경적이고 지역주민의 신일자리 창출과 해당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과 해당지역 산학연 산업통상 문화예술 축제 개최등의 MICE 연계까지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무상 참여 및 지원을 통해 공동기술연구개발과 전문경영컨설팅 및 뿌리코칭에 최선을 다해 왔다.또한 지난 2018년부터 제안받아 추진해온 아프리카 다국가등의 주한대사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유망 중소기업 대상 R&D 관리 감독을 통한 수출 활성화를 돕고 고유 상품 브랜딩 개발과 세계화 및 판로 개척에 최선을 다 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아프리카 다국가 요청 사항들을 수렴해 전국 특화 대학교 대학원의 분야별 최고 교수진 중심으로 인재양성을 기본으로 하여 공동기술연구개발 성과 교류 및 국내 중소기업 수출 판로 연계 목표로 수출 논의 중인 분야는 중소기업 R&D 개발 관리 특화 및 대학별 산학연 기술연구개발과 인재양성,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 설립 및 장비 수출지원, 신재생바이오에너지발전시설 수출 및 발전시설 건립과 항노화중심 보건의료분야의 인재양성과 공중보건의료, 의학기술교류 및 전문 의료시설건립, 국제행사 중심 축제를 통한 경제활성화, 6차 농업혁명시대 맞춤형 한국형 신농산물 생산농법과 농업,의료, 유통,보안 등을 위한 드론 장비 수출과 전문인력 양성 등 대한민국 산학연 모든 분야의 원천기술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을 기본 전제로 해 아프리카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전반적인 국내 중소기업 중심 산학연 유망 사업의 수출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오랜 기간 활발히 논의해왔다.이 성과를 실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는는 중소벤처기업부 공공기관인 한국산학연협회(AURI)와 함께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국제산학협력사업단, 을지대학교 보건의료대학원 국제고령화헬스케어사업단, 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국제기술경영MOT사업단 등을 중심으로 산학연 신 원천기술 연구개발 성과를 위해 협업하고 국내중소기업을 위한 핵심시설,신 원천기술,미래형 장비의 국산화와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올 해 안에 현재 논의 중인 아프리카 12개국 이상 협력 대상 국가들과의 공식협약을 통해 산학연한국대표부로서 승인을 마무리하고 각 국별 한국대표부로서 공식기구를 출범하며, 최종 아프리카 전체 국가인 54개국과의 협력을 추진을 목표로 협회 산학연 회원 우선으로 중소기업기술연구개발 성과 및 상품수출지원 전문경영 컨설팅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이에 국제기술연구MOT전문경영기구 이희상회장(성균관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은 신소재,뿌리기술,미래형장비의 국산화가 매우 중요한 시대적 인식과 미래 우리나라 성장 동력과 밀접한 관심 분야인 만큼 앞으로 국제적 수준의 한국형 원천기술연구 개발이 기술전문경영을 통해 해외 수출로 연계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전했다.협회 우수상품이자 현장전문가로서 총단장 수소및신재생에너지건설부문 ㈜효성신재생에너지개발컨설팅 남상헌대표이사, 네일산업 부문 에리카월드 서민용대표, 조미자 네일아트대표,아로마 부문 줄리스립 강정섭대표, 친환경 화장품 부문 리스 코스메틱 이건주대표, 왕소영 경락대표, 조이헛 육가공 조오연대표, 에스리본 송용석대표 등 분야별 최고의 중소기업인들이 각 사업부분 단장 및 산학연교수진으로 활동 중이다.(수출브랜드명 상이)이번 프로젝트에 창업일보윤삼근대표, 전국검경합동신문권시완총회장, 보건복지신문김학승대표등이 수소연료전지발전 및 신재생바이오에너지 특별홍보단에 합류했다.그 외 언론자문단 고문 연계 언론사와 논의해 전문 언론단의 홍보를 통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홍보와 수익창출 등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 성과는 제4차 산업혁명,제7차 미래인재혁명으로의 도약(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oward The 7th Future Generation Revolution)을 슬로건으로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 국회 TF 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의 제43차 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의료관광 국회 정기 정책포럼을 통해 성과발표할 예정이며, 수출 및 협력 성과에 따라 GLOBAL LEADERSHIP AWARDS(국제통합전문가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제 인적 네트워크인 국제SNS언론인총연합회 WORLD PEOPLE NEWS&NETWORKS(WPN)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기사제공:검경합동신문 SNS단장 정미애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의 정미애 회장국제산학연&보건웰니스 국회 TF 위원단 및 자문단(GHWT_UNION,위원장제) 총괄위원장사진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한국산학연지식인총연합회(NAU_AURI) 산학연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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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국내 최초 2022 먹거리 생태전환 박람회 개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2022년 7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코엑스 C홀(삼성동)에서 국내 최초 ‘2022 먹거리생태전환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기후위기가 인류의 건강과 먹거리를 위협하는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영 양과 건강 위주로 식생활을 바라보던 기존의 관점에서 인간-사회-생태계-지구의 건강과 자 원의 순환을 강조하는 식생활로의 전환을 위해 학교 교육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여 체험함으로써 먹거리 생태전환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포럼관 △배움관 △체험관 △ 토론관 △실천관 등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하였다. 