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대형화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음식점 주방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7일 성산구 소재 음식점에서 후드 내 기름찌꺼기가 착화돼 화재가 발생했었다. 다행히 초기진화로 큰 피해는 없었지만, 연소가 확대 되었다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음식점 화재는 주방에서 조리 중 발생한 기름때가 주변에 쌓이고 조리기구의 불씨로부터 시작해 후드와 닥트 안에 쌓여있던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화재 예방법은 ▲...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1일과 24일에 실시하였다. 먼저, 21일에는 침산동 소재 삼성창조단지캠퍼스 내 지진 및 대형화재 발생을 가상하여 북구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부서 협업 기능반과, 소방서, 경찰서, 한전, 대성에너지 등 유관기관이 각자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하였고, 24일에는 삼성창조캠퍼스 단지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13개 기관․단체 25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진 및 대형화재 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불시훈련으...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3일 북면 소재 다중이용건물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수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및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원인미상의 화재에 따른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가상화재 상황 메시지에 따라 ▲사고발생 및 상황전파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대응체계 구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재난상황 브리핑과 복구수습 등 ...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중 불티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은 환경적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방시설 등이 설치되지 않아 초기 소화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공사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
대구 119시민안전봉사단 연합회 70여 명은 지난 19일(토) 오전 서문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부주의에 의한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고,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와 같은 유사 화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 소화기․소화전 등 위치 및 사용 방법 ▲ 화기, 가스시설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 난방 기기 등 겨울용품 안전사용 등을 당부하며 관계자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겨울은 난방용품 사용 증가 등으로 사계절 중 화재 발생이 상대적으로 많고 사망자도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추진 주요 내용은 ▲특정대상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시설물 내 화재위험요인 제거 ▲화재취약자 대응능력 강화 ▲대국민 화재안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4개월간, 2022.11.1.~2023.2.28.)을 맞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다음 연도 2월)에 도내에는 연평균 81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겨울철은 연중 평균에 비해 화재(연중 696건/겨울 815건) 및 화재 사망자(연중 6.5명/겨울 13.2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므로 화재 예방에 대한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 연도별 겨울철 화재 건수: ’17(999건)→’18(778건)...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오는 11월 1일 실시하는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을대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은 마산합포구 신포동 소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화재를가정해 실시했고, 대형화재를 통한다수사상자 발생 시 구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현장응급의료소 준비·종료 단계 ▲응급의료소·상황실 운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신속한 현장지휘소 설치 ▲각 부/반별 무전 교신 및 지휘자 간 역할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 확립 등이다. 마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순간 방심하다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촛불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798건의 촛불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사망자, 9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취급 부주의로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촛불 사용 시 주의사항과 화재대응요령에 대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 촛불화재 예방법은 ▲ 외출하거나 잠자리에 들 때 반드시 촛불끄기 ▲ 초 받침대에 고정하고, 안전한 크기의 불연재질 사용하기 ▲ 초의 위치는 반려동물이나 바람에 의해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일 ‘캠핑의 계절’ 가을을 맞아 캠핑장 등에서 발생할 수있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영장의 경우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 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며 야영장이 대부분 소방서와 원거리에 있어 대형화재로 번질 가능성도 크다. 이에 소방서는 ▲텐트와 화기 안전거리 유지하기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 피우기▲타다 남은 불씨는 물이나 주변의 모래, 흙으로 덮어 완전히 끄기▲텐트 내 단독형 화재경보기와 일산화탄소 감지경보기 설치하기 등을 강조했다. 가을철 캠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