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대구경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경찰청은 오늘부터 7개월간(3.24.~10.31) 교통사고 보험사기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고의 교통사고를 내거나 피해 정도를 과장해서 신고하는 행위, 고의 교통사고를 낸 후 합의금을 받아내는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대구경찰은 지난 21년도에도 교통사고 보험사기 40건을 적발하고, 202명을 검거했으며 그 피해규모는 약 17억에 달했다. 최근 교통사고 보험사기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교통사고 보험사기에 대해 과학적 분석 등을 통해 입체적...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은 3월22일(화)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회장 배희건)와 「범죄피해자 법률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경찰청은 범죄피해자에게 민사소송 절차 및 피해보상 등에 대한 무료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안내하고, 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는 연계된 범죄피해자에게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범죄피해자가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사무를 위임하는 경우 수수료를 30% 감면해 주기로 하였다. 김병수 대구경찰청장은 “범죄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일상...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수)에서는, 지난 1. 8.(대선 D-60)부터 대구광역시경찰청 및 10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엄정한 단속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제20대 대통령 선거」 관련 선거사범 총 90건 83명을 수사, 14명을 송치, 2명을 구속하였으며, 63명을 수사 중이다. 유형별로 보면 현수막·벽보 훼손 60명(72.2%), 허위사실유포 9명(10.8%), 선거폭력 4명(4.8%) 順이며, 19대 대선(50건, 54명 단속) 대비, 단속 건수는 80% 증가, 단속 인원은 53.7% 증가하였...
대구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의 본사업 대상도시로 선정되어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교통체계를 본격 확산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국토연구원에서 ‘2022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3월 10일 최종결과 발표를 통해 대구시는 대규모 시민참여, 교통 흐름 개선 가능성 확인, 이해관계 기관 간의 협업 모델 등이 높게 평가받아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부터 예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역기업인 ㈜이모션과 ㈜카카오모빌리티, 한국과학기술원 등 6개...
대구경찰청은 3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 「산업기술 유출 사범 집중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국가 핵심기술 보호로 국부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방산기술보호법, 산업기술보호법, 부정경쟁방지법을 위반한 기술 유출 사범이 단속 대상이다. 대구경찰은 지난해 산업기술유출 사범 총 19명을 검거 그중 1명을 구속한 바 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핵심기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업기술유출이 의심되거나 피해를 입었다면 대구경찰청 안보수사과 안보수사관리계(053-8...
대구광역시 경찰청에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지난 17일 김병수 대구경찰청장, 부장 및 과·담당관, 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정하고 당당한 대구경찰, 안전한 대구’라는 정책 슬로건 아래 3대 목표(시민을 안전하게, 법집행은 공정하게, 경찰을 당당하게)를 설정하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내실화, 책임수사 완...
교통상황판 사진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77명 발생했으며, 이는 교통사고 통계(’77년)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시즌 1(’16~’18년도), 시즌 2(’19~’21년도)를 수립하고, 구·군, 교통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인프라 확충, 교통문화의식 개선, 시민참여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7명으로 이는 ‘교통사고...
대구시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기간(2021.12.20.~2022.1.9.) 구·군 위생부서, 대구경찰청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운영시간 제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57명을 적발했다. 유흥주점, 식당·카페 및 목욕장업 등 2,640개소 점검한 결과 12개소를 적발해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6개소(유흥주점4, 일반음식점1,목욕장업1)의 위반자(종사자·이용자) 57명은 형사고발 ▲출입자 명부 관리 부적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한 6개소(목욕장업1, 일반음식점3, 휴게음식점1, 일반게임제공업1...
행사장소 안내도 대구시는 11월 22일 오후 1시 대구국가산단 일원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신호의 잔여시간 정보를 개방해 자율자동차가 인지하고 주행하는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자율자동차 주행 시연은 자율자동차가 직진,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정체 시 경찰의 수동 신호제어까지 인지하고 주행하는 시연이다. 일반차량은 교차로 전방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신호 직진, 좌회전 등의 잔여시간을 미리 알 ...
대구 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가 내달 1일부터 신청사 건축에 따라 임시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25일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85년 준공한 중부서 건물이 노후하면서 현 위치에 신축 건물을 짓기로 하면서 공사완료 시까지 임시청사를 운영하기로 했다. 열악한 사무여건과 주차 공간 부족 등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임시청사는 경찰서 인근에 있는 메리츠 화재 빌딩과 흥국생명 빌딩, 중앙로 빌딩 총 3군데로 나뉜다. 민원실, 경무과, 여성청소년과 등은 메리츠 화재 빌딩으로 형사팀, 경제팀, 사이버수사팀 등은 흥국생명 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