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다중이용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를목적으로 마산합포·회원구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민이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인 ▲숙박시설 ▲판매시설 ▲대형 다중이용업소 등에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해 대형화재를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저감,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이며, 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 확인 ▲피난·방화시설 차단·물건 적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오는 7월 31일까지 다중이용업소에 설치된 부속실 및 난간 형태 비상구 3,386곳에 대해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설치가 허용된 부속실·난간 형태 비상구는 난간 형태 1,517곳, 부속실 형태 1,869곳으로, 4층 이하 다중이용업소의 주출입구 반대편에 직통계단을 통한 비상구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 법적 기준을 갖춰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외벽에 노출된 형태다 보니 일정 기간이 지나 부식 및 노후가 진행되면서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알기 쉽고 찾기 쉬운 소방민원119’ 을 운영해 화제다. 소방민원 119 누리집은 소방민원정보를 간단·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5월 1일부터 운영 중이다. 기술발전과 함께 행정환경은 디지털화, 온라인화 되어가고 있음에도 소방민원에 대한 안내와 정보제공은 안내문을 배부하거나, 직접 대상처를 찾아가 설명을 하고 있다. 이로인해 최근 5년간 소방관계법령을 오인하거나 알지 못해 발생하는 불이익 처분이 312...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일 관내 찜질방을 대상으로 화재피난취약자의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과 피난안내 등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해당 시설을 방문해 현장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으며, 관계자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활동을 독려하며 해당 대상물에 대한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요소 확인 점검 및 지도 ▲주요 대형 화재 사례를 통한 안전관리컨설팅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안전관리 가이드북 전달 등이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성산구 소재 치킨전문점 내 튀김기계 하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물로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나 재 발화되었으며, 이후 소방대가 출동해 식당 내 주방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 만약, 주방 내 주방용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았다면, 연소 확대로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었다. 이처럼,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을 만들어 화염을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일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 행위와 관련해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대규모 점포) ▲숙박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노유자시설 ▲복합건묵출 등이다. 신고 방법은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물 등 증빙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에 취약한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를 시행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사전확인제는 최근 고물가・인건비 부담으로 소규모 영업장이 늘어나면서 사각지대없는 맞춤형 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영업 개시 또는 실내공사 착수 전에 공사계획을 소방서에 제출하면 기존소방도면과 비교하여 소방시설 적합 여부와 개선사항을 찾아가서 알려주는제도이다. 창원소방본부는 경남소방본부와 협업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소규모 영업장 개설 시 소방시설을 사전에 확인...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를 방문해 화재발생을 경감시키고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교육을 받은 협회 관계자 5명이 소속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95명을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에방 및 안전수칙 ▲소화기(K급) 및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전관리 책자 배부 등이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운수시설, 노유자 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이다.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피난·방화시설(복도·계단·출입구) 훼손,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 등이 위반사항에 해당된다. 불법행위 발견 시 증빙자료를 첨부해 우편, 팩스 등 성산소방서 안전예방과에 신고하면 된다. 신고...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가 겨울철 다음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8~2022년) 경남도내 화재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5,108건, 38.0%) 다음으로 봄철(3,645건, 27.1%)에 화재가 많이 발생했고 특히 임야, 야외 등 실외화재가 758건으로 전체 봄철 화재의 20.8%를 차지했다. 화재원인은 부주의가 1,942건(53.3%)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659건(18.1%),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