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대형마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비싼 선물세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과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만 6472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54.2%, 전기적 요인이 22.6%를 차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취약 시간대는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시간대 화재 시 큰소리로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
경상남도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언론 기사 키워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주택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도민께 당부하였다. 최근 3년('19년~'21년)간 언론 보도 분석 결과 ‘소방’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는 1만 2,000건 발생, 키워드 분해 결과 170만 개의 키워드가 발생했으며, ‘화재, 소방, 당국, 발생, 사고, 안전, 구조’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 1개의 기사 내 동일 단어 중복 시 개수 합산 이중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간('19년 11월~'21년 2월)에...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차량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는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차량 화재는 운전자의 담뱃재와 라이터와 같은 부주의에서부터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차량 내장재와 연료 등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매우 높다. 또한, 차량 화재가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해 초기진화가 지연이 되면,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불이 번...
계양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모임[제호]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계양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모임’을 구성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회장으로 자치도시위원회 조덕제 위원장, 부회장으로 김경식 의원, 위원으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문미혜 위원장, 여재만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개정 주차장법 시행으로 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노상주차장 4,316면 중 계양구는 28개소 467면이 폐지되어 원도심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계양구시설관리...
계양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모임[제호]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일 자치도시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계양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계양구의회 의원 연구모임’을 구성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회장으로 자치도시위원회 조덕제 위원장, 부회장으로 김경식 의원, 위원으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문미혜 위원장, 여재만 의원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개정 주차장법 시행으로 인천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노상주차장 4,316면 중 계양구는 28개소 467면이 폐지되어 원도심 주민들이 극심한 주차난을 호소하고 있다. 현재 계양구시설관리...
- 10일부터 3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화재 예방대책 추진 - 소방특별조사, 현장 행정지도, 긴급 알리미 등 꼼꼼한 안전대책 운영 - 조사결과 불량사항은 추석 명절 이전 조치 완료토록 행정지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2022년 추석 연휴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추석 전후 포함 4일) 발생한 화재는 106건으로 부상자 1명과 6억5천8백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시간대를 살펴보면 가족이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8월말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 및 피난 동선 확보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방역 및 체온측정을 위해 다수의 출입구를 폐쇄하거나 제한하였으며,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의 출입문이 미개방 상태로 방치돼,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잠금 행위 등 특별 긴급점검과, 컨설팅 및 훈련 지도를 하고, 피난․대피로 확보에 대해 집중 홍보할 방침이다. 추진 대상은 불특정 다수 인...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차량화재로 인한 화재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화재는 전기․기계적 요인에 의한 엔진룸 화재,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연료 등 가연물에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소화기로 초기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지난 7월 7일 오후 3시경 성산구 소재 창원터널(장유방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 덕분에 큰 피해 없이 마무리 됐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
물가 모니터요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용인시가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변동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시는 5일 용인시 평생학습관 YMCA교육실에서 물가 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물가 조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모니터 요원 18명이 참석해 물가 조사 운영 방향, 물가 조사 현장 방문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3개 구에 6명씩 배치돼 오는 10월까지 주요 생필품 58개 품목(▲쌀, 배추 등 농작물 ▲돼지고기 등 축산물 ▲고등어, 조기 등 수산물)과 개인 서비스 31개 항목(▲비빔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