박람회 첫째날인 7월 7일(목)포럼관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농장에서 급식까지 정의로 운 전환으로 나아가기 위해 학생중심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조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 실천을 먹거리생태전환교육으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후, 윤지로 기자 (세계일보)가 미래세대를 위한 먹거리 생태전환 발전방안에대해 발제하고 종합토론에서 △윤 지현 교수(서울대 식품영양학과) △배옥병 대표(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급이사) △주형로 회장(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영미 시민참여단(前 서울형혁신교육지구학부 모네트워크대표) △권수현 서울면일초 영양교사(前 서울영양교사회회장)이 발제 내용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둘째날인 7월 8일(금)에는 윤지로 기자(세계일보)의 미래세대를 위한먹거리생태전환 발전방안 에 대한 발제 내용을 가지고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교장(5명)이 학교교육과정에서 활성화할 수있는 방안에대해 토론을 한다.손현수 교장(서울아주초)은 교과교육과 연계한 먹거리생태전환 교육,인치종 교장(성수고)은 학생자치활동과 연계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조현애 교장(서울홍은 초)은 가정과 연계한먹거리 생태전환교육, 최재광 교장(서울안평초)은 지역사회와 먹거리 생태 전환교육, 유정근 교장(장위중)은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에 대해 토론하 는 자리이다. 배움관에서는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19교)의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소개하는데, 학교급식이 갖는 교육적 기능, 즉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체과정을 이해시키는 교육활 동과 기후 위기 완화를 위한 먹거리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다양한 교육활동을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먹거리생태전환 선도학교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구성된 ‘먹거리생태전환 학 생 홍보대사’ 408명을 위촉한다. 학생 홍보대사는 먹거리 생태전환 중요성에 대해 교내‧외에 적극적으로알리고, 그린급식 캠페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지구를 위한 식생활개선 운동등 먹거리 생태전환 실천 확산을 위해 선도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에는 홍보대사 들의 먹거리 생태전환 실천 의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 특별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관에서는 학교급식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저탄소 학교급식 메뉴시 연회’가 열린다. 첫날에는 중식요리(탕수두부, 두부피와 두반장소스 냉채), 둘째 날에는 한식 요리(매생이 해산물탕, 강화 대추영양밥), 셋째 날에는 양식요리(감자와 두부를 곁들인 매콤 한 토마토소스의 곤약파스타, 렌틸콩 과일 갤러드) 요리시연회를 한다. 토론관에서는 먹거리 생태전환 선도학교 동아리활동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리가할 수 있는 먹거리 생태전환의 실천′주제로 열띤 학생대토론장이 열린다. 실천관에서는 “지구를 생각하며 선택한 먹거리는 무엇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관람하는 학 생들이 미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태적으로 올바른 음식과 올바르지 못한 음식에 대 한 내용을 시각 예술로 표현한다. 참여 학생들이 건강, 영양, 식습관뿐만 아니라 자연의 순리 와 질서에따른 순환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생활의 중 요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술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에서 얻는 먹거리들을 생각한후 그림을 그리거나 입체 로 만든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접하는 식생활 교육 이외에도 탄소배출을 줄이는 문화조성 을 이야기하며,고기 없는 식단 구성하기 등 생태전환 먹거리를 주제로 하는미술활동은 우 리가 살아갈 미래 세계 농업과 지속가능한 먹거리가무엇이며, 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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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대외여건에도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 지난해보다 14.6% 증가한 62.1억 불로 역대 최고치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62.1억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농식품과 수산식품 각각 역대 최고치이다. 농식품의 경우 러-우 사태 장기화, 전 세계적 물류난 지속, 중국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한류 확산과 케이(K)-푸드의 꾸준한 인기 및 물류난 등에 따른 현장 애로 해소 노력 등에 힘입어 쌀가공식품,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쌀가공식품은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 및 한식과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미국 중심으로 즉석밥, 떡볶이, 막걸리 등 인기가 높았다. 라면은 세계 1위 라면 소비국인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제품(매운맛, 할랄라면 등)이 인기를 끌고 대형유통매장, 편의점 및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한 입점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음료는 동남아 국가 중심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수요가 늘어났고, 알로에 음료, 과일청과 차(茶)를 바탕으로 한 건강음료 인기 등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되었다. 