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다중이용업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등의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며, 분말 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 온도가 발화점 이상 가열된 상태에서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소방시설 유지와 화재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25개소를 선정했다. 지난 6월부터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을 희망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신청을 받아 우수업소 요건심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안전관리 실태 조사 후 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훈련...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다음 달 5일까지 청소년 이용시설, 다중이용업소, 노인 관련 시설 117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이용객들이 집중될 수 있고, 화재 시 피난이 어려운 피난약자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잠금(폐쇄) 등 관리의 적정성 ▲비상구·피난통로 확보 등 유지·관리 실태 ▲노인 관련 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실태조사 등이다.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대전시 현대 아웃렛 쇼핑몰 화재(9.26., 인명피해 8명)와 관련하여 다음달 28일까지 대형 판매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밝혔다. 이번 대책은 대전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원인 미상(국과수 합동조사 중)의 발화로 시설관리자 등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른 긴급 화재안전대책이다. 판매시설의 경우 건축물 특성상 지하 주차장의 면적이 넓고 특히 시설 내 의류, 가구, 문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형 인명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공동주택,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화재 발생 시 건물 외부로 대피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체중에 따른 중력으로 높은 층에서 지면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비상용 피난기구를 말한다. 정확한 사용 순서는 △완강기 함에서 완강기를 꺼내기 △완강기 고리를 지지대에 연결하고 돌려서 잠그기 △지지대를 창밖으로 밀고 릴을 밖으로 던지기 △완강기 벨트를 가슴 높이까지 착용한 후 조이기 △벽면에 손을 지지하면서 안전하게 내려가기 순이다. 설치 기준은 다중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호텔 아리나에서 본부 및 소방서 예방업무 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에 업무역량 및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축허가동의, 위험물시설 허가,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등완비증명서 발급, 소방특별조사, 소방시설 자체 점검등 도민에게다양한 소방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업무담당자로서의 자세 등을 주제로 한 소방본부장 특강, 예방업무정책·소방특별조사 추진방...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할 수 있는 비상구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비상구는 화재 등의 재난 발생 시 피난할 수 있도록 설치된 문으로, 비상구 관리가 소홀하면 신속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비상구 문을 폐쇄하거나 비상구로 통하는 통로에 물건 등을 적치해 피난에 장애를 주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주요 불법행위에는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피난ㆍ방화 시설(복도ㆍ계단ㆍ출입구) 훼손 ▲피난ㆍ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추석 연휴 인명이 밀집하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 체계 확립을위해 관내 대규모 다중이용업소 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는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추진됐다. 소방특별조사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의 유지·관리상태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 여부 ▲피난안내도 규격 및 비치 ▲비상구의 폐쇄·잠금 행위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29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의창구민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사항으로 ▲화재예방 안전점검 ▲현장 행정지도 및 안전컨설팅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 ▲화재예방 순찰 등이 있다. 의창소방서 안전지도담당은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설 관계자분...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인정 예정 대상 3개소를 공고 했다고 밝혔다. 공고된 안전관리 우수업소는 마산합포구 소재 영화상영관(롯데시네마 경남대점) 1개소와 성산구 소재 휴게음식점(엘리브, 안민651) 2개소이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이 되면 인정 기간(2년) 동안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아 영업장에 부착하여 대외적 홍보도 가능하다. 인정 기준은 공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