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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대 대학생 ‘국가산단 현장체험’ 운영으로 큰 호응여수시와 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전남대학교가 공동으로 대학생 ‘국가산단 현장체험’ 교육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학생 58명이 여수국가산단 내 LG화학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견학했다. 취업 선호도가 높은 기업을 방문해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실무 역량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참여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국가산단 현장체험’은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산‧관‧학 융합 취업역량 강화 교육’은 산단 관계자가 직접 말하는 취업 특강, 기업 현장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여수시와 공발협은 전남대학교와 협조하여 상반기 3회 운영에 이어 하반기에도 특강 4회와 현장체험 1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발협 김신 사무국장은 “코로나19와 기업 사정 등으로 현장 방문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극 협조해주신 LG화학과 GS칼텍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관‧학 협력을 통해 여수국가산단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취업의 꿈을 키워가고 좋은 일자리를 얻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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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벽화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영도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유진)와 부경대 봉사동아리 절영회(회장 안영주)는 지난 6월 4일 영선동 회전교차로 일대 공·폐가 부근 담벽에 총 30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벽화그리기뿐만 아니라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안녕캠페인(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의 자원봉사문화 확산 운동)도 함께 참여하여 거리 피켓 활동, SNS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인근 주민은“벽화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사는 것 같고, 동네가 밝아진 느낌.”이라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절영회는 “필요한 곳에 생명력과 따뜻함을 채우고 싶고, 사람들이 벽화로 인해 더 밝고 활기찬 길을 걸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영도구자원봉사센터와 절영회는 낙후 지역 벽화 장소를 발굴하여 정기적으로 벽화그리기를 통해 밝고 깨끗한 영도구 꽃길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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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철원군 대학생을 위한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철원군은 관내 주소지를 둔 대학생들을 위한 2022년 대학생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성장 동력인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운영하여 대학생 인생설계 지원과 리더십을 회복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통합교육과 그룹교육 형태로 운영되며 자기이해, 이미지 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진단 등 기본적인 소양교육과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철원군에 주소지를 둔 대학생 이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기간은 6.10부터 6.17까지이다. 운영기간은 7.5~7.20 총 7회기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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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민·관·공 37개 기관이 모여 강원 지역문제 해결한다.강원도는 6월 10일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시민사회·지자체·공공기관 등 37개 기관과 함께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 자치단체, 공공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이 지역단위 플랫폼을 구축하여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2021년까지 행안부 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강원도 국비보조사업(국비 280백만원, 도비 120백만원)으로 민간보조사업자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문제 발굴 및 선정, ▴민‧관협업 의제선정, ▴협업의제 해결 및 실행 등으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한다. 먼저, 추진체계를 구성함과 동시에 강원 도내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제안과제를 발굴하고, 제안된 과제는 ‘민‧관협업’을 통해 협업 가능한 의제를 선정한 후 강원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서 의제를 해결하는 절차를 거친다. 이번에 출범하는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에서는 환경, 주거, 청년, 복지 등 다양한 지역문제에 대하여 의제를 선정하고 협업을 통해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8개 권역 에서 156건의 의제(주택/교통(31), 환경(42), 생활/교육(32) 그 외 51건)를 수렴했고, 6월 중에는 수렴된 의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심화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화워크숍 후 최종의제 선정은 공공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해당의제에 대한 실험과 실행은 22. 11월 까지 진행하고자 한다. 앞으로 도내 청년·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운영하여 의제팀, 유관기관 인터뷰 및 행사 스케치 기록을 하고, 수렴된 지역문제와 선정된 의제의 실험과 진행 과정을 카드뉴스 형태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유식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사회‧ 지자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참여주체들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 강원지역의 문제는 도민과 시민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최선을 다해 풀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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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이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를 그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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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 사업 입찰 실시KBO(총재 허구연)는 KBO 리그 40주년 기념 디지털 공모전 사업 운영 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KBO 리그 40주년을 맞아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공모전을 진행함으로써 팬들과 함께해온 리그 40주년을 기념하고 추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자는 일반팬을 대상으로 한 사진 공모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총 2개 형태의 공모전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각각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사진 작품 및 아이디어는 KBO 공식 채널, 포털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7월 19일(화) 오전 11시까지 KBO 2층 마케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입찰 참가자격, 세부 과업 지시서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 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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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 2022 상반기 임, 직원 자녀 회사 초청 장학금 전달식대우여객자동차(주) 2022 상반기 임, 직원 자녀 회사 초청 장학금 전달식 대우여객자동차(주) 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은 임,직원 자녀 성적우수자 45명에게 장학금 3천 만원을 본사로 초청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북구 창평동 농소차고지에 본사를 두고 시내버스 140여대와 종사원 350명으로 똘똘뭉쳐 안전 운행을 하고 있으며 노, 사 상생1위 기업으로 지난 19-21년 울산광역시 3년 연속 서비스평가 최우수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대우여객자동차(주)는 현재 재직중인 임,직원자녀를 대상으로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선발해 45명의 임, 직원 자녀들을 대우여객자동차(주)본사 5. 