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다중이용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목욕탕·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목욕탕·수면방·안마시술소 등 다중이용업소는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신체를 보호하지 못하거나 대피 지연으로 연기에 의한 질식이나 화상 등 인명피해가 나올 확률이 높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게 돕는 비상용품이다. 소방본부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창원시민의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역량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방업무 담당자들은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발급, 화재안전조사, 소방시설 자체점검,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홍보 등의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건축물 화재안전 문제점과 개선방향...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비상구 폐쇄·차단 등 불법행위 대국민 신고포상제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소방시설의 폐쇄·잠금 행위를 신고하는 시민에게 적절한 포상을 함으로써 비상구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는 증빙자료를 첨부한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회의를 거쳐 신고자에게 지급된다. 신고 대상으로는 ▲다중이용업소, 대형 판매시설, 운수시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사우나, 찜질방 등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착용하고 대피할 수 있는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사우나, 찜질방 등의 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대피 전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등을 챙기면서 지체된 시간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연기에 의한 질식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인천시 파라다이스호텔 사우나화재 등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탈출용 목욕가운 비치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규모 영업장에 대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원스톱 소방전대책을 추진했다. 2020년부터 추진한 원스톱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시설 착공신고 대상과 다중이용업소 완비 대상 등에 민원처리 기간 단축과 경미한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교체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소방시설 보수 관련 민원처리 기간 단축 1,525곳에 처리하였으며, 다중이용업소 완비・방염에 대한 검토・검사 기간 단축 1,149곳, 경미한 소방시설 등 불량사항에 대한 현장 교체지원을 534곳에 추...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3년 계묘년 도민이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화재안전정책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제도개선 ▲안전한 환경조성 ▲화재예방 교육·홍보 강화 ▲화재안전 인프라 확보 등 4대 추진전략(25개 중점과제)을 통해 화재사고 사망자를 매년 2%씩 줄여 오는 2026년까지 10%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창원시를 제외하고 지난 5년(2017~202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2,783건으로, 인명피해는 136명, 재산피해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내달 28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공중이용시설 중 영업에 사용하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화재안전조사에 나선다. 소방본부는 목욕장 및 대형음식점, 스크린골프장 등 중대재해처벌이 적용되는 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주요점검 사항은 안전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방 등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를 대비해 식용유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으며, 식용유 화재는 물을 부었을 경우 화재가 더욱 커지고기존 분말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할 순 있지만 재발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K급 소화기를비치해야 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등의 주방에는 K급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6일 합포구 소재 롯데시네마 경남대리점 등 6개소를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현판식을 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위반 여부,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직원에 대해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훈련을 성실히 수행한 업소 중에서 모범이 되는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대상에는 우수업소 표지부착 및 2년간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특별조사가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성 확보와 원활한 시행을 위해 소방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는 일반시험장 등 50여 개 시험장에서 수학능력 시험이 진행된다. 대구소방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시험장에 대한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와 관리상태 확인, 비상구 폐쇄, 통로상 장애물 설치행위 등을 집중 확인하고,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수능 당일에는 119 비상대책반을 가동하는 등 이송업무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