수산식품도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김, 이빨고기, 전복 등 대부분의 주요 품목의 수출이 증가하여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이자 전 세계 114개국으로 수출되는 김은 가공용 마른김을 비롯하여 반찬용 조미김·스낵(간식)김 등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어 꾸준히 수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산식품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연 수출 7억 불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빨고기는 우리나라 원양어선이 남극해에서 직접 잡은 심해어로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미국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복의 경우,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일본 및 베트남으로의 활전복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냉동 손질된 가공 전복은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신선농산물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만큼 생산단계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농식품 전용 선복과 항공기를 통해 물류를 안정화하는 한편, 국가별 여건에 따라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여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 중 하나로 추석에 본격 출하되는 신선배(조생종)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빠른 점을 고려하여 검역을 조기에 개시하고 물류, 마케팅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주 수출시장 미국으로 차질없이 수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딸기, 포도는 동남아·중화권에서 최고급으로 판매되는 만큼, 고급 유통매장 입점을 확대해 선물용 수요 등을 공략하고, 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신품종 개발과 시범 판매 등을 통해 수출을 확대한다.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 장류는 발효식품 효능 등 우수성 홍보와 한류 콘텐츠 연계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식재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지 식문화와 어울리는 다양한 조리법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이후 물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적 운송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식품 전용 선복 및 딸기 전용 항공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수입식품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된 중국에는 수입 판매상을 대상으로 통관과 물류를 지원하는 등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국가별 코로나19 상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 ‘한류 식품 박람회(K-푸드 페어)’, ‘대규모 수입 판매상(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Buy Korean Food, 11월)’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해 판로를 개척하고, 2020년 개설한 중국 티몰(T-mall) 한국식품관은 주 소비층 분석 및 인기품목 공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중심으로 온라인 한국식품관을 11개소로 확대해나가는 등 현지 여건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권재한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전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한류·온라인 등 기회요인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통관·물류 등 대외여건 변화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농식품 수출 성장세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해수부는 상반기 수산식품 수출 상승세를 하반기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외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규 거래선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먼저, 미국 및 호주 아마존, 중국 타오바오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에 K씨푸드관(한국 수산식품 판매관)을 개설하여 온라인 소비를 촉진하고,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 등 세계 최대 소비시즌과 연계하여 주요 수출국에서 한국 수산식품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국제수산EXPO와 연계하여 유망 수산제품을 수입 판매상에게 홍보하고, 무역상담회를 개최하여 무역거래 알선을 지원하는 등 수출업계의 신규 거래선 확보를 돕는 동시에, 8월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K씨푸드 미디어 스튜디오(한국수산식품 매체 제작실)를 통해 수출업계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수부 김준석 수산정책실장은 "전 세계적으로 외식수요가 증가하는 이 시점이 한국 수산식품 수출에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나라, 더 많은 세계인이 우리 수산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K씨푸드 글로벌 위크, 국제수산박람회 등을 개최하고, 수산식품 