28일(토) 농소차고지 부모님(아버지)가 일하는 회사로 초청해 관리사무실, 정비실, 판독실, 휴게실, 식당 등 전반적인 회사 상황설명과 함께 장학금 3천만원을 45명의 자녀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전달했다고 밝혀왔다. 또한 대우여객자동차(주) 전, 임직원은 350명 우수리 나눔에 가입해 매달 급여의 끝다리를 모아서 적립하고 그 적립금액만큼 회사가 또 적립하여 이렇게 모아진 금액으로 울산관내 소외지역을 찾아 ▲감자나눔전달 ▲김장나눔전달 ▲연탄나눔전달 ▲여름이불나눔전달 ▲장애인보조기 가방전달, ▲교통안전캠페인 ▲지역아동센터간식나눔 ▲교통사고피해가족돕기 ▲시내버스정류장클린청소 등 크고 작은 많은 봉사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문호철승무원의 아들 문민종은 우리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이렇게 “울산 관내 크고 작은 봉사활동 및 어린이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여러군데를 후원해주는 줄 몰랐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깊은 감사의 말씀과 함께 앞으로도 대우여객자동차(주)임,직원의 자녀로서 사회참여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반듯한 학생으로 성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김익기/박재권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시내버스 선두기업으로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봉사할 것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수도 시민이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교통사고없는 안전한 도시 울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활짝 웃으며 제4차 산업혁명적인 운수회사를 지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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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피서지, 도민의 안전은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킵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수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철 나기를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오는 6월 17일(금)까지 퇴직 소방공무원, 민간단체 등 구조 관련 자격증 보유자 모집 및 관련학과*대학생 등 우수한 민간구조인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 응급구조학과, 레저스포츠학과 등 경남 도내 11개 대학교 선발된 시민수상구조대는 심폐소생술, 인명구조요령 등의 교육과정을 거쳐 7월 2일부터 8월 26일까지 56일간 운영하며 도내 10개 소방서*, 17개소**의 주요 물놀이 장소에 약 260여명의 대원이 분산 배치된다. 이들의 주요임무는 안전조치, 미아보호, 응급처치 등이다. * 통영, 사천, 밀양, 거제,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 해수욕장 8, 계곡 5, 강 3, 하천 1 지난해의 경우, 총 56일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면서 익수자 등 인명구조 14명, 해파리 쏘임 환자 등 16명을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였으며, 2,424회의 단순열상 환자 등 현장 응급처치와 7,559건의 유리파편 제거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경남소방본부에서는 휴가철을 앞둔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의식을 일깨워주기 위해 대중매체(TV, 라디오, 전광판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활용하여 안전한 여름철 나기 대국민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도민이 자주 찾는 휴양지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하여 예방중심의 안전정책을 운영하겠다.”며 “대부분의 사고가 부주의와 음주, 수영 미숙인 만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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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우리 학교, 우리 지역 절주환경 조성을 위해 절주 응원단(서포터즈)이 나선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2 대학생 절주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을 5월 24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고 올해 대학생 절주 응원단(서포터즈)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대학생 절주응원단(서포터즈)’는 대학과 지역사회에 음주폐해를 알리고 절주문화를 확산하는 대학생 중심의 단체로, 올해는 전국 47개 대학에서 60팀, 총 487명이 활동한다. ‘술잔은 비움, 청춘은 채움’이라는 표어(슬로건)로 공식 출범을 선포한 절주 응원단은 절주 콘텐츠 제작 및 확산, 지역사회 연계 캠페인, 금주 구역 점검(모니터링) 등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2020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인한 주류광고 규제 강화 및 금주 구역 지정 법제화에 따라 주류광고 및 금주구역 점검 등 정책지원 활동도 수행한다. 응원단에게는 역량강화 교육(6월), 우수 응원단(서포터즈) 포상 및 장학금(11월)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다짐 인터뷰 및 활동 안내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개회사, 축사를 시작으로 활동수칙 선언, 절주 기념행사(세레모니), 전년도 우수사례 공유 등이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2022년 절주 응원단 활동 안내, 절주에 대한 이해,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응원단(서포터즈)을 위해 발대식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됐다. 2021년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음주로 매일 14.1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2019년 OECD 통계에 의하면 세계 성인의 약 4%가 알코올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계 167개국 중 50개국은 공원과 거리에서의 음주 행위를 규제하고 주류광고·판매를 제한하는 등 음주 규제 강화를 통해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또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해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20.12월?)했으며, 절주서포터즈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절주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보건복지부 조신행 건강증진과장은 “개정된 주류 정책에도 우리나라는 여전히 음주를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어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절주응원단(서포터즈)의 활동이 음주문화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현장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회식, 모임 등이 급증한 것을 두고 ‘보복 소비’에 빗대어 ‘보복 음주’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라며, “절주 문화 확산에 앞장설 절주응원단(서포터즈)의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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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연합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인천광역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인천 강화군 소재 자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남동구대학생자원봉사단과 인천통계사무소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해 자두 열매 솎아주기, 가지치기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 자원봉사자는“농촌 현장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함께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류호인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작은 손길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농촌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봉사단체와 농가를 연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