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도로교통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2021. 12. 1. 14:30, 광양경찰서 매화마루에서 광양시청, 도로교통공 단, 교통전문가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21년도 제2차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의결 후 사진) 이날 상정된 심의안건은 중앙선 절선(9건), 횡단보도 신설(7건), 신호기 신설(6건)등 총 40건으로, 심의 결과 가결 27건, 부결 12건나머지는 보류처리로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의 원할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위한도로 개선과시설...
지난 7월부터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됐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경비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찰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맡는 제도이다. 자치경찰 사무를 제외한 보안․외사․경비 등의 역할은 국가경찰이 담당한다. 지방자치단체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인 ‘자치경찰위원회’가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함으로써 시도경찰청장을 지휘․감독한다. ‘더 가까운 자치경찰! 더 안전한 경남도민!’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출범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현태, 이하 ‘위원회’)의 지난 5개월을 돌아본다...
행사장소 안내도 대구시는 11월 22일 오후 1시 대구국가산단 일원에서 대구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자율자동차 관련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신호의 잔여시간 정보를 개방해 자율자동차가 인지하고 주행하는 ‘디지털 교통신호정보 활용 합동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자율자동차 주행 시연은 자율자동차가 직진, 좌회전, 비보호 좌회전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로 교통 혼잡으로 인한 정체 시 경찰의 수동 신호제어까지 인지하고 주행하는 시연이다. 일반차량은 교차로 전방에서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신호 직진, 좌회전 등의 잔여시간을 미리 알 ...
보건복지부는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데이터-도로교통공단 시스템 연계 작업」이 완료되어 11월 8일부터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치매안심센터에서 받은 치매선별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령인구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도 증가함에 따라, 현재 만 75세 이상 운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면허취득 또는 갱신 전에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으며,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치매선별검사인 인지능력진단을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치매안심센터와 도로교통공단 간 시스템 연계...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부터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공사한 아암대로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 교통체계 개선공사가 지난 4일 준공, 차량 상습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은 출ㆍ퇴근 및 물류차량이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진입하는 구간으로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있었던 구간이다. 인천시는 상습정체 및 혼잡도 개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인천지방경찰청 및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교통량 및 정체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대의 효과를...
양주시청양주시는 양주시청~오산삼거리(지방도360호선)의 신호체계를 개선해 출근길 상습 정체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구간의 전체 교차로 13개 중 2개 교차로의 신호시간 최적화와 시청~오산삼거리 구간의 신호 연동화를 통해 차량 소통을 크게 개선한 것이다. 양주시, 경기북부경찰청, 양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련기관들은 상습 정체구간의 신호축 개선사업을 위해 시청~오산삼거리 구간의 유양삼거리 및 향교입구를 선정하고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신호체계를 분석했으며 지난 10월 18일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신호시...
노인 인구 10만명당 보행 중 사망자수 OECD 비교(’09년~’18년)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은 11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경찰청, 지자체, 대한노인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지역 27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체 보행 사망자 가운데 노인 보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50.5%에서 2018년 56.6%, 2020년 57.5%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16%(52백만명 중 8.1명, ‘20년)에 불과한데도 전체 보행 사망...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서울특별시의회 정지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2)은 서울시 도시교통실 행정사무감사 중 민식이법 시행(’20.3.25)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과속단속카메라 685대 중 153대만 운영되고 있는 실태에 대하여 지적하며 빠른 시일 내 정상 운영할 것을 촉구 하였다. 어린이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 제12조에 따라 시장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지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서울시는 ’21년 9월 현재 총 1,742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서울시는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개정 ‘...
교통사고 빈발하는 10~11월 ‘교통사고’ 관련 민원예보 발령국민권익위원회는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10~11월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에 ‘교통사고’ 관련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최근 3년 9개월간(2018.1월~2021.9월)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민원은 총 159,136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국민권익위는 관계기관에 관련 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교통사고’ 관련 민원의 주요 내용은 방치된 교통사고 잔해물과 시설물의 신속한 처리·복구 요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반사경, 방지...
하남시, 새능입구 교차로 교통사고 방지사업 완료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하산곡동 새능입구 교차로를 대상으로 8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능입구 교차로 주변 주민들은 횡단보도 앞 좁은 대기공간에 버스정류소가 위치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이 돼 있었다. 또 버스 정차를 위한 공간이 없어 주행 중인 차량에게 위험을 주는 등 불합리한 교통운영체계로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하남시는 지난 4월부터 하남경찰서,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개선안을 수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