수출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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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쌀 도정도 디지털 판별법 독자 개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디지털 영상 인식(센싱) 기술을 이용하여 쌀 도정도 판별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지난 6월 21일에 특허를 등록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쌀 도정도 판별기술은 쌀 표면을 엠이(ME)시약으로 염색한 후 전자눈(영상 인식 장비)의 카메라로 이미지를 촬영하고, 장비에 탑재된 국제표준색상코드 4,096개 중에 도정도를 구분할 수 있는 28개의 색상코드를 선정하여 조합한 후 통계처리를 통해 도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엠이(ME)시약으로 염색하면 현미의 외피는 녹색, 호분 층은 청색, 흰쌀은 연분홍색으로 착색된다. 이전까지는 착색된 정도에 따라 육안으로 도정도를 판별해 왔으나 이번 디지털 판별기술 개발로 도정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개발된 기술은 양곡검사 업무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쌀 가공업체에서는 도정도 관리를 위한 객관적인 가공 지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기호에 맞는 수준으로 도정된 쌀 상품을 고를 수 있는 품질지표로 제공될 수 있다. 현재 적용 중인 디지털 기술들이 고도화되고 데이터가 지속해서 축적된다면 향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자동 판독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관원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의 흐름과 기후변화, 환경오염과 같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0년부터 '농업·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연구 5개년 단계별 이행안(로드맵)'을 수립하여 빅데이터, 인공지능, 영상 인식 등의 디지털 기술을 기존 업무에 융합하는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빅데이터와 기계학습(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한 잔류농약 부적합 요인 예측 모형 개발, 정부보관 양곡의 신선도 품질 변화 빅데이터 구축, 분광 영상기술을 활용한 농업환경 내 미세플라스틱 검출 방법 개발과 드론 영상을 이용한 작물판독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관원 안용덕 원장은 "농식품의 품질과 안전 관리도 디지털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일련의 과정이 시작되었다”라고 말하며, "개발한 기술이 현장 업무에 적용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등 미래 변화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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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산물공판장 개장, 자두·복숭아 본격 출하의성군은 지난달 24일 의성읍 원당리에 소재한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자두ˑ복숭아 출하 농업인들과 중도매인, 공판장 관계자 등 800여명이 모였고 오후 3시부터 경매를 시작했다.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은'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경상북도지사 승인을 받아 개설된 군 대표 농산물공판장으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작년 총 취급금액 130억원으로 개장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적극적인 영업활동과 지속적인 시설 보수를 통한 경매환경 개선으로 올해 취급금액 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경매 첫날 자두 출하량은 23톤으로 최고 낙찰가는 50,000원이고, 복숭아 출하량은 5톤으로 최고가는 22,000원에 낙찰되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가뭄과 인건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수한 의성 농산물을 생산하신 농가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성군 농산물공판장 등 의성군민이 이용하는 농산물 유통시설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 나은 농업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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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다 대왕님표 여주쌀, 2022년 전국 첫 벼베기여주시는 지난 7월 5일 여주시 우만동 소재 홍기완 농가에서 2022년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2022년 대왕님표 여주쌀 전국 첫 벼베기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경기도 의원, 남주현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장, 이호수 북내농협조합장,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윤주병 그리고 홍기완씨 등 우만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날 수확한 벼는 지난 3월 여주시 첫 모내기를 했던 극조생종 올벼로, 수확량은 약 800kg 정도이며 향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첫 햅쌀 출시 행사 때 홍보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 해는 가뭄과 폭우로 농업인에게 매우 힘든 해가 되었을 텐데 여주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여주쌀을 수확하기까지 농가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주시에서는 품질 좋은 여주 농산물 생산을 위해, 그리고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민선8기 출범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