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도로교통공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원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도서 기증에 앞장서고 있다. 미리내도서관은 올해 3월 2일 개관 이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협력해 기증받은 도서가 총 1,288권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95권, 도로교통공단 225권, 한국관광공사 668권, 국민건강보험공단 100권 등이다. 신간 도서를 비롯해 교통, 관광 등 해당 기관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기증해 시민들에게 공공기관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미리내도서관 관계자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의 도서 기증으로 독서...
구미시청구미시는 10월 25일 구미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 3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는 평균연령 39.62세(2021년 9월 기준)의 젊은 도시로 연간 6천여명의 면허취득자를 배출하는 면허취득수요가 높은 도시이지만, 도내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문경과 포항,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경북 서남부에 위치한 구미시의 경우 시민들의 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최근 인천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화물차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화물차 통행제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화물차로 인해 발생한 차대사람 사고로 2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며 “정부가 지난 2015년 이후 화물차에 의한 보행자 사망 또는 중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 364개 지역에 대해 보행우선구역 지정과 화물차 통행제한 조치 등을 통해서 화물차로 인한 사고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태백시청태백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교통안전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황지초등학교 등 4개소에 1억8천7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과속 및 신호단속카메라, 교통신호기, 미끄럼방지포장 등을 설치했다. 과속 및 신호단속카메라는 황지초, 상장초, 철암초 3개소에 설치하였으며 도로교통공단의 인수검사, 센터검사를 완료하고 90일간 시범운영 후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교통 신호등은 철암초 1개소에 설치하였으며 태서초, 상장초, 철암초 3개소에 미끄...
부평구,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완료부평구는 18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흥오거리와 경인로(동소정사거리~부개사거리)등 2곳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인천시, 인천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인천시지부, 행정안전부가 상호 협의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사업비 3억2천만 원을 투입해 최근 3년간 31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흥오거리, 3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인로(동소정사거리~부개사거리)구간에 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초소형 회전교차로 예시청주시가 도로폭 12m 미만 소로의 교차로에 초소형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초소형 회전교차로는 도심지, 아파트 진입로 등 내접원 직경 15m 미만 소로에 설계속도 30km/h 미만 도로의 승용자동차 기준 회전교차로를 뜻하며,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의 시범 사업으로 교차로 내 교통사고를 저감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2018 ~ 2020년 3년간 교통사고 신고 건수를 바탕으로 도로 및 교통 여건을 고려해 수동 성당 인근, 흥덕경찰서 인근, 가경동 꽂재공원 인근 교차로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울진군에 감사패 전달울진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군 자체 교육장을 이용하여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운전면허 정기적성검사 시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지만, 울진군 관내에는 지정 교육장이 없어 포항 등 인근 도시로 시간과 비용을 들여 받아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울진군의“교통안전교육 온라인 집합수강”은 지역민들이 겪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군 관내 2곳의 컴...
원주시청국무총리 소속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혁신도시 내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이 지역 주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 또는 불편을 겪고 있거나 각종 건의 및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원주시를 방문하는 「달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천남동을)이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최근 7년간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사고발생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58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사망자는 14명 부상자는 1,01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 무면허 렌터카 사고 건수는 2014년도 이후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연도별로는 2014년 54건, 2015년 55건, 2016년 76건, 2017년 104건, ...
광주광역시청광주광역시는 차량 간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한 지점에 대해 ‘2021년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동일 위치에서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해 광주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지점을 선정하고 차로조정, 교통신호기 및 교통안전시설 등을 정비해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올해는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 임동 광천1교 삼거리, 서구 농성동 농성공원사거리, 남구 봉선동 남구...